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무료 웹브라우저 Mango Browser 1.1.3 업데이트

오늘 소개해드릴 App은 제가 개발한 App중 하나인 Mango Browser입니다.
이번에 1.1.3으로 새롭게 업데이트 된 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Mango Browser는 아시다시피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웹 브라우저입니다.
인터페이스는 상단 툴바에 타이틀, 주소창, 인디케이터, 구글 검색, 그리고 1.1.3 버전에서 추가된 TAB이 있습니다.
하단에는 양 옆에 뒤로, 앞으로 버튼이있고, Home, Bug Report, Open in Safari 버튼과 새로고침, 취소 버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망고 브라우저를 처음 실행하면 뜨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Mango Startpage입니다. 여러가지 링크들이 모여있어 원하는 곳으로 터치해서 가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Startpage도 수정을 통해서 깔끔하게 분류된 모습으로 바뀌였습니다. 그리고 망고 브라우저에는 멋진 효과들이 가득합니다. (두가지 효과뿐이지만 ^^;;;)
뒤로, 앞으로 버튼을 누르면 책장을 넘기는듯한 효과가 부드럽게 나타납니다. 새로고침을 하면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만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Home으로 돌아갈때 Flip 효과도 나타납니다. 기능이 더 있지만 다 아실만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기능인 TAB을 보겠습니다. 처음 Mango Browser를 실행했을때는 상단에 타이틀바가 좌측으로 쏠려있고 우측에 비활성 탭 두개가 보입니다. 원하는 탭을 터치하면 그 탭이 활성화 상태의 색으로 바뀌고 타이틀이 나타납니다. 구글 크롬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바로바로 탭을 직관적으로 눌러서 사용하는 것이 Mango Browser의 TAB의 특징입니다.
제가 만든 것을 괜히 어지러이 늘어놓은 것 같아서 부끄럽지만 많이 다운로드 해주시면 그에 보답으로 열심히 더 좋은 기능들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다운받으신 분들은 업데이트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름 : Mango Browser (Web Browser)
가격 : 무료 (다운로드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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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키보드의 타자 속도를 늘리자 The Thumb

안녕하세요, iAppBox의 신입 필자 레오파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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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umb는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타자연습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분들이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키보드를 두들기실텐데요, 그래서 이 The Thumb라는 App이 더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메인 인터페이스는 이렇습니다. 상단에는 이름이 표시되고 그 밑에 이름보다 작은 글씨로 자신의 Level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평균 점수와 최근 점수, 그리고 최고 점수를 표시합니다. 그래프로 최근 나의 타자 기록들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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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은 WPM(Words per minute)에 따라 정해집니다.
가장 낮은 레벨은 0wpm의 Turtle(거북이;;)입니다. 제 레벨은 두번째로 낮은 레벨인 Squirrel 이군요 ^^;
가장 높은 레벨은 60wpm을 달성해야만 하는 Falcon 레벨입니다. 과연 아이폰 키보드를 가지고 Falcon 레벨에 도달하는게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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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연습에 돌입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키보드 자리를 알려주는 키보드 이미지가 상단에, 그리고 하단에 진짜 키보드가 위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보는 키보드와 타이핑하는 키보드의 위치가 멀어서 눈이 바쁘게 돌아가게 되어 약간 피로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의 인터페이스는 최적의 인터페이스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 편하진 않지만 더 보기 좋게는 힘들 것 같습니다.
또한 타이핑을 하다가 틀리면 자리를 보여주는 키보드에서 잘못 타이핑한 키를 빨간색으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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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ings에서는 User Name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살펴본 The Thumb는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가진 유용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타자연습 어플리케이션이였습니다. 아쉬운 점을 말하자면 한국어 버전까지 나온다면 국내 App Store에서 성공하지 않을까 싶구요, 타자연습을 이용한 간단한 타자 게임도 준비되어 있으면 더 재미있게 타자연습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터치를 두려워하시고 터치에 막 입문 하신 분들께는 아이폰 키보드가 그리 편하지는 않으실지도 모릅니다. The Thumb로 열심히 타자 실력을 늘리셔서 Falcon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

이름 : The Thumb
가격 : 2.99 달러 (구매하기)

당신이 비행기 여행 때 프리보다 아이폰을 챙겨야 할 이유.

iPhone, iPod touch/News 2009. 7. 7. 10:57
- 이 글은 Ars Techinca의 "Taking Flight: why the iPhone still beats Pre for air travel" 글을 옮겼음을 밝힙니다.

글: Jon Sto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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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필자의 트위터를 봤다면, 이번에 필자 (그리고 아내와 8개월된 아기)가 뉴욕 JFK 공항에서 이틀동안이나 박혀 있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짐도 없고, 노트북 코드도 없었으며, 필자에게 있었던 거라고는 팜 프리 뿐이었다. 공항이나 비행기 (어떤 경우는 활주로에서 몇 시간을 기다렸던 적도 있다)에서 프리를 써본 경험에서 결론만 말하자면 이렇다: 프리는 너무나도 쉽게 지치는 같이 여행하기엔 꽤 지겨운 녀석이라는 사실 말이다.

프리를 들고 다니면서 알아낸 것은 바로 공항이 정말로 아이폰 친화적인 곳이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이폰이 아닌 다른 것을 들고 다닐 때까지 공항 내에 상점들이나 자판기(미국 공항들에는 전자제품을 파는 자판기들이 꽤 있다 - 번역자 주)에서 파는 액세서리들은 대부분 다 아이폰과 호환되는 것들(충전기나 배터리 확장기기, 그리고 외장 스피커 등)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긴 힘들다. 따라서, 프리를 들고 다닐때는 충전기를 꼭 들고 다녀야 한다: 만약에 충전기를 까먹었다면, 어느 상점에 무작위로 가서 프리에 맞는 충전기를 구할 수 있을 거란 기대는 접는 게 좋다.

프리를 위한 것들을 살 수 없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팜은 심각하게 앱 카탈로그 (팜의 앱 스토어 - 번역자 주)를 확장할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몇만 개의 재미를 찾을 수 있는 iTunes의 앱 스토어와 비교하면, 30여개밖에 되지 않는 앱 카탈로그는 불모지와 같다. 대부분이 다 메시징 앱들 뿐인데, 그마저도 비행기에 들어가면 무용지물이다.

땅에 있더라도 너무 메시지를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그런 것들이 죄다 배터리를 엄청 먹기 때문이다. 밤동안 완충을 해놓고, 필자는 프리를 들고 이메일과 메신저를 켰는데, 한시간쯤 뒤에 JFK로 돌아가는 셔틀을 탔을 때쯤에, 프리의 배터리는 이미 30%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런. 필자처럼 계속 메시징을 하려 한다면, 꼭 콘센트 근처에서 하길 바란다.

다행히도, 콘센트에 프리를 꼽는 게 낫지만, 하나 재밌는 것이 있다: 바로 스프린트 TV다. 라이브 TV 스트리밍은 꽤 잘 되서, ABC 뉴스나 리얼리티 쇼를 보는 데는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내가 계산한 바로는, 이 앱은 확실히 배터리를 엄청난 속도로 먹어서 한 30분 정도밖에 가지 못했다.


문제는 배터리 소프트웨어야, 바보야
저 위의 글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글의 테마를 알아차렸을 것이다: 바로 배터리, 혹은 부족한 배터리 시간이겠다.

내가 불만인 것은 프리의 배터리가 아니다. 물론,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이는 webOS가 사용자들에게 배터리를 더 오래 갈 수 있게 하는 옵션들을 주지 않는다는 점에도 문제가 있다. 물론 Wi-Fi와 블루투스 등은 끌 수 있지만, 왜 시너지는 못 끄게 하는 건가? 게다가, 내가 필요하지 않은데 괜히 백그라운드에서 돌아서 배터리를 닳게 하는 메시징 서비스 또한 끌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서, SMS는 두고 GTalk과 AIM을 끌 수 있는 능력이라던지 말이다. 팜은 정말로 배터리가 20% 아래로 내려가면 작동되는 '폰 기능 only 모드'같은 것이 절실하다. 그와 반대로, 인터넷만 이용하고 전화는 하고 싶지 않을 경우를 위해 Wi-Fi only 모드도 제공해야 한다.

또다른 제안이라면, 바로 하나의 카드(프리는 멀티태스킹을 '카드'라는 UI로 관리한다 - 번역자 주)에 배터리 최적화를 위한 옵션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Wi-Fi 블루투스를 켜고 끈다던지, 이메일 가져오는 시간이라던지, 다른 전원 최적화 기술 등을 한 카드에 모아놓는다면 배터리를 아끼기 위한 옵션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한 마디로, 프리의 배터리 관리를 수동적으로 하는 것은 굉장히 고통스러우며, 이를 해결할 방법은 관리 설정을 하나의 화면에 모아놓는다던지, 혹은 자동적인 최적화 기술을 만드는 것이겠다.

최종적으로, 프리를 들고 다닐 때, 필자는 비행기에 있을 때는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Field Runner를 할 수 있는 아이폰이 그리웠다. 물론, 만약 팜이 앱 카탈로그를 확장하고 배터리를 최적화하는 옵션들을 좀 만들어준다면, 프리 유저들이 전자제품 자판기에서 아이폰 3GS를 팔기를 희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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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 3.0 for iPhone 업데이트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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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아이폰 앱 개발자가 오늘 아이폰 OS 3.0 업데이트와 발맞춰 곧 업데이트될 3.0 버전의 새로운 기능들과 두 스크린샷을 공개했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은:
  • 새로운 뉴스 피드
  • 호감(Like) 표시 추가
  • 이벤트 (RSVP 포함)
  • 노트 열람
  • 페이지 (팬 페이지 등)
  • 새로운 포토 앨범 만들기
  • 어느 앨범에나 사진 업로드하기
  • 사진 확대하기
  • 더 쉬운 사진 태깅
  • 프로파일 사진 열람 가능
  • 새로운 홈 스크린
  • 친한 사람들의 프로파일이나 페이지들을 홈 스크린에 추가할 수 있음
  • 알림 기능 개선 (코멘트 등에 바로 연결됨)
  • 친구 페이지에서 바로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음
  • 타이핑하던 메시지들이 전화 등으로 방해받아도 그 정보를 임시저장함

이 업데이트는 현재 애플에 등록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푸시 알림은 현재 작업 중이며, 다음 버전인 3.1에 적용된다고 합니다.

업데이트되는대로 바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Facebook

뉴스 카메라맨, 뉴스 스토리 전체를 아이폰 3G S로 찍다.

iPhone, iPod touch/News 2009. 6.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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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3G S의 동영상 촬영 성능이 얼마나 좋은 지 알고 싶으시다면, 이 동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바로 미국 CBS의 뉴스 카메라맨인 지오 베니테즈가 찍은 아이폰 3G S에 관한 뉴스인데요, 이 분은 동영상 전체를 방송국 카메라가 아닌, 아이폰 3G S로 찍었다고 합니다. 그런 다음, 파이널 컷 프로로 불러와 편집을 했다고 하네요. 뭐, 이로서 3G S의 비디오 성능은 입증됐네요.


끝나지 않은 아이폰 떡밥: 이젠 다나와에?

iPhone, iPod touch/News 2009. 6. 21. 20:01
지난번에 있었던 전자파 적합 등록 및 악세사리 페이지에 이어, 오늘은 다나와에서 아이폰 3G S가 곧 발매된다며 페이지가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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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올리고나니... 할 말이 그리... (으이그!)
과연 이 루머들의 끝은 어찌될지... 궁금해지네요.

마음에 들지않는 시작, 하지만 성공을 기원한다. AppTalk

iPhone, iPod touch/News 2009. 6. 1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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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내에서 두번째 아이폰/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 전문 커뮤니티가 오픈했습니다. 바로 제목도 알기 쉬운 AppTalk(앱톡)입니다. 첫번째는 드림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Touch Connect인데 여기는 활성화가 아직 제대로 못되고 있죠. 그 후 두번째입니다. 이곳도 Touch Connect와 비슷한 컨셉이긴 한데 동영상 리뷰를 강점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들어가 보면 영상리뷰가 바로 앞에 보이죠. 또한 국내 개발자들을 위해 앱코리아란을 만들어 직접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새 소식 업데이트로 관심이 많습니다. 오른쪽에는 분야 별로 어플을 정리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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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있습니다. 현재 이 커뮤니티는 웹표준을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사파리에서 사이트가 깨지고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에서도 보시면 사이트가 깨져 있는게 보이고 영상리뷰에 들어가면 제대로 볼 수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문제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집니다. 맥용 사파리에서 이렇게 깨진다면 아이팟 터치의 사파리에서도 이와 같은 화면을 본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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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아이팟 터치에서 본 화면은 사이즈도 제대로 맞지않고 보기 불편할 정도입니다. 아이팟 터치 유저를 위해 만든 사이트가 아이팟 터치에서 이렇게 형편없이 보인다니 준비를 얼마나 허술하게 했는지 볼 수 있더군요. AppTalk쪽에서 눈치채고 고친다는 공지는 올렸지만...글쎄요...그래도 보기 좋진 않습니다.

이렇게 첫 시작이 좋진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로 국내 유저에게 많은 정보를 주고 더 나아가 개발자들과 유저가 소통할 수 있는 곳을 만들고 싶어서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열린 AppTalk는 제가 원하던 이상조건을 갖춘 곳입니다. 관리가 잘 되고 홍보만 잘 된다면 국내에 아이팟 터치를 제대로 사용하는 유저가 좀 더 늘어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AppTalk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포스팅을 마무리 합니다. 앞으로 계속 지켜보겠어요..^^


[Video Preview] iPhone OS 3.0 on iPod touch

iPhone, iPod touch/News 2009. 6. 18. 10:34
원래 어제 올리려 했는데, 용량 문제로 이제야 올리네요.
오늘 출시된 iPhone OS 3.0를 아이팟 터치에서 돌린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이렇게 동영상 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제 목소리가 웅얼거리는 건 카메라의 마이크가 삼각대에 가려서 그랬습니다... 양해해주세요!


참고: iPhone OS 3.0 GM Seed를 받으신 분들은 따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습니다. GM Seed가 정식 버전으로 바로 나왔기 때문이죠.

애플 코리아, 설명서에 iPhone 카테고리 추가

iPhone, iPod touch/News 2009. 6. 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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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새로운 떡밥입니다. 바로 애플 코리아의 설명서 부분에 iPhone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로서 애플 코리아 자체를 떡밥으로 생각하기로 했네요. 현재 애플 코리아에는 애플 스토어 악세사리 부분에 iPhone 카테고리가 있고 그 카테고리에는 iPhone 3G S도 들어있습니다. 이로서 아이폰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는 페이지는 두번째네요. 이런걸 계속 발견할수록 국내 아이폰 출시에 대한 기대가 커지네요.. :)

아이폰 3G, 한국 전자파 인증 통과?

iPhone, iPod touch/News 2009. 6. 12. 17:41
방금 레오파드님께 깜짝스런 정보를 입수받아 재빨리 올립니다.
애플이 WWDC에서 아이폰의 한국 출시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아이폰 3G가 우리나라 전자파인증연구소의 인증을 통과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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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모델명을 추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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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바로 3G입니다.
3G S가 아닌 3G가 나오는 것이 약간 이상하긴 합니다만, 현재로서는 애플이나 어떠한 통신사도 공식 발표는 없기 때문에, 상황을 더 기다려봐야 할 듯합니다.

정보제공해주신 레오파드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