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iOS 5에 무선 업데이트 기능 탑재한다?

iPhone, iPod touch/News 2011. 5. 5. 12:55

오늘 배포된 iOS 4.3.3

애플이 iOS 5에 무선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한다는 소식입니다.

지금까지 iOS를 업데이트하려면 iTunes에 iOS 기기를 직접 연결한 다음 업데이트를 해줘야 했었는데요,
9to5Mac의 제보자들에 따르면, iOS 5에 안드로이드의 OTA 업데이트와 비슷한 방식의 무선 업데이트를 iOS 5에서 채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도 테더링처럼 통신사에 따라 실제 탑재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지난 2월에 아이폰 4를 출시한 버라이즌이 이 서비스를 하기로 합의를 봤다고는 하나, 다른 통신사들이나 AT&T가 이 서비스를 하기로 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실제로, AT&T는 테더링도 지원하는데만 1년이 걸린 전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와이파이에만 연결되어 있다면, 무선 업데이트는 기본적으로 되지 않을까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또한, 아이팟 터치와 아이패드에도 이 기술을 탑재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출처: 9to5Mac]

EA, 2011년 모바일 게임 라인업 공개

iPhone, iPod touch/News 2011. 5. 5. 08:57
EA가 오늘 실적 발표를 하면서 2011년~2012년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선공개하였습니다. 물론, 이 리스트는 iOS나 닌텐도 DS, 심지어 올해말에 나올 소니의 NGP 등 종류는 다양하지만, EA도 상당히 많은 게임을 iOS로도 출시하기 때문에 눈여겨볼만 합니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피파 12, 매든 NFL 12 등의 늘 나오는 스포츠 게임을 비롯해,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 2[각주:1], 니드포 스피드: 더 런, 새로운 심즈 게임, 배틀필드 3, 그리고 무려 매스 이펙트 3까지 모바일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중 피파 12, 매든 12, 니드포 스피드, 심즈 등은 iOS 버전이 나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게임들이고, 매스 이펙트 3는 시리즈 중에서 처음으로 모바일화되는 것이라 어느 플랫폼으로 나올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데드 스페이스도 iOS화됐으니 불가능하다고 보긴 힘듭니다. 이에 대한 정보는 차후에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IGN]
  1. 올 여름에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하얀색 아이폰 4, 카메라 렌즈와 근접 센서 모양이 살짝 달라

iPhone, iPod touch/News 2011. 5. 3. 00:25


아이폰 4 출시 10개월만에 모습을 드러낸 하얀색 아이폰 4.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요?

애플 측에서 말하기로는, 유리에 화이트를 칠하는 방식이 센서에 영향을 준다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하얀색 아이폰 4를 분해한 결과, 이러한 고심의 흔적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검은색 아이폰 4의 카메라 모듈 (왼쪽)과 하얀색 아이폰 4의 카메라 모듈


이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하얀색 아이폰 4의 카메라 모듈이 훨씬 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하얀색 아이폰 4에서 사진을 찍을 때 플래시를 터트릴 경우 하얀색 페인트가 사진에 각인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피하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스티브 워즈니악도 엔가젯 쇼에서 "플래시를 터트리면 꼭 셀로판지로 가리고 찍은것같다"고 했었습니다.

또한, 근접 센서 디자인에도 살짝 변경이 있어 근접 센서가 하얀색에서 제대로 동작을 안했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사실, 검은색에서도 살짝 안될 때가 많죠)


한편, 글로벌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필 쉴러는 트위터에서 하얀색 아이폰 4가 검은색 모델에 비해 0.2mm 더 두껍다는 얘기에 대해 한 소비자가 한 질문에 "헛소문일 뿐이다. 믿지 마라"라는 다이렉트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확실히 소문만은 아닌데 말이죠. 

[출처: Appleinsider, Pocketnow, @kiding0님 제보 감사드립니다.]

하얀색 아이폰 4, 검은색보다 두껍다

iPhone, iPod touch/News 2011. 4. 29. 10:20

맥루머에 들어온 사진들에 따르면, 하얀색 아이폰 4가 검은색보다 살짝 더 두꺼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치상으로 따르면 0.2mm 정도라고 하는데요, 이미 인케이스 슬라이더같은 폰에 거의 꽉 끼는 케이스들은 이미 맞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케이스 슬라이더는 당시 리뷰에서도 이 문제로 보호필름이 일어나는 문제가 발생했었고, 이후에 글래스게이트 사건을 일으킨 주범이기도 합니다.)

이는 아이폰 4 자체의 두께차이보다는 양쪽의 하얀색 유리 패널이 검은색 버전 부품보다 더 두꺼워서 그런듯합니다. 애플은 이 두께적 차이를 자사 웹사이트에 게재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얀색 아이폰 4를 사신 분들은 케이스를 고르실 때 더 신중해지셔야 할 듯합니다.

 
[출처: MacRumors]

애플, 하얀색 아이폰 4 내일 출시

iPhone, iPod touch/News 2011. 4. 27. 23:14


애플이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드디어 하얀색 아이폰 4를 내일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하얀색 아이폰 4는 하얀색 유리 케이스의 다양한 생산적 결함으로 7월부터 지금까지 출시가 미뤄져왔었습니다.

또한, KT 측에서도 내일 하얀색 아이폰 4를 공식 출시한다고 공식 트위터와 표현명 부사장 트위터를 통해 알렸습니다. SKT 또한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하얀색 아이폰 4를 출시한다고 알렸습니다.

[출처: Apple, @SKTelecom, @olleh_mobile

애플, 위치정보 캐시 저장 문제에 대해 입을 열다.

iPhone, iPod touch/News 2011. 4. 27. 22:56


애플이 오늘 드디어 지난주에 터진 위치정보 캐시 저장 문제에 대해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지난주에 아이폰이 iOS 4 출시 이후의 모든 위치정보 데이터를 찍어서 문제가 됐던 것인데요, 이에 대해서 한국의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질의서를 발송하는 등 문제가 컸습니다. 이는 애플의 답 중에서 몇 가지만 번역 발췌한 것입니다.

3. 왜 아이폰은 내 위치를 저장하나요?
아이폰은 고객님의 위치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현재 위치 주변에 있는 와이파이 핫스팟과 기지국의 정보를 저장하며, 이 핫스팟이나 기지국의 위치는 최대 100마일(160km)까지 떨어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아이폰이 조금이라도 더 빨리 현재 위치를 잡아내기 위함으로, 이 데이터를 몇천만대의 아이폰이 만들어서 애플에게 암호화된 상태로 보내진 "군중 기반의(crowd-based)" 데이터와 비교해 더 빨리 잡아냅니다.

4. 이 군중 기반 데이터베이스는 아이폰에 저장되나요?
군중 기반 데이터베이스는 아이폰에 저장되기에는 너무 크며, 해당 아이폰의 현재 위치를 확인한 후 그 지역에 해당되는 서브셋만 애플에서 받아올 수 있습니다. 이 캐시는 아이폰 내에서 보호된 상태로 있지만 암호화는 되어 있지 않으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암호화된 상태로 아이튠즈 백업에 저장됩니다. 지난주에 연구자들이 본 데이터는 아이폰의 과거나 현재 위치라기보다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주변의 와이파이 핫스팟과 기지국 위치를 불러온것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위치는 최대 100마일의 오차 범위가 있습니다.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는 이 데이터를 백업하지 않도록 조치할 에정입니다.

5. 애플에서는 이를 이용해 제 위치를 역추적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이 데이터는 애플에 익명의 암호화된 상태로 보내집니다. 애플에서는 위치를 역추적할 수 없습니다.

6. (조금 가공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데이터가 무려 1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아이폰이 이 정도의 시간까지 데이터를 저장할 필요가 있나요?
(전략) 아이폰이 데이터를 1년 전의 기록까지 저장하는 것은 명백한 버그이며, 이는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저장 범위를 최대 1주일로 수정될 예정입니다.

7. 위치 서비스를 설정에서 껐을 때, 왜 아이폰이 아직도 이 군중 기반의 데이터를 애플로 보내나요?
이는 버그이며,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수정될 예정입니다.

8. 이 외에 아이폰은 어떠한 위치관련 데이터를 애플에 전송하나요?
애플은 또한 해당 아이폰의 데이터 통신 관련 트래픽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군중 기반의 트래픽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예정입니다[각주:1]. 물론, 이 데이터는 익명이고 암호화되어 있습니다.

9. 아이폰에서 수집한 이 데이터를 써드 파티에 제공하나요?
애플은 사용자들이 보낸 익명의 크래시 로그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해 디버그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iAd 광고 시스템이 위치 기반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현재 보고 있는 광고에서 위치를 확인하는 것을 허락(예를 들어, 주변의 타겟 스토어를 확인하는 경우)하지 않는 한에는 이 위치를 써드 파티와 절대로 공유하지 않습니다.

(중략)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애플은 다음 소프트웨어 릴리즈에서 다음에 대한 기능 개선을 할 예정입니다:
  • 아이폰에 캐시된 군중 기반의 와이파이 핫스팟과 기지국 데이터베이스의 크기를 줄임.
  • 이 캐시를 백업하는 것을 중단
  • 위치 서비스가 설정에서 꺼졌을 경우 이 캐시를 전부 삭제
다음 iOS 메이저 업데이트[각주:2]에서는 이 캐시를 완전히 암호화할 예정입니다.

[출처: Apple
  1. 솔직히 말해, 왜 이걸 만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본문으로]
  2. iOS 5 [본문으로]

점점 복잡해지는 아이폰 4S의 이야기.

iPhone, iPod touch/News 2011. 4. 24. 12:06


오늘, BGR에서 애플이 T-Mobile용 아이폰을 테스트하고 있다면서 여러 사진을 올렸습니다. 여러 스크린샷으로 판단하건데, 내부 테스트용인것으로 판단됩니다. 코드명은 N94입니다. (갤러리)

여러 정황으로 판단할 때 티모바일에 아이폰 4를 발매하는 것보다는, 아마 티모바일 망에서 테스트를 하기 위함이라 짐작됩니다.  이는 3월 중순에 AT&T가 티모바일을 인수하는 수순을 밟으면서 티모바일의 망에서도 아이폰이 잘 작동되나를 확인하기 위함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또다른 이야기가 있습니다. 9to5Mac에 따르면, N94라는 코드네임의 아이폰은 바로 A5를 탑재한 프로토타입이라는 것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아이폰 4S의 정체인 셈이죠.

아이폰 5에 대한 루머가 무성한 가운데, 4S가 결국 5로 나올까요? 이에 대한 대답을 듣기까지 5개월이 남았습니다.

[출처: BGR, 9to5Mac

아이폰 5에 대한 새로운 정보들. (Update)

iPhone, iPod touch/News 2011. 4. 23. 09:16

참고: 위 사진은 목업입니다. (출처: This is my next)


가을로 출시가 미뤄진 것이 거의 기정사실화된 아이폰 5에 관한 루머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대부분의 의견은 '아이폰 4와 같은 디자인에 화면이 커지고, A5가 들어간다.'였습니다. 하지만, This is my Next의 조슈아 토폴스키[각주:1]는 다르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토폴스키는 지난해 기즈모도가 아이폰 4를 완전히 노출시키기 전에 먼저 아이폰 4의 모습을 공개했었는데요, 이번에도  자신의 여러 정보원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일단 아이폰 5는 기존 루머와 달리,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정보원에 따르면, 이 새로운 디자인 (혹은 후보중 하나)은 기존의 아이폰 4보다는 아이팟 터치 4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네요. 아이폰 4보다 더 얇을 것이며, 측면에서 보면 떨어지는 물방을을 반대로 뒤집은 다음, 반으로 자른 듯한 모습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맥북 에어를 옆에서 본 것과 비슷하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홈 버튼은 이제 제스쳐 기능도 탑재하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는 예전 iOS 4.3 베타에서 잠깐 보였던 제스쳐와 상응하며, 제스쳐 자체는 새로운 iOS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화면이 완전히 앞면의 좌우를 차지해 결론적으로 베젤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화면은 기존의 4인치가 아닌, 3.7인치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래야 아이폰 4와 같은 해상도(640x960)를 유지하면서 312ppi의 픽셀 밀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타이틀을 유지하게 되기 때문이죠.[각주:2] 참고로, 4인치 화면을 채택하면 288ppi가 되버려, 300ppi 아래로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며칠 전 버라이즌의 한 간부가 한 말에 따르면, 결론적으로 CDMA와 GSM 버전을 통합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습니다.[각주:3] 이미 CDMA 버전의 아이폰 4에는 GSM와 CDMA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칩이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 또한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A5가 들어가있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구요.

여러분은 아이폰 5가 어떤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겠나요?

[출처: This is my Next]

Update: This is my Next측에 따르면 목업의 뒷면이 스뎅인 것은, 애초에 포토샵 작업을 할때 베이스가 아이팟 터치였기 때문에 그렇고, 뒷면이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고 합니다. 또한, 곡면이 약간 과장됐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뒷면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목업 이미지를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전 엔가젯 편집장이고, 현재는 엔가젯을 그만두고 새로운 IT 언론매체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문으로]
  2. 애플은 아이폰 4를 광고할 때 12인치(약 30cm) 거리에서 픽셀이 보이지 않으려면 약 300ppi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광고했습니다. 현재 아이폰 4의 픽셀 밀도는 326ppi입니다. [본문으로]
  3. 현재 아이폰 4는 CDMA와 GSM 버전이 따로 있으며,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하얀색 아이폰 4, 실존한다.

iPhone, iPod touch/News 2011. 4. 23. 07:39


유니콘보다도 더 귀하다는 아이폰 4 하얀색 모델이 재등장했습니다. 영국의 통신사 보다폰에 유통된 것을 한 명의 운좋은 고객이 구입해서 올린 사진이라고 합니다. 보다폰 측의 공지에 따르면, 다음주까지 판매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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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새하얀 아이폰 4가 우리나라에 과연 출시될 지는 불분명합니다. 일단 제일 큰 문제는, 모델명이 다릅니다. 검은색 아이폰 4 16GB의 모델명은 MC603B/A인데 반해, 하얀색은 위에 보시는 것과 같이 MC604B/A입니다. 검은색 32GB 모델은 MC605B/A니... 어떻게 흘러가실 지는 이해가 되시라 봅니다.

문제는, 이렇게 모델명이 다르면, 방송통신위원회에 예전에 등록해놓은 아이폰 4와는 따로로 전파인증을 다시 해줘야 합니다. 전파인증에는 대략 한 달 정도 걸린다 생각해볼때, 빨라도 6월에나 출시가 가능해집니다. 아이폰 5가 동시출시가 된다고 가정할때, 약 3개월동안만 판매할 수 있는 셈입니다. 상당히 위험부담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하얀색 아이폰 4가 공식적으로 발표가 될 지, 이는 좀 더 기다려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Engadget

애플, A5 장착한 아이폰 4S 프로토타입으로 테스트중

iPhone, iPod touch/News 2011. 4. 22. 10:50

아이패드 2에 탑재된 애플 A5 칩.


애플이 아이패드 2에서 처음 선보인 A5 SoC를 아이폰으로 이식해 개발자들 사이에서 테스트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9to5mac의 소스에 따르면, 애플이 A5를 탑재한 아이폰을 선택된 개발자들에게 배포해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폰은 A5가 탑재된 것만 제외하면, 아이폰 4와 동일한 하드웨어로, 밖에서는 전혀 구분이 불가능한 모델이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을 대비해 퇴근할 때는 사무실의 금고에 잠궈놓고 퇴근한다고 하네요.

9to5mac의 소스가 부르기를, 이 '아이폰 4S'는 A5 하드웨어를 지원하는 iOS 4를 탑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는 어디까지나 A5 하드웨어를 테스트하기 위한 프로토타입이기 때문에 이것이 아이폰 5가 될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만, 애플이 A5의 파워를 쉽게 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이패드 2만큼의 성능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9to5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