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iKorway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한국으로 귀국을 하면서 가장 절실히 필요했던 어플은 바로 지하철 노선도였습니다. 요즘은 지하철 노선도는 대부분의 핸드폰에 내장되어 있던데.. 제가 두달동안 쓰게될 핸드폰은 없더군요. 그렇기때문에 더욱 절실해졌습니다. 그래서 국내유저들은 무슨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시나 궁금해서 App Store Korea에 들어가 발견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문씨님이 개발해주신건데....혼자 이 어플을 만드셨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테스트로 다른 지하철 노선도를 사용해볼 필요도 있었지만 전 그냥 이 어플로 정착해버렸네요..^^ 그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일 어플, iKorway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플을 실행하면 메인화면이 뜹니다. 기본적인 조작으로는 핀치로 노선도를 확대, 축소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래의 숨김버튼을 누르면 지하철 노선도만 나옵니다. 다시 원상복귀 시키려면 숨긴이 있던 자리를 다시 터치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 역을 누르면 말풍선이 뜹니다. 말풍선을 누르면 역정보가 뜹니다. 충무로같은 환승역의 경우에는 말풍선을 누르면 두 호선이 나오면서 어느걸 누룰지 선택하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정보 페이지는 깔끔합니다. 맨 위는 좌우를 눌러서 다음역이나 이전역으로 갈 수도 있고 북마크에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첫차, 막차의 시간을 보여주고 지금 제 시간대의 노선 시간표를 간략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환승정보고 조그맣에 나와있죠. 이 정보는 스크롤을 할 수 있습니다.

0123
순서별로 시간표, 역 주변 지도, 역 정보, 출구 정보이다. 이 네개가 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처음 가는 사람들을 위한 지도는 정말 유용하다. 그 지역을 처음 가는 사람들에게는 지도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지도는 오프라인으로 지원되지만 보여주는 지도는 그리 넓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정도면 충분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 경로를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모드를 경로로 바꾸고 역을 누르면 추가가됩니다. 그방법으로 두개나 그 이상을 추가하면 이렇게 경로가 나옵니다. 밑에 오른쪽의 북마크 버튼은 제가 추가했을 때 저렇게 나오고 북마크에 저장됩니다. 휴지통 버튼은 지금 검색한걸 지워버리죠. 이 겁색이 너무나 훌륭한 이유는 위쪽에 있는 Info버튼을 누르면 환승역에서 어느쪽 문에 있어야 바로 환승을 할 수 있는지 등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분들이 이 어플리케이션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메인화면으로 와서 검색 옆에 북마크 버튼을 누르면 다음 창들이 나옵니다. 검색, 히스토리, 전체 역, 북마크 해놓은 역을 다 볼수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설정입니다. 기본적인 것들을 변경할 수 있는데요. 도시도 선택할 수 있고 지불 방식, 구간 검색 방식, 등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경로를 저장했을 때 나오는 에니메이션과 색, 아이콘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건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이 어플리케이션은 사용할수록 무척 마음에 들기때문에 굳이 다른 지하철 어플리케이션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면서 약간의 버그는 있지만 그렇게 많은 영향을 끼칠 정도는 아닙니다. 무엇보다 딱 필요한 설정, 간단하고 이용하기 편안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경로 설정이 정말 편했던 것 같습니다..^^ 국내에 계시는 아이팟 터치유저시라면 Must Have 어플리케이션이네요^^

이름 : iKorway
종류 : Utility
개발자 : 문씨
별점 : ★★★★✫
가격 : $2.99

iPhone OS 3.1 Beta 2 배포

iPhone, iPod touch/News 2009. 7. 15. 11:16
사용자 삽입 이미지
3.1 SDK이 처음 배포된 30일 이후 2주가 지났는데요, 오늘 애플에서 베타 2가 나왔습니다.
정확한 업데이트 사항은 모르며, (아니 왜 애플은 업데이트 사항을 문서로 공개를 안하는지... 원) 현재로서는 AT&T 테더링 핵이 막혔다는 점이 유일한 변경점이라 하겠습니다.

마리오를 생각나게 하는 Castle of Magic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09. 7. 12. 13: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 리뷰할 게임은 이미 앱스토어에선 유명한 Gameloft의 게임, Castle of Magic입니다. 이 게임은 처음보면 '마리오'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귀여운 그래픽을 가지고있죠. 게임도 무척 비슷합니다...^^ 그럼 좀 더 이 게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인화면입니다.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옵션에서는 소리와 언러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역시나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군요....ㅠ_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Info에는 도움말, 트위터, 그리고 이 게임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트위터가 있는게 놀랍네요. 이젠 게임홍보도 트위터로 다 하다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임을 시작하게되면 다양한 스테이지가 나옵니다. 스테이지는 메인 스테이지 5개, 그리고 각 스테이지마다 3개의 서브 스테이지가 있고 보스가 있습니다. 모든 스테이지를 깨면 역시 가운데 보스전이 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인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특색있는 서브 스테이지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를 다 깨면 가운데 있는 보스전을 치뤄야 하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임 인터페이스는 정말 마리오와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방향키와 점프, 마법 버튼이 있고 가운데에는 서브 메뉴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 위는 목숨 개수가 있고 오른쪽은 보석 갯수가 있습니다. 보석을 다 잃어버리고 다시 적에게 공격받으면 죽게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장 기본적인 공격은 적을 박스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박스로 만들고 다시한번 마법버튼을 누르면 부셔지거나 가까이서 버튼을 누르면 박스를 밀어서 다른 적들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공격은 Power Up 아이템을 먹으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공격이 장거리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이때에는 박스로 변하지 않고 바로 죽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있는 모자는 목숨을 늘려주는 아이템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구석구석을 잘 살펴보시면 이런 보너스맵이 나옵니다. 문에 가까이 가게되면 새로운 버튼이 나오죠. 그 버튼을 누르면 들어가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는.....보시는 거와 같이...보석이 잔뜩 있습니다..^^ 다른 보서느 스테이지에는 목숨이나 다른 좋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곳은 몬스터도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다른 캐릭터로 궁수가 있습니다. 궁수가 좋은 점은 화살을 쏘면 그 화살을 발판으로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못 올라가는 높은 곳도 화살을 쏴서 올라갈 수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게 3개의 스테이지를 깨면 마지막엔 보스가 나옵니다. 보스는 처음 말고는 Weak Point를 알려주지 않더군요. 각 보스마다 공격방법은 다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아이폰판 마리오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진행이나 그래픽이나 너무나 비슷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마리오를 베꼈다고 해서 욕하는건 아닙니다. Gameloft에서 아이폰요을 위해 좀 더 색다른 것도 많이 추가했고 확실히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딱히 단점을 말할게 없을 정도로 무척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은 런타임이 한 3시간정도가 됩니다.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지만 다 깨더라도 다시 하고싶게 만드는 중독성이 있네요..^^

이름 : Castle of Magic
종류 : Game
제작사 : Gameloft
별점 : ★★★★
가격 : $4.99

앱 스토어 1주년!

iPhone, iPod touch/News 2009. 7. 12. 11:01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시각으로 오늘, 앱 스토어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2008년 7월 11일 아이폰 3G 출시와 함께 출범한 앱 스토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마켓플레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9개월만에 10억 다운로드 돌파, 55,000여개 이상의 어플리케이션들을 가지고 있는 거대공룡으로 자라났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까다롭고 가끔씩은 말도 안되는 심사와 승인거절 등은 속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우리 모두, 콩그레추레이션 송을 불러볼까요? ㅋㅋ

당신이 비행기 여행 때 프리보다 아이폰을 챙겨야 할 이유.

iPhone, iPod touch/News 2009. 7. 7. 10:57
- 이 글은 Ars Techinca의 "Taking Flight: why the iPhone still beats Pre for air travel" 글을 옮겼음을 밝힙니다.

글: Jon Stok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만약 여러분이 필자의 트위터를 봤다면, 이번에 필자 (그리고 아내와 8개월된 아기)가 뉴욕 JFK 공항에서 이틀동안이나 박혀 있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짐도 없고, 노트북 코드도 없었으며, 필자에게 있었던 거라고는 팜 프리 뿐이었다. 공항이나 비행기 (어떤 경우는 활주로에서 몇 시간을 기다렸던 적도 있다)에서 프리를 써본 경험에서 결론만 말하자면 이렇다: 프리는 너무나도 쉽게 지치는 같이 여행하기엔 꽤 지겨운 녀석이라는 사실 말이다.

프리를 들고 다니면서 알아낸 것은 바로 공항이 정말로 아이폰 친화적인 곳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이폰이 아닌 다른 것을 들고 다닐 때까지 공항 내에 상점들이나 자판기(미국 공항들에는 전자제품을 파는 자판기들이 꽤 있다 - 번역자 주)에서 파는 액세서리들은 대부분 다 아이폰과 호환되는 것들(충전기나 배터리 확장기기, 그리고 외장 스피커 등)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긴 힘들다. 따라서, 프리를 들고 다닐때는 충전기를 꼭 들고 다녀야 한다: 만약에 충전기를 까먹었다면, 어느 상점에 무작위로 가서 프리에 맞는 충전기를 구할 수 있을 거란 기대는 접는 게 좋다.

프리를 위한 것들을 살 수 없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팜은 심각하게 앱 카탈로그 (팜의 앱 스토어 - 번역자 주)를 확장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몇만 개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iTunes의 앱 스토어와 비교하면, 30여개밖에 되지 않는 앱 카탈로그는 불모지와 같다. 대부분이 다 메시징 앱들 뿐인데, 그마저도 비행기에 들어가면 무용지물이다.

땅에 있더라도 너무 메시지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그런 것들이 죄다 배터리를 엄청 먹기 때문이다. 밤동안 완충을 해놓고, 필자는 프리를 들고 이메일과 메신저를 켰는데, 한시간쯤 뒤에 JFK로 돌아가는 셔틀을 탔을 때쯤에, 프리의 배터리는 이미 30%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런. 필자처럼 계속 메시징을 하려 한다면, 꼭 콘센트 근처에서 하길 바란다.

다행히도, 콘센트에 프리를 꼽는 게 낫지만, 하나 재밌는 것이 있다: 바로 스프린트 TV다. 라이브 TV 스트리밍은 꽤 잘 되서, ABC 뉴스나 리얼리티 쇼를 보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계산한 바로는, 이 앱은 확실히 배터리를 엄청난 속도로 먹어서 한 30분 정도밖에 가지 못했다.


문제는 배터리 소프트웨어야, 바보야
저 위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글의 테마를 알아차렸을 것이다: 바로 배터리, 혹은 부족한 배터리 시간이겠다.

내가 불만인 것은 프리의 배터리가 아니다. 물론,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이는 webOS가 사용자들에게 배터리를 더 오래 갈 수 있게 하는 옵션들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도 문제가 있다. 물론 Wi-Fi와 블루투스 등은 끌 수 있지만, 왜 시너지는 못 끄게 하는 건가? 게다가, 내가 필요하지 않은데 괜히 백그라운드에서 돌아서 배터리를 닳게 하는 메시징 서비스 또한 끌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SMS는 두고 GTalk과 AIM을 끌 수 있는 능력이라던지 말이다. 팜은 정말로 배터리가 20% 아래로 내려가면 작동되는 '폰 기능 only 모드'같은 것이 절실하다. 그와 반대로, 인터넷만 이용하고 전화는 하고 싶지 않을 경우를 위해 Wi-Fi only 모드도 제공해야 한다.

또다른 제안이라면, 바로 하나의 카드(프리는 멀티태스킹을 '카드'라는 UI로 관리한다 - 번역자 주)에 배터리 최적화를 위한 옵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Wi-Fi 블루투스를 켜고 끈다던지, 이메일 가져오는 시간이라던지, 다른 전원 최적화 기술 등을 한 카드에 모아놓는다면 배터리를 아끼기 위한 옵션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한 마디로, 프리의 배터리 관리를 수동적으로 하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우며, 이를 해결할 방법은 관리 설정을 하나의 화면에 모아놓는다던지, 혹은 자동적인 최적화 기술을 만드는 것이겠다.

최종적으로, 프리를 들고 다닐 때, 필자는 비행기에 있을 때는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Field Runner를 할 수 있는 아이폰이 그리웠다. 물론, 만약 팜이 앱 카탈로그를 확장하고 배터리를 최적화하는 옵션들을 좀 만들어준다면, 프리 유저들이 전자제품 자판기에서 아이폰 3GS를 팔기를 희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iPhone, iPod touch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iPhone OS 3.1 Beta 2 배포  (0) 2009.07.15
앱 스토어 1주년!  (0) 2009.07.12
떡밥의 끝... 3GS 전파인증  (0) 2009.07.06
애플, 아이폰 SDK 3.1 배포  (0) 2009.07.01
iPhone 3G S, 알고보니 방수폰?  (2) 2009.06.26

기능과 인터페이스의 타협점, Twitterrific Premium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많은 유저가 트위터를 이용하고, 매력에빠졌죠. 그런 인기만큼 트위터를 좀 더 재미있게, 쉽게,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노력인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는 바로 어플리케이션 개발인데요. 현재 트위터를 위한 프로그램/어플리케이션은 수십개, 아마 백여개가 넘을 수도 있겠네요. 그만큼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인기만큼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트위터 어플리케이션도 무척 많은데요. 저도 개인적으로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은 3개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전 이 어플리케이션을 주로 사용하게 되더군요. 바로 Twitterrific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witteriffic은 아마 아이폰용 트위터 어플리케이션 중에서 점유율이 가장 높은 어플리케이션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많은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용할만큼 Twiftterrific은 사용하기 편하고 기능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두가지 버젼이 있습니다. 무료버젼이 있고 유로버젼이 있죠. 차이점은 광고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Premium 버젼이 $9.99라서 접하기 어려웠는데 얼마 전 업데이트에서 가격을 $3.99로 낮춰서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Twitterrific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Twitterrific은 사용자가 원하는 크기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사진과 적당한 사이즈의 글이고 다른 하나는 무척 큰 사이즈, 마지막은 글씨만 있는 글입니다. 보는 방법을 바꾸는 방법은 위쪽 'Aa'를 눌러 바꾸면 됩니다. 밑으로는 왼쪽부터 새로고침, 새로운 글쓰기, 옵션, 그리고 댓글이나 DM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버튼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른쪽 버튼이 누르면 새로운 탭이 생기면서 차례대로 댓글, DM, Favorite, 제 글, 그리고 Mark한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한 윈도우에서 모든걸 보여주기 위해서 이렇게 탭을 넣었던데...확실히 편하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Sources로 나가게 되면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Public Timeline을 볼 수 있고 검색기능, 그리고 밑에 트렌드도 볼 수 있습니다. Refresh를 하면 계속해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현재 트위터의 트렌드를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ttings로 들어가면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테마, Notification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고침 방법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사용하던 테마와 다른 두가지 테마입니다. 한가지는 검정색이고 다른 하나는 가장 기존적인 배경인데..개인적으론 지금 사용하고 있는 테마가 가장 낫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Advanced에서는 사용자에게 꼭 필요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Shortcut은 가장 중요합니다. 더블탭이나 트리플 탭으로 액션을 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그리고 글 갯수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딜리셔스, Instapaper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이 가능하죠. 또한 사진 서비스도 여러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을 쓸 때의 모습입니다. 위에는 옵션들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주소를 줄여주는 버튼, 가운데는 사진 추가, 마지막은 위치를 올려주는 버튼입니다. 글을 작성할 때고 필요한건 빠짐없이 다 들어있죠. 특히 마음에 드는건 글을 쓰다가 다시한번 다른 분의 글을 보고싶으면 눈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글쓰기 창이 밑으로 내려가면서 다른 분들의 글이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른 분께 댓글이나 DM을 보내는 방법은 무척 쉽습니다. 우선 다른 분의 글을 누르고 새 글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새 글 버튼을 누르면 댓글모드가 나오는데 바로 옆에 DM모드도 있어서 바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옵션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만 보여드리죠. 바로 Thread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Thread 기능은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에서 무조건 있어야 하는 기능 중 1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이 없는 어플리케이션은 불편해서 못쓰겠더군요. 이 기능이 해주는건 어느 분이 다른 분의 댓글을 달았을 때 원문까지 꽉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댓글만 보기보다 원문도 읽으면 훨씬 편하고 저도 같이 소통할 수 있죠. 그만큼 이 Thread기능은 꼭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Twitteriffic은 멀티터치로 두번이나 세번 탭하면 이렇게 Thread를 보여주는 기능이 있어(위에서 설명) 정말 편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한 또다른 기능으로 Favorite가 있는데요. 만약 글을 보다 마음에 들고 나중에 보고싶은 글이 있으면 Favorite로 지정해 나중에 또 볼 수 있습니다. Favorite로 지정하는 방법은 옵션을 누르거나 멀티터치 설정을 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대방의 프로필을 보는 방법은 다른 분의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됩니다. 이곳에도 탭이 있어 간략 정보, 글들, Favoeite나 제가 이 분에 대해 노트를 적어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Twitterrific의 모습들을 살펴봤습니다. 보시면서 느끼셨겠지만 Twitterrific은 정말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뛰어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나 기능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그럼에도 아쉬운 점은 아직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글을 쓸 때 가로모드가 지원이 안됩니다. 세로모드에선 오타가 자주 나는데...불편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올라왔을때 무작정 사이트를 띄웁니다. 다른 어플리케이션은 사진만 깔끔하게 띄우는데... 좀 지저분한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아쉬워요. 그리고 치명적인 버그로 검색을 할때 한글에서 언어가 변경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얼른 고쳐줬으면 좋겠어요..ㅠㅠ...

Twitterrific은 유로버젼과 무료버전이 있습니다. 차이는 광고밖에 없으나 깔끔한걸 좋아하신다면 유로버젼을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름 : Twitterrific
종류 : Utility/SNS
제작사 : The Iconfactory
별점 : ★★★★
가격 : $3.99, 무료

떡밥의 끝... 3GS 전파인증

iPhone, iPod touch/News 2009. 7. 6. 16:5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번 3G에 이어 3GS도 전파 인증이 되었습니다. 정말 출시가 되는 건지, 아니면 그냥 언제든 출시할 수 있게 미리 받아놓은건지... 알 수가 없군요.

Facebook 3.0 for iPhone 업데이트 임박

사용자 삽입 이미지
페이스북의 아이폰 앱 개발자가 오늘 아이폰 OS 3.0 업데이트와 발맞춰 곧 업데이트될 3.0 버전의 새로운 기능들과 두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은:
  • 새로운 뉴스 피드
  • 호감(Like) 표시 추가
  • 이벤트 (RSVP 포함)
  • 노트 열람
  • 페이지 (팬 페이지 등)
  • 새로운 포토 앨범 만들기
  • 어느 앨범에나 사진 업로드하기
  • 사진 확대하기
  • 더 쉬운 사진 태깅
  • 프로파일 사진 열람 가능
  • 새로운 홈 스크린
  • 친한 사람들의 프로파일이나 페이지들을 홈 스크린에 추가할 수 있음
  • 알림 기능 개선 (코멘트 등에 바로 연결됨)
  • 친구 페이지에서 바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음
  • 타이핑하던 메시지들이 전화 등으로 방해받아도 그 정보를 임시저장함

이 업데이트는 현재 애플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푸시 알림은 현재 작업 중이며, 다음 버전인 3.1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되는대로 바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Facebook

iPhone OS 3.1 업데이트 사항들

카테고리 없음 2009. 7. 1. 23:32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 OS 3.1의 업데이트 사항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주로 아이폰 3G S에 대한 기능 수정과 아이폰 SDK의 API 추가가 들어있습니다.

  • 3G S의 동영상을 편집할 때 원본을 덮지 않고 편집본을 따로 저장할 수 있는 옵션이 생김.
  • 아이콘을 재배치하는 기능을 작동시키면 아이폰이 진동함.
  • 사파리 브라우저에 "사기 보호" 기능이 생김.
  • SDK에 3G S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보고, 편집할 수 있는 API를 탑재.
  • AT&T 프로파일이 4.2로 업데이트됨 (MMS 기능 활성화, 하지만 아직은 캐리어에서 막고 있음.)
  • 음성 인식기능을 블루투스 헤드셋으로도 작동시킬 수 있게 연결.

애플, 아이폰 SDK 3.1 배포

iPhone, iPod touch/News 2009. 7. 1. 09:26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애플이 벌써부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제 애플이 iPhone SDK 3.1 베타와 iPhone OS 3.1 베타를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다운로드는 등록한 아이폰 개발자들만 할 수 있습니다.

3.1은 가을중 출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작년 출시 사이클을 고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