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의 인기를 이어받았다! Air Penguin


요즘 앱스토어 순위를 보면 조류의 향연(?!)입니다. 원조인 Angry Birds부터 시작해서 Tiny Wings도 따라 많은 인기를 받고있죠. 그런데 그 사이에 새로운 조류가 등장했습니다. 정작 날지는 못하는 펭귄이 주인공인데요. 막상 게임에서는 펭귄이 날아다닙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국내 개발사인 게임빌이 출시한 앱이네요. 얼마나 재미있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UI는 정말 이쁘고 깔끔합니다. 단순하기도 하죠. 메인화면에선 두가지 종류의 게임과 스토어를 들어갈 수 있고 하단엔 설정버튼과 SNS 버튼이 있어 트위터나 페이스북 계정을 연결할 수 있고 설정에서 소리나 중력센서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게임 인터페이스도 무척 귀엽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히 펭귄을 골인지점까지 안전히 도착하게 하면 됩니다. 물론 그 사이에 다양한 방해물이 있죠. 스테이지의 양은 무척 많으며 게임 플레이 중 물고기(고래밥)을 먹어 어려운 스테이지에서 아이템을 사용해 쉽게 풀 수 있습니다. 기존벅으로 물에 빠지면 안되고 어떤 스테이지에선 상어를 피해야 하며 달리는 스테이지에선 물개를 조심해야 합니다. 그 외 거북이는 등에 올라타 편히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안전히 도착했다면 점수와 획득한 물고기를 보여주고 이 기록을 Facebook이나 Twitter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무료지만 유료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바로 물고기인데요. 스테이지마다 획득할 수 있는 물고기는 아이템 구입을 위해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템 가격이 꽤 나가서 몇번 사다보면 어느 새 바닥이 보이는데 만약 돈을 주더라도 물고기를 구입하고 싶다면 스토어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다른 앱을 받아 무료로 물고기를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 외 새로운 캐릭터도 준비 중이란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 게임은 인기를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UI와 그래픽 완성도가 상당하며 게임 가격도 $0.99로 저렴합니다. 게임 스테이지도 길고 아이템이 다 떨어졌을 경우 지름신을 자극하도록 스토어도 따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게임은 무척 단순합니다. 하지만 밸런스가 아쉽네요. 어느 부분에선 너무 지루하고 어느 부분은 너무 어렵습니다. 적당히 난이드를 분배했으면 좋았을텐데... 또한 아이템 마다 물고기 사용량이 많아 너무 대놓고 유료결제하라는 느낌도 받습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심심한 편인데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지면 짜증나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게임은 약간 아쉬운 느낌이 있지만 99센트로 할 수 있는 게임 중 값어치 있는 게임 중 하나입니다. 단순하고 그래픽도 아기자기해서 아이들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남녀노소 집중해서 즐길만한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받아서 즐겨보세요. ^^


Air Penguin 다운로드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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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 iOS 리뷰

아마 게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데드 스페이스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호러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하는 호러 3인칭 슈터 게임인데요, 올해 초에 iOS에서도 출시돼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과연 iOS용 데드 스페이스는 콘솔 게임의 명성을 이을 수 있을까요?

(현재 이 리뷰는 아이폰용을 기준으로 서술되었으며, 차후에 아이패드용에 대한 항목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스토리

iOS용 데드 스페이스의 스토리는 콘솔판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이야기입니다. 시간적으로 봤을때, 2편의 프롤로그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2편을 하기 위해 iOS용을 꼭 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iOS용을 해놓으면 2편의 스토리 이해가 좀 더 쉽다고 하네요. 그만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iOS판의 주인공은 ‘공돌이의 전설’이라 불리우는 아이작 클라크가 아닌, 반달이라 불리우는 또다른 엔지니어입니다. 스프로울이라 불리우는 우주 도시에 일어나는 네크로모프라 불리우는 정체불명의 괴물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스프로울이 콘솔용 데드 스페이스 2의 배경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 아마 데드 스페이스 2와 연관해서 이 게임을 하신다면, 이 두 게임의 연결점이 꽤 있다는 점을 쉽게 아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의 스토리는 콘솔용만큼의 탄탄함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슷하게, 스토리가 생각만큼 잘 짜여져 있지는 않습니다. 게임 자체에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는 반달이 거의 유일하며, 가끔씩 두 명의 남자가 무전으로 반달과 대화를 나누는데, 중간중간에 어떻게든 이야기적 요소를 삽입하려는 노력은 보이나 결론적으로 결국 반달에게 여기로 가서 뭘 하고 저걸 해라라는 지시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겨우겨우 스토리를 진전시키지만, 콘솔판의 그 유명한 스토리만큼의 임팩트는 거의 전무하다고 봐도 될 듯합니다.

게임은 아주 빠릿빠릿하게 플레이하시면 2시간 내, 느릿느릿 하면 3시간 내외로 엔딩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심지어 업적 중 하나가 ‘2시간 내로 게임 클리어’일 정도죠) 어차피 모바일용 게임은 콘솔 게임처럼 한번에 오랫동안 붙잡고 하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그것이 충분히 이해가 가긴 합니다만, 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짧은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3시간 14분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게임플레이

데드 스페이스 iOS의 게임플레이는 콘솔판을 간소화하면서도 콘솔판이 좋았던 부분들을 대부분 가져왔습니다. 네크로모프가 반달을 향해 접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술적으로 사지를 절단해야 하는 플레이는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일단 다리부터 자른다음, 공격을 못하게 각각의 팔을 잘라내야 하는 등입니다.) 시리즈의 거의 전설급 무기라 할 수 있는 플라즈마 커터라던지 라인 건 등의 무기(...가 아니라 공구)들이 iOS 판에서도 그대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일단 적이 확인되면 플라즈마 커터 등을 이용해 사지를 절단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아이템에 다가가면 아이템이 뭔지 보여지고, 이를 터치하면 주울 수 있습니다.

컨트롤 자체는 앱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여타 슈터와 많은 차이점은 없습니다. 화면의 왼쪽 부분이 반달의 움직임을 담당하고, 오른쪽이 보는 방향을 담당하게 되는데, 기본 세팅때 감도가 현저히 낮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약간 올려두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탭이 조준과 발사를 담당합니다. 애초에 데드 스페이스 콘솔판 또한 HUD 요소를 상당히 최소화시켜 몰입도를 높이는 게임플레이가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것이 iOS에서는 컨트롤 자체가 훨씬 직관적이 되어서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화면이 협소하기 때문에 컨트롤에 약간 난항을 겪었습니다.

"외계물질 감지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라는 말이 들리는 순간, 전투준비를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일단 모바일용이다보니, 콘솔용에서 볼 수 있는 극강 공포의 정도는 조금 약화되었고, 좀 더 액션에 비중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약화되었을 뿐이지, 여전히 공포적 요소를 곳곳에 삽입해놓아 사람을 상당히 깜짝깜짝 놀라게 합니다. 다만, 액션에 비중을 두고 있다보니, 반달을 폐쇄적 공간에 가둬놓고 네크로모프가 떼로 덤비는 장면이 꽤 많으며, 나중에 네크로모프가 점점 강해지기는 하나, 이렇게 반복되는 전개가 조금씩 한계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행히도, 모바일 게임의 성격상 오랫동안 붙잡지 않는 것과, 3시간 가량의 플레이 시간 덕에 “슬슬 지겨워지네...” 할 쯤에 엔딩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시작할 때 웬만한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보통으로 시작하실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혹시나 싶어 쉬움으로 시작했더니... 너무 쉽다는 게 함정입니다.


반달의 공구들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며, 파워 노드 등을 입수해 벤치를 찾아내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점에서 더 좋은 RIG(주인공이 입는 수트라 보시면 됩니다)를 살 수도 있는데, 이것의 문제라면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이를 다 모으려면 한 번 엔딩을 보는 것으로는 절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돈을 무지 아낀다면 가능은 하나, 일단 새로운 RIG를 사는 것보다는 탄약 비축을 해두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라도 돈을 쓰게 됩니다. 또한, 반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다른 아이템들은 DLC를 통해 존재합니다. 즉, 사야 한다는 것이죠. EA의 제대로된 상술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영원한 수트 방어 업그레이드나 무기 업그레이드, 파워 노드 팩, 돈을 더 모을 수 있는 팩 등 상당히 끌리는 아이템도 있긴 합니다.


위에서 암시한 것과 같이, 일단 게임의 끝을 보면 플러스 모드라 하여 그 게임동안 모아두었던 업그레이드를 다음 판에 그대로 쓸 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점은 이를 그 난이도 내에서만 한정한다는 것입니다.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게임을 처음으로 클리어할 때 생깁니다)이 있는데, 예를 들어 쉬움으로 클리어를 했으면 그 업그레이드는 쉬움 난이도로 다시 할 때만 그대로 이어 쓸 수 있고, 다른 난이도에서는 새롭게 출발해야 합니다. 쉬움에서 한 업그레이드를 이용해서 더 어려운 난이도를 도전할 수가 없는거죠. 이러한 제한은 물론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한 설계로 보이지만, 저로서는 업그레이드가 아깝게 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데드 스페이스의 그래픽은 깊은 감명을 줍니다. 특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기기들에서 더더욱 두드러져 보입니다. 캐릭터 모델링이나 배경, 그리고 광원효과까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특히, 광원 효과 덕에 콘솔판에 있었던 공포적인 면이 많이 배가 됩니다. 역으로, 네크로모프 등의 텍스쳐는 다른것에 비하면 조금 떨어지지만, 워낙 네크로모프가 나오는 환경이 어두운 데다가, 일단 죽이고 봐야 할 것이기 때문에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물론, 인피니티 블레이드 수준의 그래픽을 기대하시면은 안되지만, 그래도 iOS용 게임에서는 그래픽만 따지고 보면 탑 5 내로 들어갑니다.

사운드와 음성 연기 또한 합격점입니다. 게임로프트 등의 게임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이고, 콘솔게임같은 목소리 연기를 선보입니다. 플롯상에서 캐릭터가 상당히 약한 점을 이렇게나마 커버를 하고 있습니다.

 게임 자체에 업적이 포함되어 있는데, 불행히도 게임 센터를 지원하지 않아(대기업들의 게임들이 다 그렇죠 뭐... 게임로프트도 그렇고...) 이를 온라인으로 동기화시킬 방법은 전무합니다. 또한, 게임 진행 상태에 따라 아이폰용 배경화면을 언락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데드 스페이스의 프리젠테이션은 웬만한 iOS 게임에서 보기 힘든 상당히 물건입니다. 최종적으로, 완벽한 한글화가 되어 있다는 점 또한 환영할 만합니다. (시리즈의 최초 한글화라 합니다.)


총평

데드 스페이스 iOS는 콘솔판의 명성을 잘 이어받은 게임입니다. 물론, 모바일의 한계와 몇몇의 디자인 미스로 콘솔판만큼의 공포감 조성은 못하더라도, 네크로모프의 사지를 절단하면서 남모를 희열(?!)을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의 팬이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해보기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최종 평가: Dead Space


가격: $6.99 (아이폰) / $9.99 (아이패드) - 미국 시각으로 24일까지 각각 $0.99로 세일중

장점:
  • 시리즈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 
  • 전략적 사지절단의 완벽한 모바일화
  • 수준급의 프리젠테이션
단점:
  • 허술한 스토리와 발전이 되지 않는 캐릭터
  • 아쉬운 업그레이드 시스템
  • 조금은 반복적인 게임플레이
점수: 8/10

구매하기 (아이폰 / 아이패드)

P.S)

... 흠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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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딤코드 이벤트] 새로운 스타일의 퍼즐게임, Birzzle


지금까지 해왔던 퍼즐게임과는 뭔가 다른 게임이 나왔습니다. 신흥 개발사인 Enfeel에서 개발한 Birzzle이란 앱인데요. 긴말 필요없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는 무척 심플하니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

메인화면에서는 클래식모드와 아이스 브레이크 레벨(클래식 모드에서 레벨 20까지 깨야 언락)을 선택할 수 있고 왼쪽에는 간단한 설정(음소거, 회사정보)과 SNS 연결 버튼이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법은 동영상을 보시면 아실 수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새를 3마리 이상 모으면 사라지고 많이 모을 시엔 갯수에 따라 폭탈해서 주위릐 새들도 다 없애버립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은 무척 재미있는데 전 이런 종류의 퍼즐게임을 잘 못해서 아직 아이스 브레이킹 모드를 깨지 못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개발사에서 난이도 조절을 약간 하셨다던데 저에겐 너무나 어려운 게임이네요. 저같은 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High Scores에선 이렇게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친구와의 기록이나 세계기록과도 경쟁할 수 있네요. 게인센터가 연결되어 Achievement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무척 훌륭합니다. 그냥 훌륭하다는 말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네요. 난이도가 조금 어렵다는 점? 개인적으로 이렇게 큰 만족도를 얻은 앱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UI가 너무 이쁘고 부드럽습니다. 초기버젼임에도 불구하고 버그를 찾지도 못했구요. $0.99밖에 안 하는 게임이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기 퀄리티 면에서는 $5 이상의 게임을 구입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정말 완성도 높은 게임입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구입해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강력 추천 해드려요~
 

Birzzle 구입하기 ($0.99) (무료버젼) 

높은 게임입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구입해서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Birzzle 리딤코드 이벤트 

Birzzle 개발사인 Enfeel에서 귀한 리딤코드 5개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리딤코드 제공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이벤트 규칙- 

댓글로 이 앱이 필요한 이유, 가지고 싶은 이유, 또는 소감을 적어주세요! 댓글은 비밀댓글로 달아주셔야 합니다.

트위터 계정
을 같이 적어주세요. 리딤코드 추첨 후 배포는 트위터를 통해서 진행합니다. 만약 트위터 계정을 적지 않으시면 추첨에서 제외됩니다.

iAppBox의 트위터 계정(@iAppBox)를 팔로우 해주세요. 추첨해서 나온 트위터 계정 중 @iAppBox를 팔로우 하지 않으신 상태라면 기회는 다른분께 돌아갑니다.

@iAppBox의 이벤트 글을 RT 또는 리트윗(Retweet) 해주세요. 해주시는 분들에겐 당첨의 기회가 더 커질 것입니다.

리딤코드를 받으셨다면 앱을 받으시고 즐기신 뒤에 iTunes Store에 리뷰를 남겨주세요. :-) 

리딤코드 이벤트는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총 5개의 리딤코드를 드립니다. 이 이후의 댓글은 추첨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하네요. =)

Update: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잠시후 당첨자를 발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첨자 분들은 트위터로 발표했습니다.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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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VIL의 새로운 시도, KAMI RETRO


처음에 이 게임을 Game of the Week에서 보고 '오.. 꽤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게임이 국내 유명 게임 개발사인 Gamevil에서 내놓은 게임이더라구요. 그 사실을 알고 난 후 게임빌에서 그동안 소비자에게 선보였던 게임들과는 거리가 무척 먼 게임을 선보였다는 점에 놀라고 신기해했네요. 이제 기존 게임의 틀을 깨뜨리고 좀 더 새로운 장르에서도 인지도를 올리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계속되야 하겠죠? 게임빌에서 최근에 출시한 KAMI RETRO란 게임을 소개합니다.

 

게임은 이름답게 올드한 도트 스타일을 보이면서 무척 예쁘게 꾸몄습니다. 개인적으로 UI가 이쁘고 편해서 마음에 드네요. 설정이나 리더보드 등의 버튼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게임은 각 단계별로 다양한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마지막엔 보너스 스테이지도 있죠. 각 스테이지마다 획득한 큰 별의 숫자도 보여줍니다.


이 게임은 친절하게도 처음 시작할 때나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할 때마다 시연영상을 보여주며 게임진행 방법을 알려줍니다. 덕붕에 이 게임을 하면서 한번도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헤맨 적은 없네요.

 
게임의 진행은 초록색 박스를 눌러 캐릭터가 나오고 그 캐릭터를 빨간 문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총 3개의 캐릭터가 나오는데 아이템을 잘 써야하고 타이밍도 잘 맞춰야합니다.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스와이프로 방향을 바꿔주거나 점프를 시켜야 하는데 이 움직임이 처음엔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주위에서만 제대로 작동하고 그 외의 구역은 되지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처음엔 그리 기대가 크지는 않았는데 할수록 재미가 붙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너무나 이쁘고 게임 스테이지도 충분히 많으며 난이도도 무척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 초기라서 약간의 버그를 발견했는데 이미 수정한 버젼이 준비 중이더군요. =) 가격에 비하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강추 해드리고 싶어요!


KAMI RETRO 다운로드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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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ry Birds를 이긴 게임, Tiny Wings

Angry Birds의 독주를 이길 게임이 나올까 무척 부정적이었는데 나와버렸네요. 그것도 같은 '새'사 '새'를 이겨버렸군요. 얼마 전에 출시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한 중독을 선사하고 있는 Tiny Wings입니다.

이 앱은 안타깝게도 아직 레티나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게임 자체의 재미를 생각하면 레티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플레이를 하면서 레티나가 아니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으니까요.

Objectives를 선택하면 둥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퀘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면 둥지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둥지가 업그레이드 되면 스코어를 배로 받을 수 있습니다. Scores에서는 최고기록을 볼 수 있고 Option에선 기본적인 것들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Tiny Wings는 Open Feint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세계의 사람들과 경쟁할 수 있습니다. 아직 Game Center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게임은 무척 단순합니다. 해가 지기 전까지 새를 가장 널리 날려 보내야 합니다. 처음 시작 할 때 튜토리얼을 참고하면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게임을 진행 하는지 아실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눈이 무척 즐겁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하며 조작법도 쉬우며 무척 재미있습니다. 어떻게 Angry Birds를 이길 수 있었는지 이해가 갈 정도로요. 가격도 저렴하니 이런 게임을 좋아 하신다면 반드시 받아서 즐겨 보시길 바랍니다.

Tiny Wings 다운로드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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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기념 Street Fighter4 외 게임들 파격세일 중 [Update: 게임로프트도!]

CAPCOM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으로 App Store에 올라와 있는 게임들을 큰 폭으로 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앱은 Street Fighter 4(아이튠즈 링크)입니다. $9.99에서 $0.99로 가격을 크게 내렸습니다. 발렌타인데이 안까지만 세일이 진행될 것 같으니 이 게임을 항상 원하시던 분이시라면 지금 당장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 CAPCOM은 CAPCOM Arcade (game machine), Dead Rising Mobile, Devil May Cry 4 refrain, Phoenix Wright, Resident Evil 4, Resident Evil 4 iPad edition, Millionaire 2011, Mega Man II, KENKEN Pro를 할인하고 있습니다. 다른 개발사들도 발렌타인데이 기념으로 할인을 진행 중이지만 가장 눈에 띄는 세일이네요. 많은 분들이 좋은 기회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Update]: 현재 확인 결과, 게임로프트 또한 발렌타인 데이까지 약 13종의 게임 (Spider Man: Total Mayhem, Shrek Kart, Driver, Fishing Kings, Let's Golf 2, Shadow Guardian, Rayman 2, Real Golf 2011, Hero of Sparta II, Star Battalion, Prince of Persia: Warrior Within, Brothers in Arms 2, Zombie Infection)을 $0.99로 파격할인해서 팔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로프트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49개의 게임 중 하나를 투표하여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게임이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24시간동안 $0.99로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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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의 모바일화! 던젼헌터2

Gameloft는 워낙에 많은 게임을 만들어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게임로프트에서 게임을 구입하기 점 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워낙 비슷한 종류의 게임을 뚝딱 만들어 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게임의 설명을 들었을 때 제가 예전에 미치게 했던 디아블로2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입해버렸습니다. 워낙에 즐겨했던 게임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받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했습니다. 요즘 이 게임 하는 재미로 지내고 있네요. ^^

처음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세가지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서 캐릭터를 키울 수 있습니다. 레벨 12가 되면 2차 직업을 정하게 되죠. 난이도는 세가지 단계가 있는데 게임을 다 깰 때마다 언락됩니다.

옵션화면입니다. 한국어를 기본으로 지원합니다. 전 시스템 언어를 영어로 사용하는데 한국어로 따로 바꿀 수 있어서 좋네요 ^^

게임은 싱글 플레이가 있고 멀티 플레이가 있습니다. 멀티 플레이는 기기끼리도 되고 진짜 온라인 게임도 지원합니다. 또한 도전과제나 순위표도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게임로프트 Live나 Game Center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화면은 손가락 핀치로 줌인/아웃을 할 수 있습니다. 음악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 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조작은 스틱도 있고 터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틱이 편하더군요.

메뉴 스크린 샷들입니다. 메뉴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템 부분은 조금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파트 부분을 선택하고 뒤로 돌아가는 버튼이 따로 존재하지 않고 위 탭을 다시 눌러야 하거든요.

게임의 재미는 '디아블로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짧지 않은 스토리 라인과 다양한 퀘스트들, 스토리와는 관계없는 기타 퀘스트와 다른 재미들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가끔 지루하면 멀티 플레이를 하곤 하는데 그것도 나름 재미있구요. 하지만 멀티 플레이 같은 경우는 채팅은 안됩니다. 아쉬우면서도 다행(?!)인 부분이죠.

앱 자체에 버그는 약간 있습니다. 아이템 메뉴에서 한글이 뒤죽박죽 섞이는 버그가 있고 또한 아이템 리스트가 길면 심한 딜레이가 생깁니다. 멀티 플레이를 할 때 접속이 잘 안되는 경우나 소환이 잘못되어 이상한 곳에 박혀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도 전체적인 게임은 무척 재미있습니다. 열심히 레벨 업하고 아이템을 모으고 온라인 게임도 하고. 여러 재미요소가 많아 이 게임 하나만으로도 시간을 무척 잡아먹을 것입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강력 추천해드릴게요. ^^


P.S. 하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디아블로3가 더 기다려지게 되었네요. 어쩔 수 없나봅니다. ^^;;

던젼헌터2 다운로드 ($6.99)
던젼헌터2 HD(아이패드 버젼) 다운로드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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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블레이드, 다음주에 마이너 업데이트.


에픽 게임즈와 개발사 체어 엔터테인먼트에서 에서 인피니티 블레이드 Infinity Blade의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습니다.
첫 번째 업데이트는 다음주에 업데이트 형식으로 배포되는데, 여기에는 새로운 칼 5종, 헬멧 5종, 방패 5종, 그리고 갑옷 1종이 추가되며, 만렙은 45까지 연장됩니다. 또한, 새로운 종류의 적 또한 추가됩니다.

이 업데이트 이후에도 꾸준이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는데요, 이 업데이트에는 신의 왕의 백스토리가 공개되며, 현재의 세계관에서 더 확장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금 상대하는 적들보다 훨씬 어려운 적들이 나올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모두가 기다리는 멀티플레이어 모드도 추가될 예정이지만, 이에 대한 정확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업데이트는 무료가 될 예정입니다.

[출처: Joyst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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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ity Blade 리뷰

* 아래 리뷰글은 글쓴이의 문체에 따라 경어체로 진행됩니다. 양해바랍니다.
* 모든 갈무리 사진은 확대가 가능합니다.


인피니티 블레이드같은 게임을 리뷰하기란 쉽지않다. 그도 그럴것이, iOS 게임용 역사상 인피니티 블레이드같이 엄청난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게임도 없었다. 올해 9월에 애플의 ‘아이팟 이벤트’에서 게임 센터와 함께 처음 소개된 이 게임은 기어즈 오브 워 Gears of War 시리즈 등의 명품 게임을 만들어온 에픽 게임즈가 만든 사실에 기대, 또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자체와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Batman: Arkham Asylum, 매스 이펙트 Mass Effect 시리즈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솔 게임들에 쓰인 언리얼 엔진 3를 iOS로 포팅한 후의 첫 게임이라는 것도 큰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주에 드디어 게임이 출시되었는데, 과연 어떨까? 그것은 iAppBox 공식 리뷰에서 확인하시라.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스토리는 너무나도 간단해서 허무할 정도다. 한 기사가 이름을 알 수 없는 왕국에서 폭정을 하고 있는 신의 왕을 대적하러 간다. 하지만, 그는 신의 왕의 보디가드인 어둠의 기사도 이기지 못하고 쓰러지고, 신의 왕은 그를 무한의 칼로 죽인다. 그로부터 20여년 뒤, 그의 아들이 복수를 하러 다시 그 성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다. 물론 이 2세도 신의 왕을 이기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이 신의 왕을 이길 때까지 계속 새로운 아들이 신의 왕에게 도전을 하게 된다. 플레이 타임을 지속시키려 이러한 스토리를 취한 것은 신선했지만, 역시나 시간이 지나면 단조로운 스토리가 아쉬워진다. 다음 업데이트에 새로운 맵 추가 등이 있을거라고 한 상태이니 이것을 기대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



게임플레이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터치 스크린을 잘 활용하는 느낌이다. 게임플레이의 거의 유일한 초점은 바로 적과의 1대1 전투에 있다. 공격을 할때는 어느 방향이든 긁어대면 캐릭터가 공격을 한다. 이 부분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엔 최고인 것 같다. 그다음에는 방어를 해야 하는데, 이 방어에는 세가지 방법이 있다. 방패로 막거나,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아니면 적의 공격하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공격을 해 칼로 막는 방법이다. 예상했듯이 막는 방법이 제일 쉽지만, 이는 대신에 방패 자체의 에너지가 있어서 이게 깎인다. 이런 식으로 밸런스를 잘 맞춘 느낌이다. 문제는 이 터치 컨트롤에 있는데, 분명히 피하기 버튼을 탭했는데도 캐릭터가 반응이 없어서 그대로 맞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와는 반대로, 칼로 막을 때는 너무나도 민감해서 조금이라도 방향이 빗나가면 실패라고 뜨고 그대로 맞는 경우가 많았다. 칼을 휘둘러야 하는 방향과 타이밍이 있어야 한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이를 너무나도 민감하게 세팅한 듯하다. 이에 대한 조율이 아직은 더 필요한 것 같다. 하지만, 컨트롤 자체는 가상 조이스틱등을 쑤셔 넣으려고 하는 게임들에 비하면 충분히 신선했다 본다.



거기에 캐릭터를 레벨업시키고, 새로운 무기를 사는 부분도 있다. 중세시대같은 배경에 달러를 화폐단위로 사용하는 건 좀 이상하지만 그건 뭐 그렇다 치자. 레벨은 40에 제한이 걸려 있으며, 경험치를 올리는 방법또한 독특한게 각 무기(칼, 방패, 갑옷, 반지, 투구)따라 경험치가 따로 있어서 얻은 경험치를 5등분한 다음에 각각의 무기의 경험치를 올린다. 이와 동시에 캐릭터의 경험치도 오른다. 즉, 만약에 무기의 경험치가 꽉 차면 (이를 숙련됐다고 한다), 5등분된 경험치중 그 무기에 할당된 부분은 받지 못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새로운 무기를 계속 체험해보게 하는 것이다. (아마 모든 무기가 숙련될 때가 레벨 40인듯하다. 지금 쓰는 때 내 캐릭터 레벨이 37인데 이제 숙련할 수 있는 무기도 얼마 없다...) 돈을 따로 내서 숙련시키는 것도 있는데, 숙련한다고 뭐가 좋아지는 지는 아직 모르겠다.



이제 남은 부분은 바로 인피니티 블레이드의 프리젠테이션이다. 이 부분에서 인피니티 블레이드는 정말로 에픽 게임즈가 약속한 부분을 충족시킨다. 정말 iOS용 언리얼 엔진 3는 지금까지 나온 iOS 게임중에서 최고의 그래픽 수준을 선보인다. 아직 프레임 속도가 불안한 부분이 존재하긴 했지만, 이렇게 디테일한 그래픽은 iOS에서 처음 볼 정도다. 이는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아이폰 3GS에서도 그대로 통한다. 아이폰 4보다 더 작은 화면을 가지고 있는데도 말이다. 효과음 또한 상당하다. 칼이 부딪히는 소리는 정말 소름끼칠 정도다. 내가 생각하면 유일한 문제점이라면 때때로 흐르는 음악과 효과음 소리가 너무 커서 가끔씩 나오는 시네마틱 장면의 대사가 묻힌다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그 언어가 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인 것 또한 아니었지만... ;; 또한 게임은 아이폰/아이패드 모두 한 버전에서 지원하는 유니버설로 제공되는데, 다행히도 아이패드로 거의 같은 게임플레이와 아이패드에서는 아이폰 버전에서 더 커진 버튼 등의 일명 '불린 UI'를 가졌음에도 이상한 기분은 들지 않았다. 또한, 몇몇 부분에서는 구글 번역의 분위기를 풍기지만, 한글 UI 또한 지원한다.

과연 인피니티 블레이드는 기대가 너무 지나쳤던 게임이었을까? 어떤면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다. 스토리는 허무할 정도로 단순하고, 게임 컨트롤은 일관성이 없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인피니티 블레이드는 하나의 완전한 게임이라기 보다는 iOS용 언리얼 엔진 3에 대한 기술 데모다. 그만큼 프리젠테이션 면에서는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 때문이다. 여기서 인피니티 블레이드에 대한 다음 업데이트를 기대해야 할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게임을 기대해야 할 지는 두고봐야할 듯하다.

이름: Infinity Blade
가격: $5.99
버전: 1.0 (Universal)
개발사: Epic Games
점수: 8.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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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 사장님이 된다? Game Dev Story

요즘 한참 즐기는 아이폰용 게임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게임은.. 정말 의외의 중독성 때문에 고생 좀 한 게임입니다. Game Dev Story. 제목 그대로 게임 개발 스토리입니다. 플레이어가 게임 회사 사장이 되고 타이쿤 형식처럼 모든 것을 관리하는 거죠.

제 리뷰를 몇 번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전 도트가 보이는 그래픽을 정말 싫어합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레티나에 최적화된 게임도 아니고 iOS 4.0에 최적화된 게임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리뷰를 쓰는 이유는.. 그만큼 재미있기 때문이죠. ^^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세 개의 메인 버튼이 보이고 그리고 하단엔 두 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하단 버튼은 게임 개발자 사이트로 가는 버튼, 그리고 패드를 사용 여부를 정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터치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우선 게임 회사 이름을 정합니다. 그 후 가장 작은 규모로 회사가 시작되고 처음 시작하면 비서가 간단한 게임 설명을 해줍니다. 그 후 이제 모든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은 Develop - New Game을 선택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초반엔 자본이 적기 때문에 PC Game밖에 선택할 옵션이 없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계속 새로운 콘솔이 나오고 판매해서 라이센스를 구입해 다른 플랫폼으로도 게임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후 게임의 장르와 타입을 정하고 여러가지 지시를 하면서 게임을 만듭니다.

그 외에도 관리할 부분은 많습니다. 회사가 커지면 계속 직원을 보충해야 하고 직원을 훈련 시키거나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를 광고해 다양한 연령층의 팬도 확보해야 하죠. 상인에게서 구입한 아이템을 쓸 수도 있구요. Info에선 제품 정보, 직원 정보, 리서치한 내용, 받은 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하다 보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중독성이 대단한 게임입니다. 하는 동안 정말 제가 게임 회사의 사장이 된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픽이나 조작은 좀 불편하고 아쉬운 부분이 여럿 있지만 게임 하나만 보면 충분히 넘어갈 만한 부분인 것 같네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한번 다 깨고 나니 금방 질리는 느낌이 있더군요.

이 게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서 무척 아쉽습니다. 허접한 그래픽 때문에 이게 정말 재미있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그런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처음에 이해 하는데 걸리는 시간만 제외 한다면 아이폰을 놓지 못하는 사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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