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 안의 아이디어, earlyadopter Viewer

얼리어답터는 국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새로운 제품의 소식 등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얼리어답터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죠. 이런 얼리어답터가 이젠 아이폰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플개발엔 제닉스님이 수고해주셨네요^^

어플을 실행하면 리뷰란이 뜨고 새로운 컨텐츠 등 업데이트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상위 배너는 좌우로 스와이프 할 수 있고 위쪽엔 얼리어답터와 얼리샵 탭이 있습니다.

earlyadopter Viewer는 기존 얼리어답터 사이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듯한 기분입니다. 뉴스나 이벤트, 팩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정보를 다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얼리 캐스트나 유저리뷰는 볼 수 없어 약간 아쉽네요.

어플에서 글보기 화면은 간단하면서 있을건 다 있습니다. 상위엔 여전히 탭이 있고 왼쪽엔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버튼이 너무 작아 처음엔 눈에 띄지 않더군요. 아래엔 글을 따로 저장해둘 수 있게 Save 버튼과 댓글을 확인하거나 쓸 수 있는 버튼, 글보내기 버튼, 그리고 다음글로 넘어가기 위한 버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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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는 로그인을 하기위한 옵션이 있고 얼리어답터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으며 필요하면 메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닉스님의 다른 어플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옵션 탭에 글 보관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치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건 아직 얼리샵은 오픈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죠. 얼리어답터 유저들이 즐겨 찾는 곳이 또 얼리샵인데...지금은 서비스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빠른 시일 안에 얼리샵이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처럼 earlyadopter Viewer는 얼리어답터 회원분들에겐 또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UI도 깔끔하고 정보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얼리어답터의 글을 볼 수 있는게 아니고 게다가 UI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사파리로 일일히 줌인하면서 보는 것보단 earlyadopter Viewer를 사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름 : earlyadopter Viewer
종류 : News
제작사 : earlyadopter
가격 : 무료
별점 : ★★★✫

아이폰에 통합형 메일박스 더한다

iPhone, iPod touch/News 2010. 3. 24. 04:29
아이폰의 메일에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통합적으로 메일을 관리할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메일을 처음에 들어가면 저렇게 세 개의 독립된 메일박스가 있을 뿐, 일일이 세 개를 다 들어가 온 이메일을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집니다.



메일 내용은 잘 안 보이지만, 이는 훌리오 로드리게즈라는 사람이 스티브 잡스에게 보낸 이메일인데, 질문을 보면 "혹시 아이폰에도 맥처럼 통합형 메일박스를 채택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했습니다. 그말인즉슨, 다음 아이폰 OS (아마도 4.0이겠죠)에 통합형 메일박스가 탑재된다는 사실을 잡스가 직접 확인해준 셈입니다.

이미 아이폰 OS 4.0은 예년의 발표시기를 놓친 가운데, 이제는 언제 발표될 지 그 때가 궁금하기만 합니다.

P.S 잡스의 메일 서명에는 'Sent from my iPad (아이패드에서 보냄)'이라고 되어 있네요.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 애플에게 심의 의뢰

iPhone, iPod touch/News 2010. 3. 23. 23:09
애플이 써드파티가 만든 브라우저 몇 개를 승인해준 가운데 (레오파드님의 망고 브라우저가 좋은 예죠), 드디어 메이저 브라우저 하나가 애플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바로 오페라입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오페라를 만드는 오페라 소프트웨어 측은 오늘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 5를 애플에 승인의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오페라의 렌더링 엔진은 기타 웹 브라우저와 상당히 다른데요, 먼저 오페라의 서버에서 렌더링을 한 다음, 90% 수준의 압축을 해 폰으로 보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렌더링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실제로, 자체 내의 테스트에 따르면 안 그래도 빠르기로 유명한 사파리보다 약 6배가 빠르다고 밝혔고, 이후에 보실 동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2G를 사용할 때의 속도도 장난아닙니다. 또한, 데이터를 압축해서 받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량도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데이터 용량난에 허덕이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이죠 ㅎㅎ)

이미 오페라 미니는 윈도우 모바일 등의 다른 플랫폼에서 상당히 유명한 모바일 브라우저이며, 오페라 측에서는 "렌더링 방식이 다르긴 하지만 렌더링에 프로그램의 코드가 쓰이는 게 아니므로 거절당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애플이 승인한 써드파티 브라우저들은 모두 웹킷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고, 다른 렌더링 방식을 채택한 것은 오페라가 처음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게다가 사파리에 직접적으로 도전장을 내미는 메이저 브라우저이기 때문에 애플이 곤란할 때마다 내미는 "아이폰의 번들 앱의 기능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거절 사유를 낼 수도 있죠. 과연 어떻게 일이 풀릴지... 궁금해집니다.


오페라 미니 5 스크린샷 & 비디오 (스크린샷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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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화질로 기본재생되므로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편하게 보는 방법? 있다!

iPhone, iPod touch/Tips 2010. 3. 23. 12:52
유저들은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보기 위해서 한가지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바로 인코딩이죠. 아이폰은 일반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어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보려면 따로 포맷에 맞게 인코딩을 해야 합니다. 이 인코딩은 시간도 걸리고 귀찮은 작업임에 반대하실 분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용량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아이폰에 몇 가지만 넣다보면 용량이 금방 차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이를 위해서 아주 좋은 팁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저번에 알려드린 세컨드라이브(2ndrive)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아이팟용 동영상은 현재 변환없이 재생가능하고 또한 일반 동영상이라도 세컨드라이브 안에 변환 서비스가 있어 하루에 10번 변환이 가능합니다. 이 변환은 서버 안에서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변환을 시작하면 유저는 아이폰으로 무엇을 하든 변환은 계속 진행됩니다. 변환시간은 동영상 크기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니 적당히 시간을 두고 미리 동영상을 업로드 해 변환을 시켜놓은 후 나중에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업로드 시간과 변환이 따로 필요없는 동영상 파일. 유효기간도 없다.

그런데 세컨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이런 변환과정이 없이 간단히 동영상을 볼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업로드도 바로 끝나버립니다. 바로 다른 분들이 자신이 업로드 하려고 했던 동영상을 이미 업로드 한 상황이라면 사용자가 파일을 올릴 때 이미 업로드 된 파일을 가져올 수 있어 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다른 사용자가 미리 그 동영상을 아이폰에서 보기위해 변환을 해뒀다면 역시 따로 변환을 할 필요없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공유 서비스 덕분에 유저들은 업로드 시간도 단축하고 변환시간도 없이 바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효기간도 없어 계속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이렇게 동영상을 보게되면 시간을 절약하게 되지만 아이폰 내에서 보는게 아니라 스트리밍으로 보는 것이기 때문에 요금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WiFi망 안에서 보시는 거라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만 만약 3G로 동영상을 보신다면 데이터를 단시간 안에 소비하기 때문에 주의하시면서 보셔야 합니다. 또한 화질도 그리 좋진 않습니다.

세컨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이처럼 귀찮은 작업을 건너뛰고 바로 동영상을 볼 수 있어 무척 편합니다. 하지만 화질도 그리 훌륭하진 않고 로딩하는데 시간도 걸리며 특히 3G망에서는 데이터 과소비를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귀찮은 작업을 건너뛰고 싶으시고 남은 데이터를 빨리 쓰고 싶으시다면 이 방법을 쓰시면 좋겠네요.^^

이름 : 2ndrive (세컨드라이브)
제작사 : NOWCOM Co., Ltd.
종류 : Productivity
별점 : ★★★★
가격 : 무료

추가로 저번 리뷰에 올리지 못한 동영상 리뷰도 같이 올립니다..^^

1TB의 용량을 아이폰에서! 세컨드라이브

지금까지 아이폰에 사진이나 PDF 파일 등을 넣어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어플은 다양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Air Sharing을 초기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어플들은 아이폰의 용량 중 일부분을 스토리지로 사용해 음악이나 사진, 문서 등을 넣어서 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 스토리지로 자그마치 ‘1TB’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바로 현재 나우콤에서 오픈베타를 진행하고 있는 2ndrive입니다.

일단 이 세컨드라이브를 사용하기 위해선 제원이 맞아야합니다. 우선 Windows XP와 Windows Vista는 지원되지만 Windows 7은 공식적으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32Bit에선 괜찮은데 64Bit는 아직 제대로 사용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Mac OS X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세컨드라이브 웹사이트(http://www.2ndrive.com)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메인에 있는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바로 설치파일을 받고 설치가 됩니다. 설치는 상당히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설치를 끝내고 처음 실행하게 되면 자동으로 탐색기에 2ndrive 폴더 생겨 이곳에 간단히 파일을 업로드 하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업로드 방법은 단순히 파일을 끌어다 넣으면 됩니다. 지우는 것도 역시 그냥 탐색기에서 지우면 됩니다.


또는 업로더 Pro를 사용해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탐색기로 업로드 하는 것보다 훤씬 빠릅니다. 환경설정에서 업로드 관련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업로더 Pro도 단순히 파일을 창 안에 끌어넣으면 됩니다. 업로드할 파일을 다 넣고 업로드 시작버튼을 누르면 업로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업로드가 끝낸 파일은 탐색기의 2ndrive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라이브 앱을 실행하고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역시 업로드 한 리스트가 이렇게 뜹니다..^^ 첫 화면엔 온라인 스토리지에 담겨져 있는 파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변환 동영상에는 업로드 한 동영상 중 변환이 끝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따로 분류해뒀습니다.(이 부분은 아래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관함에는 온라인 스토리지 파일 중 원하는 파일을 아이폰 내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에는 정보가 나와있고 간단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도 볼 수 있어 처음 쓰시는 분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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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브에서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재생이 가능한 포멧(mp4, m4v, mov 파일)의 파일을 변환없이 재생하거나 일단 동영상 파일을 올려 세컨드라이브 내에서 변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일반 동영상을 올리면 아이콘이 회색으로 되어 있는데 회색은 변환이 필요한 파일입니다. 그 동영상을 보려면 선택한 후 자동 변환버튼을 누르면 세컨드라이브 내에서 변환되어 저장됩니다. 이 작업 동안 아이폰은 꺼도 됩니다. 변환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그 후 변환이 다 끝나면 버튼은 파란색으로 바뀌고 그럼 선택해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동영상은 보관함에 저장이 되지않아 온라인 스토리지에 밖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29일동안 저장됩니다.


세컨드라이브 내에선 음악도 재생가능 합니다. 업로드 한 파일을 선택하면 바로 스트리밍으로 파일을 받아 재생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듣고 싶으시다면 보관하기 버튼을 눌러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도 동영상과 같이 29일동안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보관함 포함)


사진 역시 세컨드라이브에서 열 수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로딩이 끝난 후 바로 뜹니다. 역시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고 사진은 기간 제한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1MB 미만 파일만 해당. 넘으면 기간제한)  줌도 지원합니다. 다만 가로로 돌려도 화면이 돌지는 않습니다.


문서파일도 볼 수 있습니다..^^ pdf, ppt, xls, doc, htm, txt, rtf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맥 iWork 포맷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만약 지원되지 않는 파일이 올라와있으면 선택을 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문서도 역시 줌인이 가능합니다. 워드파일이나 PDF파일 등은 보관함에 저장이 가능하지만 PPT 파일은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서파일은 기한 제한없이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1MB 미만 파일만 해당. 넘으면 기간제한)

보관함은 아이폰이 WiFi나 3G연결이 되어있지 않아도 들어가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리지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저장할 수 있죠. 동영상이나 PPT 파일은 저장되지 않지만 그 외 다른 파일들은 저장가능 합니다. 보관함에 저장해서 불필요한 트래픽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로딩에 걸리는 시간도 없습니다.

보관함은 따로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은 최대 2GB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바꿀 수 있습니다. 파일 자동보관을 사용하면 온라인 스토리지에서 읽은 파일을 자동으로 복사합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서비스 자체가 유저에게 상당히 훌륭합니다. 사용자 컴퓨터에서 백업하고 싶은걸 넉넉한 1TB에 저장할 수 있으니까요. 이 서비스를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사용성을 더욱 늘려줍니다. 단순히 파일백업용도에서 밖에서 편히 파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지 기능뿐만 아니라 파일 뷰어 기능도 들어간 것입니다. 단점도 있는데요. 아직 약간의 버그로 튕기는 현상이 있고 PPT파일은 보관함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오픈베타인 지금 Windows 7 지원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재 Windows 7에서 사용하려면 몇 가지를 손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Mac은 아예 지원이 되지않아 맥 유저에겐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1TB의 큰 용량과 파일뷰어로서의 기능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모든게 무료이니 안쓸 수 없지 않나요? =)

간략정리

장점
  • 1TB의 넓은 스토리지
  • 온라인&오프라인 스토리지 동시사용
  • 동영상 서버에서 변환해서 재생가능
  • 대부분의 파일 스토리지에 저장가능

단점
  • 비안정적인 Windows 7 지원
  • Mac OS X 비지원
  • 가로모드 비지원
  • 자잘한 튕김현상

이름 : 2ndrive (세컨드라이브)
제작사 : NOWCOM Co., Ltd.
종류 : Productivity
별점 : ★★★★
가격 : 무료
추가 : 현재 세컨드라이브 앱 출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응모해보세요!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한곳에서, Tatter&Media App

드디어 많은 파워 블로거들의 파트너인 Tatter&Media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출시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많은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워드나 각 분야별로 글을 볼 수 있고 태터앤미디어에 속해있는 블로거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홈 화면입니다. 상단에는 환경설전 버튼과 새로고침 버튼이 있고 그 밑에는 최근 트렌드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 키워드 창은 게속해서 바꿔며 오른쪽 버튼을 눌러도 바뀝니다. 그 밑에는 인기있는 포스트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최신글 칸에서는 따끈한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역시 분류되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읽다가 마음에 드신다면 북마크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글을 누르면 두가지 레이아웃이 존재합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상위에 있는 버튼은 이전글이나 다음글을 볼 수 있게 넘기는 버튼이고 하단에는 홈, 글보내기, 북마크, 관련글, 관련 블로그 버튼이 있습니다.

글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북마크하기를 눌러 북마크란에 글을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글을 누르면 그 글에 들어있는 키워드가 들어있는 다른 글들을 불러와 관련 글들을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 블로그를 누르면 그쪽분야에 대해 포스팅하시는 블로거분들을 볼 수도 있죠.

또한 More에 가시면 다양한 분야의 블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디바이스쪽엔 iAppBox도 있군요...^^

설정에선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결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3G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처음엔 기사 이미지는 꺼져있습니다. WiFi가 아닌이상 꺼놓으시는게 좋습니다.

Tatter&Media App은 파워블로거들의 글을 쉽게 볼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특히 관련 키워드의 글을 볼 수 있게 한 것과 블로거들을 리스트해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어플은 WiFi/3G가 연결되어 있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다운받아서 저장해둘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직 글 레이아웃도 약간 어색한 감이 있구요. 버그도 있어 가끔가다 튕기곤 하지만 초기버젼이니 곧 수정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도 무료라는 점에서 이런 부분은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출근길이나 퇴근길, Tatter&Media App으로 새로운 지식을 채워보시는건 어떨까요? :D

간략정리

장점
  • 깔끔한 인터페이스
  • 무료
  • 다양하고 질좋은 컨텐츠와 블로그들
  • SNS 서비스 연동
  • 키워드 연동

단점
  • 약간의 튕김현상 (업데이트 때 수정)
  • 어설픈 글 레이아웃
  • 오프라인 사용못함 (WiFi/3G 필요)

이름 : Tatter&Media
종류 : News
제작사 : Tatter&Media , Mobilis Solutions, Inc
사리즈 : 0.5 MB
별점 : ★★★★✫
   가격 : 무료

애플 아이패드, 4월 3일 출시

iPhone, iPod touch/News 2010. 3. 5. 22:55

애플이 오늘 아이패드의 출시일을 드디어 잡았습니다. 처음에 예상된 3월말에서 약간 밀린 4월 3일입니다. 애플에서는 3월 12일부터 미국내 애플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이패드의 국내출시는 확실시되지만, 현재로서는 와이파이 모델만 확정되었으며, 출시시일 또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iAppBox에서도 아이패드가 출시되는대로 애플 스토어로 달려가 프리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디제잉과 게임의 절묘한 만남, Riddim Ribbon

Tap Tap시리즈로 앱스토어 초기부터 히트를 쳐온 Tapulous의 새로운 음악 게임인 Riddim Ribbon은 애플 이벤트 때 잠시 공개가 되었다가 그 후 잠잠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출시가 되었죠. Tapulous의 게임을 하면서 실망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어김없이 받아서 해봤습니다. 이 게임은 그동안 경험했던 음악 게임과는 종류가 다릅니다. 그동안 나온 음악 게임은 대부분 비트에 맞게 누르는 게임이었는데, 이 게임은 유저 마음래도 길을 정해 음악을 들으면서 리믹스도 할 수 있습니다. 색다른 느김이겠죠?

Riddim Ribbon은 현재 대부분이 Black Eyed Peas의 노래가 들어있고 다른 몇곡은 다른 가수의 노래로 채워져있습니다. 시작하면 바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노래 선택은 단순히 넘겨서 볼 수 있고 레벨도 바로 밑에 버튼이 있습니다. 또한 각 곡은 iTunes Store에서 구입할 수 있게 버튼을 배치해뒀습니다.

Live는 Tapulous에서의 새로운 소식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Tap Tap Revenge와 같지만 좀 더 직관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Help & Options에선 간단하게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플레이를 하신다면 Tutorial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Tutorial은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자동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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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정말 단순합니다. 그저 아이폰을 들고 화면에 나오는 길을 쭈욱 따라가면 됩니다. 처음 플레이를 하실 때는 익숙치 않아 실수를 많이하게 됩니다. 그럴 때에는 센서 감도를 조절하거나 익숙해지면 됩니다. 가는 길에는 다양한 갈림길이 나옵니다. Checkpoint를 지나면 길이 나오는데 원하는 곳으로 움직이시면 됩니다. 또한 점프해서 올라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로 가면 새로운 사운드로 바뀝니다. 한마디로 플레이 중 나오는 음악은 DJ처럼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단 말이죠. 이게 이 게임의 가장 재미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 중 길에서 벗어나게 되면 음악이 느려지고 포인트를 잃게 됩니다. 또한 가는 길에 있는 장애물에 닿게되면 점수를 잃게 됩니다.

플레이 동영상입니다. 보시면 점프해서 먹어야 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그때는 흔들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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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끝나면 포인트와 퍼센트가 나오고 옆으로 넘기면 자세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제 자신의 기록도 볼 수 있고 월드 랭킹도 볼 수 있습니다. 역시 무척 직관적입니다.

Riddim Ribbon은 그동안 봤던 음악 게임과는 성격이 무척 다릅니다. 게임을 하면서 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고 단순히 아이폰을 움직이면 되니까요. 조작방법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신나는 음악들로 가즉 채워져 재미는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Tapulous답게 지속적으로 컨텐츠도 추가하고 있으니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간단 정리

장점
  • 신선한 음악 게임
  • 다양한 옵션(디제잉)
  • 인기있는 음악들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단점
  • 조작감(설정에서 조절 가능)

이름 : Riddim Ribbon feat. The Black Eyed Peas
종류 : Games
제작사 : Tapulous
사이즈 : 45.4 MB
별점 : ★★★★✫
   가격 : $2.99

애플, HTC 제소... 정확히 무슨 문제인가?

iPhone, iPod touch/News 2010. 3. 4. 10:00
어제 애플이 대만의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HTC를 제소했습니다. HTC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HD2나 구글의 넥서스 원 하드웨어를 만든 업체로 유명합니다. 애플은 HTC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을 타깃으로 한 것으로 보이며, 제시한 특허는 20개에 달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 제가 이해할 수 있는 것들(이봐!) 몇 가지를 뽑아봤습니다.


특허 번호 7,479,949: 경험학 (Heuristics)에 의한 커맨드 인식을 위해 터치 스크린, 메소드, 그리고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것.

번역이 완전 허당인 것 죄송합니다... 여하튼, 이 특허는 지난번 애플이 팜을 제소했을 때도 있었던 특허인데요, 그냥 간단히 얘기하면 바로 스크롤 방식에 대한 특허입니다. 예를 들어, 위 아래로 스크롤링하기 위해 일단 위아래로 스크롤링을 하면 위아래로 가던 도중에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손가락이 미끄러지더라도 위아래로 소프트웨어가 스크롤을 잠궈두었기 때문에 위아래로만 움직이는 원리입니다. (아이폰 사파리에서 한 번 실험해보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특허 번호 7,657,849: 잠금 화면에 제스쳐를 이용해 잠금을 해제하는 것.

이건 제목만 보셔도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재밌는 것은, 이 특허는 올해 2월 2일이 되어서야 허가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나와있는 모든 스마트폰이나 풀터치폰이 영향을 받는 특허가 되겠습니다. 제스쳐라는 것이 아이폰의 '밀어서 잠금해제' 뿐만 아니라, 잠금 화면을 해제하기 위해 다른 회사에서 개발한 '모든' 제스쳐가 이 특허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잠금 해제를 위해 제스쳐를 만든다는 부분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 어찌할까요? 잠금 스크린에서 폰을 흔들까요? ;;)


특허 번호 7,469,381: 터치 화면 상의 리스트 스크롤링, 문서의 변형, 크기 조정, 그리고 회전.

이것 역시 애플이 팜을 제소했을 때 들고나온 특허로, 제일 간단히 얘기하자면 아이폰으로 스크롤링하다가 바닥에 닿으면 튕기는 제스쳐를 말합니다. 제가 알기론 안드로이드에 이건 존재하지 않는 것 같은데, HTC 센스에는 존재하나요... 모르겠네요.


특허 번호 5,920,726: 디지털 카메라 기기의 전원 관리를 위한 시스템과 메소드.

1999년에 승인받은 이 특허는 상당히 범위가 넓은데요, 디지털 카메라의 하드웨어적 전원 관리와 전원 관리 소프트웨어를 통한 처리 정보를 카메라를 조정하는 프로세서에 보내는 것까지 모두 커버하고 있습니다.


특허 번호 7,633,076: 휴대용 기기의 사용자 활동에 대한 감지와 자동화된 대응

2009년 10월에 승인된 이 특허는 상당히 특정적입니다. 멀티터치 입력과 조도 센서, 그리고 근접도 센서가 한 팀을 이루는데, 두 센서 중 하나에서 어떠한 조건의 변화가 감지되면 바로 입력을 중지하는 그런 방식입니다. 가장 좋은 예는 바로 전화를 받기 위해 전화기를 얼굴에 갖다대면 근접센서가 이를 감지해 화면을 꺼버리는 경우입니다.

이 정도 되겠습니다. 제가 참조한 엔가젯 글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만, 이 중 제가 정말로 이해하고 여러분께 설명드릴 수 있는 건 이 정도 되겠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이 법적 분쟁은 상당히 오래 갈 가능성이 많다고 예상되기 때문에 (심지어 몇 년도 걸릴 수 있다네요), 어떻게 될 지 상당히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궁극의 지하철 노선도 어플! iKorway 3.0 (리딤코드 이벤트 종료)

현재 앱스토어에 나와있는 지하철 노선도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유저들에게 필수나 다름 없습니다. 그만큼 대중교통 중 하나인 지하철은 우리에게 중요하기 때문이죠. 처음엔 단순히 지하선 노선도 지도만 들어가다 이젠 거의 모든 휴대폰이나 기기에 지도 뿐만 아니라 스케쥴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GPS를 이용해 우리가 있는 곳 근처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을 찾을 수 있고, 어느 칸에 있어야 가장 빨리 환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역근처 지도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 많은 기능을 바로 한 어플리케이션 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바로 iKorway입니다.

iKorway는 첫 출시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 많은 기능으로 많은 한국유저분들의 사랑을 받았죠. 그 후 2번의 업데이트로 버젼 3.0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을 모두 정리하기도 힘들 정도로 추가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3.0은 기능이 많아지면서 인터페이스도 아주 약간 복잡해졌습니다. 그래도 기존유저나 새로 접하는 분들 모두 쉽게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실행하면 바로 지하철 노선도가 나오며 화면의 하얀 부분을 탭하면 메뉴를 감출 수 있습니다. 아래 메뉴는 위치검색, 급행정보, 버스정보(iBus), 도움말, 설정이 있습니다.

상단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이 버튼들을 누르면 유저가 각 역에 적어놨던 노트나 급행열차가 있는 역 등이 노선도에 표시됩니다.

메인에서 상단 오른쪽 메뉴를 누르면 사용자가 북마크한 지하철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요금과 시간, 거리 등을 보여줘 간단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도 편하고 누르면 길을 볼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각 역을 누르면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i부터 시게방향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정보, 노트, 버스정보, 출발역/도착역 선택, 급행정보, 지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지도기능입니다. 지하철역 근처 지도를 볼 수 있어서 무슨 출구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일 때도 보이고 온라인일땐 구글 지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은 볼 수 이는 영역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출구쪽에 오는 버스정보도 볼 수 있고 그 역에 관해 노트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정보로 들어가면 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시간대에 다음 전철이 언제인지, 화장실이나 문은 어느 방향인지,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철과 같이 급행과 버스 정보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버스 정보를 보면 역시 간단히 정보가 나열되어 있고 버스 정류장도 나와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을 누르면 구글 지도가 나와 어딘지 볼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탔을 때나 미리 길을 알아볼 때 다른 분께 여쭤 볼 필요없이 이거면 해결되는거죠.

결로보기는 상당히 편합니다. 간단히 역을 탭해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정하면 가장 빠르거나 환승이 적은 방법으로 길을 보여줍니다. 지금 시간으로 언제 열차가 오는지도 알려주고 도착 예정시간도 알려줍니다. i 버튼을 누르면 각 역을 지날 때마다 걸리는 시간, 또 어느 위치에 있으면 환승이 가장 빠른지도 보여줍니다. 다만 가는 길을 사용자가 우너하는 길로 커스토마이징이 불가능한게 좀 불편합니다.

설정을 보시면 다른 나라를 위한 언어도 제공되어 있고 도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외 간단한 것들을 설정할 수 있죠.

iKorway는 현재 국내에 나온 아이폰 지하철 노선도 중 당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 이후 오랫동안 새로운 버젼을 기다려 오셨던 유저분들의 기대를 충족할만한 기능들이 쏙 들어가 있고 이를 이용한 활용도는 어느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출시 후 버그를 잡지 못해 가끔 튕기는 현상이 있긴 하지만 개발자분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자잘한 문제들은 곧 해결될 것 같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뿐만 아니라 버스, 급행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iKorway는 모든 국내 아이폰/ 아이팟 터치 유저들의 필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요약 정리

장점
많은 기능이 한꺼번에 (지하철 노선도, 버스, 급행, 지도 등등..)
다양한 편의기능
가로모드 100% 지원(본문에는 언급하지 않음)
많은 기능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한 인터페이스
가격 ($0.99)

단점
해결 안된 버그들 (업데이트로 해결예정)

이름 : iKorway 3.0
종류 : Navigation
개발자 : SUNG WOOK MOON
별점 : ★★★★★
가격 : $0.99

iKorway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랜만에 리딤코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리딤코드는 총 5개이고 추첨을 통해 뽑습니다.

리딤코드 규칙

리딤코드 배포방법은 오직 트위터(Twitter)로만 드립니다. 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당첨이 되셨어도 트위터 닉네임을 적지 않으셨다면 당첨에서 자동 제외됩니다.
또한 iAppBox 공식 트위터, @iAppBox를 미리 Follow하신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트위터 닉네임을 적으셨어도 @iAppBoxFollow하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미국 iTunes Store 계정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드려도 어플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 룰을 따르지 않으신다면 바로 탈락되오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많은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D

추가+
지금 추첨하고 있습니다. 곧 당첨자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추가+
 @eeum @xsnet @Yuria_a @kimtoma @hero520님이 받으셨습니다. 이미 DM 보내드렸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다른 한 분이 당첨되셨는데 @iAppBox를 팔로우하지 않으셔서 자동 취소되었습니다. 다음 이벤트 때에는 꼭 미리 @iAppBox를 팔로우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