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오페라 미니, 승인

오늘 오페라 측에서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가 애플에게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23일 애플에게 승인 요청을 한 지 20일만에 승인이 난 셈입니다.

오페라 측에서는 앱 스토어 운영국가의 시간대에 따라 다음 24시간동안 차례대로 앱 스토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페라 미니의 가격은 무료입니다.

오페라 미니는 자사 서버에서 렌더링을 한 다음, 이를 압축해 브라우저에 표시해주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자체 테스트 결과 아이폰 사파리보다 6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관대해진 앱 심사 관행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iAppBox에서 나오는대로 받아 스피드 테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하고 간단한 타이머, DragTimer

오늘 보여드릴 어플리케이션은 kobalt60에서 개발한 DragTimer입니다. 기존 앱과 비교한다면 훨씬 깔끔하고 간단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무척 간단한 앱이기 때문에 사진과 간단한 설명만 들으시면 금방 사용가능한 앱입니다...^^

기본화면입니다. 위에는 숫자판, 그리고 아래에는 설정버튼이 있습니다. 스탑워치를 시작하는 방법은 정말 단순합니다. 원하는 시간만큼 각 부분을 밑으로 내리면 됩니다. 만약 2시간으로 맞추고 싶다면 맨 왼쪽판을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시간을 옮기면 아래에 생기는 스타트 버튼을 눌러 시작합니다. 중간에 멈추고 싶다면 다시 앱으로 들어와서 멈추시면 됩니다. 이 앱은 시작 해놓으면 다른 작업을 할 때도 돌아가기 때문에 이 앱만 켜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다 되면 이렇게 알람이 뜹니다.

세팅에서는 소리, 반복,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 자체가 단순한 편이라서 설정도 간단합니다.

기본 앱도 충분히 쓸만하지만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쓰고 싶으시다면 DragTimer를 추천합니다. 시간, 분 초가 나뉘어져있어 세팅도 편하고 앱 다체가 단순해서 누구나 사용하기 쉽기 때문이죠. 이렇게 깔끔한 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해드립니다..^^

동영상도 올립니다. 간단하면서 귀여운 소리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 : DragTimer
종류 : Utilities
제작사 : kobalt60
별점 : ★★★★
가격 : $0.99

리딤코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리딤코드는 총 5개이며 시간이 지난 후에 5분을 직접 뽑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는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댓글을 다실 때 꼭 트위터 Username을 적어주세요!
리딤코드 배포방법은 오직 트위터(Twitter)로만 드립니다. 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당첨이 되셨어도 트위터 닉네임을 적지 않으셨다면 당첨에서 자동 제외됩니다.
또한 iAppBox 공식 트위터, @iAppBox를 미리 Follow하신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트위터 닉네임을 적으셨어도 @iAppBox를 Follow하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이벤트 끝났습니다. @pandaksea00 @satang83 @lyygon @yopiyopi78 @lgw70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iPhone OS 4 Video Tour

iPhone, iPod touch/News 2010. 4. 9. 23:15
어제의 Complete Guide로도 부족하셨을 분들을 위해 iPhone OS 4의 동영상 투어도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투어에 쓰이는 폰은 3GS여서 OS 4의 모든 기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iPhone OS 4: The Complete Guide.

iPhone, iPod touch/News 2010. 4. 9. 07:19
자, 이제 이벤트도 끝났고 하니, 정리를 해볼까요?

iPhone OS 4 Profile

버전 번호: 4.0
현재 상태: 개발자 프리뷰 (베타 1)
지원 기기:
  • 아이폰 3GS / 아이팟 터치 3G (풀지원)
  • 아이패드
  • 아이폰 3G / 아이팟 터치 2G (지원하나 멀티태스킹 비롯한 몇몇 기능 지원불가)
  • 1세대 아이폰 (2G) 와 아이팟 터치 1G는 지원불가
출시 시기: 아이폰 / 아이팟 터치 여름, 아이패드 가을


주요 신기능

1) 멀티태스킹: 애플은 아이폰의 멀티태스킹을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일부는 개발 API상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앱의 업데이트가 필요)
  • 백그라운드 오디오: 오디오 스트리밍 앱(소리바다 등)을 백그라운드에서 재생. 잠금 화면의 미디어 컨트롤러로도 조종가능.
  • 백그라운드 VoIP: 스카이프 등의 인터넷 전화를 백그라운드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즉, 전화처럼 전화를 하면서 다른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 백그라운드 위치 서비스: 네비게이션 앱같은 경우 백그라운드에서 GPS로 길안내를, 위치 기반 소셜 네트워크 앱은 백그라운드에서 기지국을 이용해 위치를 확인합니다. 보안 강화를 위해 위치 서비스가 켜져 있을 때에는 상태 바에 아이콘이 표시되며, 설정에서 위치 서비스를 사용할 앱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 작업 완료 기능: 사진 업로드같이 시간이 걸리는 앱은 앱을 종료하더라도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재빠른 앱 스위칭: 앱을 일시정지시키고 다른 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메모리 소모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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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향상된 메일
  • 통합형 받은편지함
  • 받은편지함은 계정따라 재빠르게 스위칭 가능
  • 대화형 메시지
  • 첨부파일을 써드파티 앱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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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앱 폴더: 앱들을 폴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아이폰의 최대수용가능 앱은 180개에서 2,160개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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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임 센터: 엑박 라이브의 아이폰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도전 과제, 매치메이킹, 리더보드 등을 지원합니다. 올해 하반기에 서비스 예정.


5) 그 외의 신기능
  • 스펠링 체크 (아이패드 리뷰에서 언급했었죠 ^^)
  • 블루투스 키보드 지원
  • 홈 스크린의 배경화면 변경가능
  • 동영상 촬영 때 탭해서 포커스 가능, 카메라는 5배 줌 지원
  • 재생목록 생성과 편집 (역시 아이패드에서 지원합니다)
  • iBooks 앱: 아이패드와의 무선 동기화도 지원
  • 대기업용 기능들: 원격 기기 관리와 무선 앱 배포 지원

개발자 API

이 글을 읽고 계실 개발자분들 위해 새로운 API 중 일부를 공개합니다.
  • 1,500여개의 API 추가.
  • SDK는 오늘 공개.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 백그라운드 오디오
  • 백그라운드 VoIP
  • 백그라운드 위치 데이터.
  • 로컬 알림. 푸시 알림과 똑같이 동작하지만, 애플의 서버를 거치지 않고 아이폰에 바로 알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시간이 훨씬 덜 걸린다는 점이 장점.
  • 재빠른 앱 스위칭 (이것도 API 지원 있어야 합니다.)
  • iAd.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 광고 플랫폼입니다. 앱을 나갈 필요 없이 실행이 가능하며, 훨씬 더 교감하는 광고를 지양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익은 개발자:애플 = 60:40
  • 앱 내에서 문자보내기
  • 지도 오버레이
  • 퀵룩으로 문서 미리보기
  • 포토 라이브러리 접근가능
  • 캘린더 접근가능
  • 동영상 재생 및 캡쳐
  • 카메라에 풀로 접근 가능
이 정도겠습니다. 행사장의 전체적 분위기는 iAppBox 라이브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Live Blog] iPhone OS 4 이벤트

iPhone, iPod touch/News 2010. 4. 9. 00:23

안녕하세요! 애플 아이폰 OS 4의 라이브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시간 포맷은 현지시각 (한국시각) 이렇게 진행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8:00 (0:00)
아직 이벤트 시작까지는 약 두 시간 정도 남았는데, 오셔서 편히 계시라고 오픈해놨습니다.
좀 있다가 뵙겠습니다!

8:22 (0:22)
저희 라이브블로그는 엔가젯의 라이브블로그를 번역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직접 갔으면 좋겠지만, 애플이 초대장을 안 보내주더라구요 ㅋㅋ ;;

8:53 (12:53)
1시간 7분 남았네요. 점심을 미리 먹고 해야할 거 같은데...

9:48 (1:48)
12분 남았습니다! 저도 점심먹고 준비완료!

9:52 (1:52)
아직 이벤트를 하는 곳이 문을 열지 않았다고 합니다. 밖에서 대기중이라네요.


9:54 (1:54)
엔가젯 팀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9:59 (1:59)
애플의 음악은 4.0이 어떠할 지 아무런 힌트도 주지 않는다네요. 만약 4.0이 정신분열자의 아이튠즈 재생목록 같으면 모르겠지만... 이라고 하고 있네요 ㅎㅎ

10:00 (2:00)
"각종 기기들을 무음모드로 설정해주세요." 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오는중입니다.

10:03 (2:03)
잡스가 나왔습니다!

10:04 (2:04)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오늘 상당히 새로운 걸 가지고 나왔습니다. 그건 바로 아이폰 4입니다. 그걸 하기 전에, 몇 개의 업데이트부터 할까 합니다. 아이패드부터 시작할까요... 우리는 이제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판매 전에 우리는 상당히 좋은 리뷰 결과를 받았습니다."



10:06 (한국시각 생략합니다. 죄송)
"첫날에 우리는 30만대의 아이패드를 팔았고, 오늘까지 약 45만대를 팔았습니다. 베스트 바이는 완전히 품절됐다고 하네요. 우리는 최대한 빨리 아이패드들을 재수급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iBooks 앱은 약 60만 건의 다운로드를 얻었고, 첫날에 사용자들은 100만 개의 아이패드 앱을 받았고, 오늘까지 350만 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건 이것이었죠."



10:09
"그게 아이패드에 대한 업데이트였습니다. 앱 스토어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요. 지금까지 40억 개의 앱을 받았고, 앱 스토어에는 이제 18만 5천개의 앱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3,500개의 아이패드용 앱들이 있죠. 이들 앱은 그냥 놀랍습니다. 그 중 몇 가지의 스샷을 보여드리죠."


10:12
"이제 아이폰에 대한 얘기를 해보죠. 우리는 2010년에 JD 파워 상을 얻었고, 이로서 3년 연속으로 수상했습니다. 이제 점유율을 보고, 미국내 모바일 브라우저 사용도를 또 보면...

"우리는 5천만대의 아이폰을 팔았고, 아이팟 터치를 더하면 약 8500만대가 됩니다. 개발자라면, 정말 군침을 흘릴 만하죠."

10:14
그래서 오늘 아이폰 OS 4의 개발자 프리뷰를 볼까 합니다. 여름에 나올 것이고, 개발자 프리뷰는 오늘 나옵니다. 약 1,500개의 API들이 더해지구요.


10:15
오늘은 7개의 새로운 기능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멀티태스킹이죠. 우리는 이걸 처음하는 건 아니지만, 가장 잘 해낼 것입니다.



10:17
물론, 배터리를 빨리 잡아벅고, 앞에서 돌고 있는 앱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쉬운 방법이 있죠... 제대로 못하면 정말 느려집니다. 우리는 정말 대단한 멀티태스킹 UI를 가지고 있습니다. 데모합니다.


10:18
자, 메일 열고, 이제 URL을 탭해서 사파리를 엽니다... 메일로 돌아가고.. 홈 버튼을 더블클릭하면 돌리고 있는 앱들을 표시하는 창이 보여집니다.



10:20 물론, 언제든지 홈으로 갈 수 있죠. 또, 새로운 독의 모습도 보이네요. 그게 멀티태스킹이었습니다.


10:22 자 그럼 이걸 어떻게 할까요? 스콧 포스털 등장
지금까지는 앱을 떠나서 다른 앱을 구동하고 싶다면 아예 스탑해야 했습니다. 판도라 라디오 같은 앱이 좋은 예였죠. 이제는 이런 앱도 뒤에서 계속 음악을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심지어, 락 스크린의 컨트롤러로 조종도 가능합니다. (데모 보여주네요. 개발자 데모때는 시간을 따라잡아야 하므로 조금 쉽니다. 죄송합니다.)

10:25 그게 바로 멀티태스킹의 일부인 백그라운드 API였습니다. 다음은 VoIP입니다. 이제는 스카이프에 있으면 다른 앱으로 스위칭을 하면, 위에 상태 바가 뜹니다. 앞에서 돌리지 않더라도, 전화는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10:27 (스카이프 데모중입니다. 역시 시간 따라잡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계속 뒤쳐지네요... ㅠㅠ)


10:29
그다음은 바로 백그라운드 위치입니다. 이것은 이제 첫번째론 톰톰같은 네비게이션 앱이 쓰겠죠. 따라서 다른 앱을 플레이하다가도 어디서 턴하라 등의 메시지를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10:31 또다른 위치 서비스를 쓰는 앱은 룹트 같은 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킹 어플리케이션이겠죠. 그 경우에는 GPS대신 기지국 타워 삼각측량법을 이용합니다.



10:32 우리는 보안을 심각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 상태 바에 어떤 앱이 우리에게 위치를 묻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마다 위치 서비스를 허용할 앱과 불허할 앱을 켜고 끄게 할 수 있게 설정에 추가해뒀습니다.

그다음은 푸시 알림입니다. 이는 굉장히 인기가 많습니다. 지난 9개월간 우리는 100억 개의 알림을 배달했습니다.


10:35
그다음은 작업 완료입니다. 어떤 앱들은 어떠한 작업을 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플리커에 사진 업로드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제는 백그라운드에서 그 작업을 계속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재빠른 앱 스위칭입니다. 이는 앱의 현상태를 저장하고 잠깐 일시정지했다가, 다시 일시정지를 풀 수 있습니다.


10:37
(잡스가 나옵니다) 그다음은... 폴더입니다. 잠깐 보여드리죠. (폴더 데모는 스샷만 첨부하겠습니다.) 폴더는 앱 위치 이동상태에서 다른 앱 위로 포개면 폴더 생성 창이 뜹니다.


10:39
세번째는 향상된 메일입니다. 첫째로. 통합형 메일박스입니다. 모든 메일이 하나의 받은 편지함으로 저장합니다. 그리고 익스체인지 계정을 여러 개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의 이메일 계정에 집중하고 싶다면, 재빠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10:41
그다음, 대화형으로 메일을 재정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첨부파일을 원하는 써드파티 앱에서 열 수도 있습니다.


10:43 다음은 아이폰용 iBooks 앱입니다. 책을 한 번 사면 아이패드나 아이폰이나 어디서든 읽을 수 있습니다.


10:45
무선 동기화도 지원할 것이고... 무료로 곰돌이 푸도 끼워줄 예정입니다.


10:46 (스콧 등장) 5번째는... 대기업용 기능입니다. 먼저, 더 향상된 데이터 보호입니다. 그리고 모바일 기기 매니지먼트, 무선적 앱 배포... 그리고 여러 개의 익스체인지 계정, 익스체인지 서버 2010 지원, 그리고 새로운 VPN 옵션.


10:48 여섯번째는... 게임 센터입니다. OS 4의 개발자 프리뷰로 보여드리는 겁니다. 게임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죠... 따라서 우리는 소셜 게이밍 네트워크를 추가했습니다. 이것은 모두에게 올해 말에 지원됩니다.


10:50
마지막으로.. iAd입니다. 이것은 무엇이냐? 많은 개발자들이 더 돈을 벌으려고 앱 안에 광고를 넣는데... 이건 솔직히 많이 아닙니다. 평균적으로, 하루에 30분동안 핸드폰에서 앱을 쓰면서 보냅니다. 이중 3분마다 계속 광고를 띄운다면, 그러면 하루에 10개죠. 그러면 약 10억 번의 광고 기회가 생기는 겁니다.


10:53
iAd에서 광고를 탭하더라도, 계속 앱 안에 있게 해줍니다. 애플이 광고를 팔고 호스트할 것이며, 개발자와 60/40의 수익배분을 합니다. 데모.


10:55
참, 이 모든 광고들은 HTML5로 만든 겁니다. (플래시한방 먹이기군요 ㅋㅋ)


10:57


10:59
(심지어 여기서 신발을 만들어볼 수도 있고, 앱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1:01

그리고... 그게 iAd였습니다.


11:02
그게 바로 아이폰 OS 4의 7가지 신기능이었습니다. 개발자 프리뷰는 오늘 나옵니다.


11:04
OS 4는 여름에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유저에게 제공됩니다. 아이폰 3G와 2세대 아이팟 터치는 멀티태스킹같은 몇 가지 기능은 빠지게 됩니다. 또한, 아이패드는 가을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11:06
이로서, 이벤트는 끝났지만, Q&A 질문도 포스팅 계속합니다!


11:08
Q: 멀티태스킹이 분명 데이터 사용량을 증가시킬텐데, AT&T는 어떻게 생각하던가요?
A: (잡스) 그건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Q: 하지만 판도라같은 앱은요?
A: (잡스) 판도라는 생각보다 많은 데이터를 쓰지 않습니다.


11:11
(오타 났습니다. 아이패드는 가을입니다. 죄송합니다 ㄲㄲ)


11:12
Q: iAd도 승인 과정을 거치나요?
A: (잡스, 긴 침묵 후에) 몇 가지의 과정은 거치겠습니다만, 이분들은 광고를 내기 위해 돈을 내기 때문에, 살짝만 할 예정입니다.


11:20
Q: 플래시나 자바에 대한 애플의 위치는 변하지 않는 건가요?
A: 변하지 않습니다.

Q: 트위터나 IM 대화는 백그라운드에서 못 돌리는 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A: 저희는 아직 푸시가 이를 더 잘 해결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재빠른 앱 스위칭은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합니다.

Q: 아이패드에는 왜 위젯을 탑재하지 않았나요?
A: 토요일에 판매를 시작했고, 일요일에는 쉬었습니다.
Q: 그럼 위젯도 가능하나요?
A: 어느거든 가능합니다.


11:27
"멀티태스킹은 결정할 사항이 별로 없었습니다. 몇몇 구형 하드웨어는 아예 멀티태스킹 지원이 안됩니다."

Q: 운전중에 아이폰에 주의가 산만해지는 건 어떻게 하실 생각입니까?
(정말로 이걸 질문이라고 ㄲㄲ)
A: 우리는 차에 아이폰을 연결시키는 것에 대해선 앞서 있다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럴 거구요.

11:30
Q: 앱 스토어를 통하지 않은 앱들의 사이드로딩은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A: 안드로이드에는 포르노 스토어가 있다죠.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들도요. 우리는 그렇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11:33
Q: 아이패드의 판매상황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우리는 늘 이를 내부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런칭 전날에는 긴장되기 마련입니다. 고객들의 손에 가게 될 때까지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죠. 우리가 받은 피드백은 정말 상상이상이었습니다. 우리는 아이패드가 확실한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미래에서 바라보면 컴퓨팅 디바이스의 메이저 이벤트라 생각하게 될 겁니다. 제가 기쁜 것은 얼마나 빨리 사람들이 이 제품을 알아봤는 지입니다. 출시날에만 해도 저는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이 제품이 자신들의 인생을 얼마나 바꿀 것인지에 대한 수천통의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만약 경쟁자들이 아이패드의 경쟁제품을 내놓는다면, 첫해에 겨우 3,500개의 앱을 내놓을까 말까입니다. 우리는 첫주에 3,500개를 만들어냈습니다."


11:38
Q: 구형 기기를 쓰시고 계신 고객을 잃을까라는 걱정은 안하시는지요?
A: 뭐, 현재 쓰이는 많은 기기들이 최신 제품들입니다. 구형 기기들도 업데이트를 받을 테지만, 멀티태스킹같은 기능들이 빠질 뿐입니다. 그게 새로운 기기로 업그레이드할 명분이라면.. 좋죠.


11:40
Q: 멀티태스킹시 어떻게 앱을 닫나요?
A: (스콧)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유저는 그냥 사용하고 걱정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스티브) 아이패드에서 말했던 것처럼, 스타일러스가 보이는 순간 망합니다. 멀티태스킹에서, 작업 관리자가 보이면... 망합니다. 유저들은 그걸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그리고 끝났습니다! 모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블로그 공지] iPhone OS 4.0 발표 이벤트 라이브블로그를 공지합니다.

iPhone, iPod touch/News 2010. 4. 8. 10:56

애플의 아이폰 OS 4.0 이벤트까지 지금 약 15시간 정도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iAppBox에서는 지난번 아이패드 이벤트때처럼 라이브블로그를 진행합니다.
저희들은 Engadget이 제공하는 라이브블로그 피드를 번역해 올릴 예정입니다.

이벤트 시작은 미국 태평양 시각으로 8일 오전 10시, 한국 시각으로 9일 오전 2시입니다.

그 때 여기에 들어와 같이 라이브블로그를 감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지금은 글을 숨겨놔서 접근되지 않습니다. 글은 이벤트 시작 1시간 전에 열 예정입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애플, 아이폰 OS 4.0 이벤트 4월 8일 개최

iPhone, iPod touch/News 2010. 4. 6. 01:29

방금 터진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 그리고 아이패드를 구동하는 아이폰 OS의 4번째 메이저 업데이트를 미국 시각으로 4월 8일, 즉 이번주 목요일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벌써 루머된 것만으로도 써드파티 앱의 멀티태스킹, 통합형 메일박스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방금 아이패드를 성공적으로 출시시킨 애플의 다음 행보가 주목됩니다.

무료 파일뷰어 비교 : 2ndrive & Dropbox

오늘은 국내 서비스인 세컨드라이브와 외국 서비스인 Dropbox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두 서비스는 여러모로 비슷합니다. 둘 다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스토리지에 자료를 백업할 수 있으며 또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해 파일뷰터로서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두 어플을 비교해 어떤 장점,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용량
2ndrive와 Dropbox는 온라인 스토리지를 지원하는데요. 세컨드라이브는 한 유저당 1TB를 기본 제공합니다. 파일뷰어로 쓰기엔 넘치는 용량이죠. 한편 Dropbox는 기본유저에겐 2GB를 제공하고 용량을 늘리기 위해선 유료계정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2. 업로드

파일뷰어로 쓰려면 파일을 우선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요. 세컨드라이브는 현재 윈도우 PC에서만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처음 세컨드라이브를 시작하실 때 프로그램을 까시면 이후로 자동으로 윈도우에 세컨드라이브 폴더가 생겨 거기로 파일을 추가하거나 업로더 PRO를 사용하셔서 업로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세컨드라이브는 맥이나 리눅스에서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업로드를 하려면 꼭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한편 Dropbox는 어느곳에서든 자유롭게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Dropbox는 윈도우, 맥 리눅스 모두 간단한 설치로 지원하며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도 아이폰 내에서 업로드 가능합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단순히 파일을 Dropbox 폴더에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파일이 업로드 되며 아이콘으로 파일의 업로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파일 포맷

파일포맷 지원은 파일뷰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용량이 크고 편하다 한들 파일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니까요. 파일 포맷을 살펴보면 둘은 거의 비슷합니다. 둘 다 pdf, ppt, xls, doc, htm, txt, rtf 등을 지원합니다. 사진도 역시 jpg, png 등을 지원하죠.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iWork 포맷지원의 유무가 있습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아쉽게도 iWork 포맷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Dropbox는 iWork ’08, ‘09을 지원합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개인적으론 맥을 사용하기 때문에 iWork 포맷도 지원되는게 더 좋네요..^^


4. 오프라인 모드

세컨드라이브와 Dropbox는 둘 다 온라인 스토리지를 지원합니다. 다만 온라인 스토리지의 단점은 무선 인터넷이나 3G망에 연결되어 있어야만 볼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로딩에 걸리는 시간도 용량에 따라 꽤 걸리기 때문에 아이폰 내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정말 편해집니다. 다행히도 두 어플리케이션 다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합니다. 세컨드라이브의 경우 대부분의 오피스 파일(ppt 제외)과 사진, 음악 파일 등을 오프라인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보관함은 최대 2GB 내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5MB가 넘는 파일은 유효기간이 붙고(30일) 이하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Dropbox또한 파일을 별표 표시해서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파일(iWork 포함), 사진 등을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장할 때 퀄리티를 정해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보기화면

세컨드라이브

Dropbox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파일뷰어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또 중요한 보기화면입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정말 간단합니다. 파일을 열면 로딩 후 문서를 보여줍니다. 더블탭이나 핀치로 중인, 아웃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관함에 저장버튼을 눌러 오프라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Dropbox는 거기에 더해 사진이나 문서 링크를 메일로 보낼 수 있고 클립보드에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세컨드라이브와 Dropbox를 비교해봤습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아쉽게도 윈도우 Only라는 큰 단점이 존재하지만 어플의 편의성과 1TB의 큰 스토리지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파일뷰어로서 1TB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지만 작은 것보단 좋고 그만큼 용량에 상관없이 넉넉히 담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Dropbox는 모든 OS에서 사용할 수 있고 웹에서도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용량은 2GB밖에 지원되지 않고 결제해야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늘린 용량도 세컨드라이브에 비교하면 1/10밖에 되질 않네요. 이 리뷰를 통해 어떤 서비스가 사용자분들에게 맞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Vanquish: The Oath of Brothers 마이크로 리뷰 - 관우의 짧은 모험.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10. 3. 27. 08:47

게임빌이 선보인 새로운(이라고 하기엔 출시한 지 두 달이 다 되가는...) 아이폰 게임인 Vanquish: The Oath of Brothers (줄여서 Vanquish)입니다. 이 게임은 삼국지의 이야기를 관우, 장비, 그리고 하후돈의 관점에서 진행합니다.



이 글은 iAppBox가 선보이는 첫 마이크로 리뷰입니다. 마이크로 리뷰는 좋았던 점과 좋지 않았던 점을 따로 설명한 다음, 점수를 매깁니다.


좋았던 점:
  • 아이폰을 위해 만들어진 게임: 게임빌의 예전작이었던 제노니아는 좋은 게임이었지만, 흡사 기존 핸드폰용에서 그대로 포팅한 듯한 그래픽이 약간은 아쉬웠는데, Vanquish는 아이폰에 걸맞는 그래픽 수준을 자랑합니다. 물론, 다른 게임들의 3D 그래픽 수준까진 아니지만, 제노니아에서는 훨씬 많은 발전을 보입니다.
  • 심플한 컨트롤 방식: 아날로그 스틱과 공격, 그리고 대시 버튼. 이게 Vanquish 조작법의 전부입니다. 상당히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 스테이지의 갈림길들: 각각 스테이지 마다 선택할 수 있는 갈림길이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다른 길을 선택해보는 리플레이 가치를 높여줍니다.
  • 좋은 디자인: 붓으로 그린 듯한 메뉴 디자인이나, UI 모두 예쁘고 사용하기 쉽습니다. 이런 면에서는 지난번에 리뷰한 어쌔신 크리드 2에 비해 훨씬 앞섭니다.


단점들:
  • 기괴한 카메라: Vanquish는 2D게임같아 보이지만 사실 2.5D입니다. 그래서 그 깊이감을 주겠다는 취지인지 약간 이상한 카메라가 도입됐는데요, 캐릭터가 움직이면, 주변의 세상도 같이 움직입니다. (설명이 약간은 힘드네요...) 신선한 시도이긴 합니다만, 이는 약간의 문제를 초래합니다. 가령, 적이 스크린의 오른쪽 위에 있다고 했을 때, 그 적들을 치기 위해 거기로 이동하려고 하면 세상이 움직여서적들도 같이 다른 곳으로 이동해버립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한 짜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 거의 없다시피한 스토리: Vanquish의 스토리는 거의 없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예를 들어, 관우 캠페인 같은 경우는 관우가 유비의 부인들을 안전하게 후송하는 거 하나로 캠페인 전체를 만들었습니다. 그거 하나로 거의 3~4시간에 달하는 게임을 만드니, 스토리가 상당히 지루합니다.
  • 단조로운 적들, 하지만 어떨 땐 너무 어려운 보스: 일단 졸개들은 너무 쉽습니다. 그냥 가서 공격만 열심히 해주면 대부분 다 죽습니다. 조금 레벨이 올라간 적들은 약간의 도전과제가 될 수는 있지만, 역시 너무 쉽게 깨집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각 스테이지의 보스들은 후반부에 가면 무지 어려워집니다. 몇 방 맞는 것만으로 HP가 쫙쫙 깎입니다. 정신없이 싸우다 보면 죽어있습니다.
  • 반복성이 많고, 리플레이 가치가 적다: 심플한 조작은 장점이지만, 이를 너무 강조하다보니 나중에는 게임 자체가 지루해지게 됩니다. 차라리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레벨이 올라가면서 캐릭터가 새로운 기술을 배운다던 지해서 차별화를 주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리플레이 가치도 너무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관우, 장비, 하후돈을 거치게 되면 많아봤자 10시간인데, 그마저도 다 같이 반복성이 많다 보니 이 세 명을 다 해보지도 못하기 마련입니다. (참고로, 저는 관우 캠페인을 다 깨고 장비로 플레이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아이템 메뉴를 이용해 일종의 치트 시스템을 도입하려 한 것 같은데, 이마저도 너무 동떨어져 있습니다. 어떻게 얻는지도 모르고,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 지도 설명도 불충분합니다.

Vanquish: The Oath of Brothers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게임입니다. 스크린샷 등으로 봤을 때는 상당한 기대를 하게 만든 게임이었는데, 반복성과 기괴한 카메라 등의 문제가 발목을 잡습니다. 어떻게 보면 상당히 급하게 내놓은 듯한 분위기도 풍겨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곧 나올 제노니아 2에서 게임빌의 도약을 기대해봅니다.

점수: 6.7/10

이름: Vanquish: The Oath of Brothers
개발사: 게임빌
가격: $2.99

복불복의 세계로 빠져드시겠습니까? LuckyDart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10. 3. 24. 13:19
이제 우리에게 '복불복'이란 단어는 여러 예능프로 덕분에 무척 친숙합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그룹에서 이런 복불복을 애용합니다. 그리고 이젠 혼자 또는 친구들끼리도 즐길 수 있는 복북복 다트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LuckyDart입니다.

LuckyDart는 어느 예능프로에서 애용하는 다트판 게임입니다. 게임방법도 간단하고 UI도 깔끔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고 싶으시다면 Play를 선택합니다.

그다음엔 다트에 적을 리스트를 입력합니다. 리스트는 2개 이상, 8개 이하로 적을 수 있고 글자 수는 최대 10자까지 출력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점심식사 메뉴를 예로 들고 리스트를 적어봤습니다..^^

Start를 누르면 이렇게 다트판이 나옵니다. 다트판을 돌리려면 아이폰을 흔들면 됩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흔드는 세기에 따라 다트판의 회전속도도 달라집니다. 빨리 흔들수록 다트판이 더욱 빨리 도는거죠.

돌고있는 다트판에 아무곳에 터치를 하면 다트가 날라갑니다. 이것으로 게임은 끝나죠. :)

LuckyDart는 무엇보다 깔끔한 UI로 눈을 사로잡습니다. 그리고 사용방법도 정말 간단하게 잘 만들었구요. 이런 종류의 게임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강추해드리고 싶습니다. :D 도한 이 어플은 Entertainment로 분류가 되어서 한국 앱스토어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인들과의 복불복 게임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어플, LuckyDart입니다!


이름 : LuckyDart
종류 : Entertainment
제작사 : kobalt60
별점 : ★★★★
가격 : $0.99
   LuckyDart 구입하기 (iTunes US) (iTunes KR)
LuckyDart 리딤코드 이벤트를 종료합니다.

3개의 리딤코드를 드립니다.

이벤트는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추첨으로 뽑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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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오후 2시 이후로 끝났습니다.

오늘 LuckyDart 리딤코드 이벤트 당첨자는 @seongpilmoon @abiyolee @mg2u 세분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Dm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