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쿠폰으로 효율적인 소비를, 라이브스팟


현재 많은 분들이 소셜커머스 덕분에 많은 혜택을 누리고 계십니다. 제가 오늘 리뷰할 앱도 여러분께 그런 혜택을 드릴 쿠폰북입니다. 다만 이 앱은 무료고 쿠폰을 사용하는 것도 무료라는 점이 소셜커머스와는 다르겠네요. 라이브스팟을 소개합니다.

 

처음 앱을 실행하고 나서 실망을 먼저 했습니다. 이 앱이 나온지 꽤 된걸로 아는데 아직도 Retina 해상도를 지원하지 않는군요. 이 부분은 하루 빨리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레티나 문제는 뒤로 미뤄주고 인터페이스는 무척 직관적입니다. 처음 앱을 실행하면 현재 위치를 검색해주는데 그 후 레스토랑을 스크롤하면 제 현재 위치에서의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메인에는 레스토랑의 사진들이 Cover Flow 형식으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스크롤의 느낌은 약간 너무 빠른듯한 느낌입니다. 느슨하게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단은 간단한 레스토랑 소개와 쿠폰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서 왼쪽 버튼을 누르시면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제공되는 지역은 서울 강북과 강남, 경기도 분당지역입니다. 재미있는 점은 하단에 소개팅 카테고리가 있는데 여기서 짝을 구하는 외로운 (무적의)솔로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습니다. 지역을 선택하신 다음 오른쪽 버튼을 누르시면 현재 쿠폰을 제공 중인 시설의 위치를 지도로 볼 수 있습니다. 

 
쿠폰을 선택하시면 쿠폰에 대한 상세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할인 중인 품목과 이벤트 기간, 시간 등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고 그 곳의 정보도 훑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하단엔 댓글과 별점을 보거나 달 수도 있습니다. 쿠폰은 상단의 쿠폰다운 버튼을 선택하면 내쿠폰함으로 저장됩니다. 그런데 처음 보는 레스토랑 같은 경우는 전체적인 가격대를 모르니 상세정보에 가격대와 메뉴정보도 제공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내쿠폰함엔 저장된 쿠폰을 볼 수 있습니다. 쿠폰 상세내역 확인과 함께 유효기간도 볼 수 있는데 유효기간은 쿠폰을 받은 당일에 끝이 나니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평소 좋아하는 매장을 추천하실 수도 있습니다. 추천방법은 상당히 단순해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안내에서는 라이브스팟 이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공지사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스팟은 무척 쓸모있는 앱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무료이고 무료로 쿠폰을 바로 받아서 쓸 수 있다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다만 무료인만큼 소셜커머스같은 큰 할인폭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대신 딱히 뭘 먹을지 정해져있지 않은 상황에서 이 앱으로 정보를 얻고 위치를 알아 찾아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무척 달콤하게 다가옵니다. 서비스 자체는 무척 마음에 드는데 앱의 만듦새는 무척 아쉽습니다. iOS 4.0으로 넘어온지 무척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아직 멀티태스킹이나 Retina 해상도가 제대로 지원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Cover Flow 화면에서의 스크롤이 너무 빠른듯한 느낌도 어느정도 조절이 필요합니다. 이 부분들은 부디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 덕에 이리저리 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 앱도 그 중 하나가 되겠네요. 생각보다 다양하고 인지도 있는 매장들도 많으니 오늘 다운 받으시고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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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잡지의 끝판왕! Lonely Planet

iPad/Apps - Utilities 2011. 4. 2. 16:40

저도 얼마 전에 드디어 iPad 2를 구입했습니다. iPad는 사실 작년 여름에 기존에 쓰던 녀석을 팔고 오랫동안 쓰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구입하게 되었는데 예전에는 좀 심심했다면 지금은 많이 나아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볼게 많아졌거든요. 그리고 최근 여행 잡지인 Lonely Planet도 iPad용으로 앱을 만들었더군요. 한국어판이구요. 한마디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론리플래닛의 컨텐츠를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다니..!! 저에겐 정말 큰 즐거움이네요. 간단하게 더 소개해드릴게요.



현재 제공되는 잡지는 2권이고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작은 화면으로도 볼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잡지의 틀은 Wired 잡지과 같습니다. 상단에 뒤로가기 버튼과 리스트, 그리고 가로로 리스트화해서 볼 수 있습니다.


잡지의 메인입니다. 여기에 적혀있는 글들을 선택하면 바로 그 이슈로 넘어갑니다. 다시 되돌아가고 싶으시다면 상단의 뒤로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처음에 조금 넘기면 이렇게 잡지 읽는 법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미리 알려줘 제대로된 사용밥법을 익히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기본 틀이 괜찮으니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컨텐츠겠죠? iPad의 훌륭한 화면으로 보는 각국의 멋진 풍경들은 정말제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 훌륭한 글들과 사진을 아이패드로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iPad에서 보는지가 하나 더 늘었네요. 현재는 잡지들이 모두 무료이니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iPad를 가지고 계시다면 꼭 받아보세요. ^^

 
Lonely Planet 다운로드 (무료)

내 손 안의 명품 잡지, Zite

iPad/Apps - Utilities 2011. 4. 1. 16:46

아이패드의 킬러 앱 중 하나를 꼽자면 바로 잡지 타입의 앱을 가장 먼저 뽑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이패드가 출시한지 1년이 지난 지금 소비자는 아이패드를 위한 다양한 잡지를 쉽게 다운 받아서 즐길 수 있죠. 그런 잡지 종류는 무척 다양한데 대부분은 유료로 구입해서 보는 타입입니다. 하지만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무료로 훌륭한 컨텐츠를 잡지 형식으로 제공해줍니다. 쓰면 쓸 수록 만족스러운 앱입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언어의 장벽이 있군요. 많은 아이패드 유저에게 사람받는 앱인 Zite를 소개해드립니다.

 
앱을 실행시키면 제가 선택한 카테고리의 Top Stories를 자동으로 분류해서 메인에 보여주고 오른쪽엔 선택한 Section들을 보여줍니다.

 


섹션을 선택하려면 하단에 있는 Customize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럼 다양한 분야의 섹션이 나오고 여기서 원하시는 것들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넘기시면 마지막엔 트위터와 구글 리더, 딜리셔스를 연결하실 수 있습니다(이 창은 초기에 셋업할 때도 나옵니다).


잡지 화면은 무척 깔끔합니다. 기본 Top Stories에서 넘기면 Top Stories 내용으로 계속 이어지고 다른 섹션으로 바꾸고 싶다면 상단의 Sections를 선택한 다음 바꾸면 됩니다.

 

글읽기 인터페이스는 정말 깔끔합니다. 잡지 스타일에서 글을 선택하면 화면을 채우며 전체 글을  읽을 수 있고 오른쪽엔 개인 호감도 조사 외 관련 분야쪽 글들을 더 읽을 수 있게 태그를 정리해놨고 하단엔 공유버튼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글씨로 조절 가능하고 글을 웹상에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정말 이런 앱 때문에 아이패드를 버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보기 편하고 아름다운 인터페이스, 그리고 훌륭한 무료 컨텐츠들 덕분에 이 앱을 항상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한글로 되어있지 않고 영어라 언어의 장벽이 있을 수 있지만 영어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인터페이스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컨텐츠도 이정도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부분은 글을 읽을 때 공유 버튼의 인터페이스가 약간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나중에 업데이트로 해결되길 바래봅니다.  이 앱과 함께 아이패드로 글을 읽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

 
Zite 다운로드 (무료)

맛집을 위한 새로운 지도 개척기, 맛있는 지도

제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그리운 것들 중 하나는 바로 한국의 다양한 맛집들입니다. 한국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쉽게 체험할 수 있고 훌륭한 맛집들을 근처에서 쉽게 찾을 수 있죠. 그런 맛집들을 찾기 위해선 검색을 하거나 잡지를 보고, 최근엔 맛집을 위한 서비스나 앱이 개발되어 좀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많은 앱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 중 User-Friendly한 앱을 고르는 건 생각보다 힘든 일입니다. 지금까지 맛집 앱들을 사용하면서 "편하다"라고 평가한 앱은 없습니다. 그러다 트위터에서 이 앱을 알게 되었습니다.  

맛있는 지도는 기존 맛집 앱들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바로 SNS가 들어가 있죠. SNS와 맛집, 재미있지 않나요? ^^ 그리고 시작된지 얼마 안된 서비스이고 스마트폰 기반 서비스입니다. 아직은 아이폰만 지원하고 있지만 안드로이드도 지원 예정이더군요. 일단 이 앱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앱을 처음 실행하면 자동으로 현위치를 검색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주위의 발굴된 맛집을들 볼 수 있습니다. 핀의 숫자는 유저들이 찜한 횟수입니다. 따로 검색을 하고 싶다면 검색 버튼을 눌러서 할 수 있고 결과물을 거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주위 유저들의 메모들도 볼 수 있고요.

맛집을 리스트로 보면 이름과 별점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직접 맛집을 등록할 수도 있네요. 메모는 근처의 메모를 볼 수 있고 메인 메뉴에서 메모로 들어간다면 전체 메모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맛집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지도에서 위치를 설정한 후 이름, 전화번호, 홈페이지, 소개를 적을 수 있습니다.

내 공간에서는 내가 쓴 글, 댓글들, 맛친과 찜한 맛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설정에선 맛지 서비스에 관련된 부분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맛지닷컴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어 초보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부족한 점이 아직 많이 느껴집니다. 기초는 괜찮으나 아이폰 UI도 약간 아쉽고 카테고리 분리 등 좀 더 추가되어야 할 기능들이 보이네요.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간단히 근처의 맛집을 찾을 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좀 더 발전된다면 훌륭한 맛집 SNS가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과 맛집을 서로 공유하는 즐거움은 다른 SNS보다 더 클 것 같습니다. 맛있는 걸 먹고싶은 마음은 어느 분이나 다 똑같으니까요.^^

사진과 SNS의 절묘한 조합, Instagram

지금까지 전 사진을 찍으면 Flickr와 Facebook에 올려 사진을 백업, 공유해왔습니다. 물론 그 전에 카메라에서 사진을 추출하고 색감을 보정하고 나서 두 SNS에 올리곤 했죠. 그런데 최근 발견한 이 앱은 무척 신선하고 편리하고 재미있습니다. 뭔가 다른 느낌의 SNS라고나 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Instagram입니다. 전 맨 처음 이 앱을 받을 때 다른 카메라 앱과 같이 다양한 필터를 적용시키는 앱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앱을 처음 실행할 때 계정을 만들라고 하더니 계속 알아갈수록 점점 더 재미있어지더군요. 우선 이 앱의 카메라 부분부터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카메라는 가운데에 있는 'Share' 버튼을 누르면 실행됩니다.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를 끌 수 있고요. 하단에서 왼쪽 버튼은 사진을 안 찍고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카메라 설정을 일반 카메라나 인물로 바꿀 수 있고 iPhone 4의 경우에는 플래시를 켜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거나 불러오면 다음 단계인 필터가 있습니다. Instagram엔 총 12개의 다양하고 독특한 필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면서 마음에 드는 필터를 선택한 뒤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진은 사진 라이브러리에도 저장됩니다.

가장 재미있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제 이 사진을 다양한 SNS 서비스와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Twitter, Flickr, Facebook, Tumblr, 심지어 Foursquare까지 지원합니다. SNS 서비스는 처음 사용할 때 각 서비스를 탭해서 계정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제목을 정한 뒤, 위치정보를 추가하고 싶으면 추가합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내고 싶은 SNS 서비스를 선택한 뒤 다음을 눌러주면 됩니다. Foursquare 같은 경우는 위치만 찍힙니다.

그럼 제가 찍은 사진은 Feed에 올라가고 또한 제가 선택한 다른 SNS 서비스에도 올라가게 됩니다.

이 앱의 또다른 재미는 바로 이 앱만의 SNS입니다. 사진을 완성하면 Feed로 올라가게 되는데 이 사진들은 트위터처럼 제 Follower들이 보고 Facebook처럼 보고 좋아하거나 댓글을 달 수 있습니다. Facebook과 Twitter를 교묘하게 섞었죠. 대신 여기서 주제는 글이 아니라 사진입니다. 다른 분들이 찍은 사진을 보고 좋아하고, 댓글을 달고, 저도 사진을 찍어서 공유하고. 그렇기 때문에 뭔가 새롭고 재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News엔 다른 사람들이 절 Follow 하거나 Like, 댓글을 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Popular에서는 Instagram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사진들을 볼 수 있죠.

프로필에선 친구를 다른 SNS를 이용해서 초대하거나 추가할 수 있고 개인정보나 설정을 고칠 수 있습니다.

Your Photos를 탭하면 제 계정과 사진 개수, Following, Follower 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엔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볼 수 있죠.

전 이 앱이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필터를 적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필터 개수는 많다고 할 순 없겠지만 다 독특하고 좋은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두번째로 간단합니다. 미리 계정을 만들고 SNS를 연동해 놓으면 사진을 업로드 할 때 이 사진이 다른 SNS에도 올라가고 Foursquare도 찍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사람들과의 교류가 재미있습니다. Facebook과 Twitter는 글로 대화를 하지만 Instagram에선 사진으로 대화는 나누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독특하고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는 SNS를 다양하게,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재미있는 앱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SNS를 안 쓰시는 분들에겐 흥미가 없으실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SNS 기능을 안 쓰더라도 필터효과가 좋으니 단순히 카메라 앱으로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사람들과 교류를 하는 재미는 Instagram에서밖에 느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게다가 무료입니다. =)

무료 그리고 VNC, 답은 Teamviewer!

컴퓨터를 좀 할 줄 안다는 사람이라면 VNC를 무척 애용하게 됩니다. VNC는 그 자리에 없어도 밖에서 컴퓨터를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주지요. 가볍게는 귀차니즘, 또는 사무적인 일로도 쓸 수 있는 VNC는 그만큼 사용 용도가 다양합니다. 그리고 한번 맛들이면 그 편리함에 놀라죠. 그런데 일반적인 VNC 클라이언트들은 유료이고 무료인 경우 기능의 제약이 심합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Teamviewer는 기능도 충분, 가격도 무료입니다.

Teamviewe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고 아이폰에도 어플리케이션을 받아야 합니다. 컴퓨터용은 이곳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이렇게 ID와 비밀번호가 나옵니다. ID는 고정되어 있고 비밀번호는 미리 설정하지 않으시면 프로그램을 실핼할 때마다 바뀌게 됩니다.

비밀번호는 설정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가 매번 바뀌니 밖에서 아무때나 사용하기 위해선 비밀번호 설정은 필수일 것 같습니다.

그 후 아이폰에서 Teamviewer 앱을 받은 다음 ID와 비밀번호를 넣으면 됩니다. 접속한 곳은 기록이 남게 됩니다.

Partner List에선 Teamviewer 계정으로 원격조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 소비자에겐 전혀 필요없는 기능입니다. 세팅에선 Quality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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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하면 컴퓨터 화면으로 접속합니다. 마우스는 가운데에 있고 화면을 움직이는 타입입니다. 탭하면 왼쪽 클릭, 오른쪽 클릭은 하단에 버튼이 있습니다. 키보드 레이아웃도 나눠져 있지만 모두 제공되며 동영상을 보지 않는 한 Wi-Fi망이 좋을 경우 프레임이 끊기는 걸 본 적은 없습니다. 종료할 때 라이센스를 구입하라는 팝업이 뜨지만 일반 소비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냥 패스 하셔도 됩니다.

Teamviewer는 무료 프로그램 답지 않게 무척 편하고 일반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을 지원합니다. 단점도 개인적으론 찾을 수 없었구요. 팝업이 귀찮긴 하지만 그정도는 애교. ^^ 이제 편하게 밖에서 아이폰으로 하지 못하는 작업을 할 수 있으실 겁니다..^^

주소록 관리, 초성검색, 무료문자까지! Usay!

한국에서 아이폰을 그냥 쓰기엔 로컬라이징이 부족해 불편한 몇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주소록입니다. 아이폰의 주소록은 순전히 해외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국내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초성검색같은 기능이 없죠. 초성검색같은 기능을 이용하려면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받아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무료문자 어플도 다 따로 받아서 써야하죠. 이런 다양한 기능이 한 앱에 모두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웹으로 주소록 관리도 가능한 Usay입니다.

처음에 어플을 실행하게되면 다른 문자 어플리케이션처럼 전화번호 인증을 거치게됩니다. 그후엔 아이폰에 저장된 주소록을 가져오고 그중에 Usay유저가 있다면 따로 리스트로 볼 수 있습니다. Usay 유저와 기본 리스트는 상단 왼쪽에 있는 버튼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하단에는 주소록과 대화 탭이 있고 추천친구에서 친구를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설정 탭도 있구요.

상단에 있는 편집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있습니다. 주소 추가하기를 누르시면 새로운 연락처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추가하기를 누르시면 새로운 그룹을 만들 수 있구요. 주소록 편집하기를 누르면 연락처를 다른 그룹으로 이동시키거나 삭제할 수 있으며 그룹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Usay 유저를 선택하면 세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대화하기는 데이터를 이용한 무료 문자입니다. 그리고 SMS는 기본 SMS이고 전화하기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룹에 있는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대로 초성검색을 지원합니다. 이는 Usay나 기본 주소록이나 둘 다 됩니다.

대화화면은 말풍선방식의 익숙한 UI입니다. 상단에는 친구를 더 추가할 수 있는 버튼이 있고 하단에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설정에서는 우선 프로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이나 기타 자신의 주소록을 설정할 수 있죠. 그리고 아이디 연동은 Usay 웹 주소록 관리를 이용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또한 알림설정도 할 수 있고 초보자 분들을 위한 도움말과 이용 가이드도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차단한 목록도 볼 수 있습니다.

Usay는 사실 이미 나온 여러가지 앱을 하나로 합친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기능을 제외한다면요. 이 기능이 있어 Usay가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바로 웹과의 주소록 동기화입니다. 이는 파란 계정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설정에서 아이디 연동을 해놓으면 Usay에 있는 주소록들이 자동으로 올라갑니다.

Usay 주소록 관리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중복주소 관리입니다. 이름이나 전화번호, 이메일을 검색해서 겹치는 연락처를 합쳐줍니다. Google Sync와 MobileMe를 연동하면 주로 연락처가 겹치는 일이 생기곤 하는데 이 어플로 정리했습니다. 아쉽게도 제 모든 아이폰 주소록이 바뀌는게 아니라 Usay 어플 내 주소록만 정리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주소록을 불러오고 싶다면 계정정보를 입력해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아직 초기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어 불안정한 면이 많습니다. 아이폰 앱같은 경우 수시로 다운되고 주소록 동기화같은 경우도 가끔가다 느리게 동기화되는 경우도 몇번 봤습니다. 그래도 다양한 기능을 한 앱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게 Usay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합니다. 이왕이면 대화창에서 사진, 동영상 첨부 외 지오태깅이나 연락처 공유 등의 기능도 포함되었으면 좋겠네요.

컨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Flipboard

iPad/Apps - Utilities 2010. 8. 2. 11:00
아이패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플리케이션? 어플리케이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컨텐츠입니다. 현재 아이패드에 가장 중요한 것은 컨텐츠의 양과 질입니다. 이 컨텐츠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아이패드의 활용성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해 화제를 낳고있는 어플, Flipboard는 두가지 중요한 포인트에 새로운 기준을 추가하게 됩니다. 바로 콘텐츠를 즐기는 방법을 제시했기 때문입니다.

Flipboard는 처음 어플을 실행시키면 기본적으로 설정된 구독 리스트로부터 기사를 불러와 기사 제목과 합께 사진을 보여줍니다. Flipboard는 단순히 옆으로 펼치면서 시작하면 됩니다.

Flipboard의 UI는 단순 그 자체입니다. 이것이 모든 것입니다. 이 창 안에서 글을 읽고 새로운 리스트를 추가하고 지울 수도 있습니다. 구독할 수 있는 리스트는 9개로 제한되어있어 많이 아쉽습니다.

새로운 리스트를 추가하시려면 Edit을 누른 다음 'Add a Section' 버튼을 눌러 원하는 리스트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리스트는 상당히 많고 분야별로 분류되어있으며 검색으로 찾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개인의 Twitter, Facebook 계정을 연결해서 잡지형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List를 따로 추가해서 볼 수도 있습니다.

리스트를 누르면 잡지가 펼쳐지듯한 효과를 보면서 펼쳐집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Flipboard에서 글을 누르면 이렇게 새 창이 뜹니다. 이 글은 웹에서도 볼 수 있고 트위터에서 글을 RT할 수도 있습니다. Facebook에서는 마음에 드는 글을 'Like'할 수 있습니다. 소셜기능을 Flipboard 안에 그대로 집어넣은 것이죠. 밑에선 보시는 글에 대한 댓글이나 RT한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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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와 가로모드. 모든 글과 사진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Flipboard는 아이패드에센 마치 사막에서늬 단물같은 달콤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로 인하여 사용자는 깔끔하면서도 편하고, 아름답게 다양한 컨텐츠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어플리케이션은 Wi-Fi나 3G접속이 되야 데이터를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사용 불가능) 또한 언급한대로 총 9개의 리스트만 볼 수 있어 확장의 아쉬움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을 다 커버하고도 남을 장점으로 아이패드 컨텐츠 환경에서 새로운 빛이 되었습니다. 바로 무료라는 강한 장점이죠. 이런 어플이 무료로 풀려 많은 사용자는질 좋은 컨텐츠를 멋지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어플로 컨텐츠를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 컨텐츠의 수요도 바뀐다는 점을 다시한번 실감했네요...^^ 간단함과 아름다움, 트위터와 페이스북의 소셜기능, 컨텐츠를 보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Flipboard는 여러분의 iPad에 아주 중요한 컨텐츠 공급처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한 구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Flipboard의 심플함, 아름다움을 느끼시기엔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영화 '이끼'를 아이폰에서도 만나자.

최근 영화관에서 가장 인기많은 영화 중 하나는 이끼이다. 인기많은 영화이다보니 많은 준비를 미리 해뒀던 것 같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다. 뭐 많은 영화나 가수들의 음악 등 다양한 분야가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이 되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걸 별로 신뢰를 하지 않는다. 겉모습만 번지르르하고 '컨텐츠'가 부족한 어플리케이션은 무료로 받기에도 아깝기 때문이다.

그런면으로 보면 이끼 어플리케이션은 합격점을 받았다. UI도 잘 만들어져있고 가장 중요한 컨텐츠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끼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바로 오프닝 영상이 나와 영화 이끼에 대한 소개를 간략히 한다. 첫 느낌부턴 많은 준비를 한 느낌이다.

메인화면 UI이다. 아이폰의 기본 UI를 버리고 이끼만의 어두컴컴하고 녹색빛 테마로 이끼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줬다. 메인으로 주연배우 두명의 캐릭터를 누를 수 있고 아래 메뉴를 열어 다른 카테고리로 갈 수 있다.

이렇게 두 메인 캐릭터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고 또한 옆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그 캐릭터의 역할을 담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메인메뉴로는 시놉시스, 멀티미디어, 모션 갤러리, 분장실, 그리고 공식 카페가 있다. 분위기에 잘 맞고 깔끔하다.

시놉시스와 멀티미디어이다. 시놉시스에서는 영화릐 설명이 들어있다. 멀티미디어에는 감독, 박해일, 정재영씨와의 인터뷰, 이끼 메이킹 필름, 그리고 이끼 예고편 두편이 들어있다.

그외 다른 컨텐츠들이다. 모션 갤러리는 아이폰을 흔들면 다음 사진으로 넘어가는 타입이다. 원작 만화와 영화 장면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장 흥미로웠던건 바로 분장실. 얼굴을 찍으면 합성해서 이장처럼 보여주는 아주 특별한 기능인데...필자는 두려워서 못해봤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카페 링크. 누르면 네이버 카페로 열결되며 바로 본 메뉴로 돌아갈 수 있게 되어있다.

이끼 어플리케이션은 무척 간단하지만 재미있고 독특한 컨텐츠로 채워져있어 다른 홍보용 어플리케이션보다 점수를 더 주고싶다. 앞으로도 이렇게 일관성있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채워진 어플리케이션들을 더 만나보고 싶다..^^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다운로드까지! 막강해진 소리바다

우리에게 소리바다는 정말 오랬동안 들었지만 영향력이 약해 많은 사람들 속 기억에서 잊혀졌습니다. 에전 여러 사건을 뒤로하고 소리바다는 그사이 많은 변신을 해왔습니다. 무엇보다 웹사이트는 웹표준을 지원하고 다운로드도 Active X없이 받을 수 있게 Adobe Air기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많은 맥유저를 끌어들였습니다. 그들의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제 아이폰 속에도 들어왔습니다. 막강한 기능과 함께요.

소리바다 어플의 전체적인 UI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배경은 어둡게 처리해 내용을 쉽게 볼 수 있고 깔끔한 레이아웃을 자랑합니다. 아래엔 전체 선택, 듣기, 추가, 다운 버튼이 있어 곡을 고르고 바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상단엔 Player로 이동할 수 있는 버튼이 언제나 위치해있어 다른 작업 중이어도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소리바다엔 따로 마이 컬렉션이 있습니다. 따로 원하는 재생목록을 만들어서 그 목록을 들을 수 있죠. 전 재생목록을 잘 안써서 패스~

다운로드는 소리바다에서 받은 곡을 볼 수 있습니다. 소리바다뿐만 아니라 아이폰 내에 있는 음악을 불러들여 소리바다 앱 안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리바다에서 받은 곡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검색도 역시 훌륭합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음악을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를 입력하는동안 아래엔 예상 검색어를 보여줍니다. 아티스트쪽으로 보면 앨범, 곡으로 나뉘어져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폰 내에서 국내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역시 깔끔한 레이아웃으로 회신 뮤직비디오와 인기 뮤직비디오를 나눴습니다.

환경설정입니다. 여기선 계정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기한이나 남은 잔여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3G 네트워크 사용설정도 있어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SNS 기능이 강화되어 트위터나 미투데이 계정을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의 남은 용량도 확인할 수 있구요.

음악 레이아웃은 아이팟과 흡사합니다. 리스트에선 타이틀곡을 쉽게 확인할 수 있고(파랑색 숫자) 앨범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재생화면은 아이팟과 비슷하지만 다운로드 버튼과 리스트 버튼이 아래에 재치되어 있습니다. 화면을 탭하면 가사와 SNS로 보내기 기능, 반복, 셔플 설정 등을 할 수 있습니다.

SNS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원하는 코멘트와 함께 보낼 수 있습니다. 보내게 되면 글에는 노래 링크까지 같이 첨부됩니다.

소리바다 어플에서 곡을 받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단순히 다운 버튼을 누르면 금방 끝나기 때문이죠. 다운버튼을 누르면 잔여곡 갯수를 보여줍니다.

확인을 누르면 밑에 음악이 얼만큼 받아졌는지 보여줍니다.

다 받으면 다운로드 란에 곡이 추가되어있습니다. 이 곡은 오프라인에서도 들을 수 있고 나중에 소리바다 웹사이트에서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곡은 소리바다 앱 내에서만 들을 수 있습니다.

베타 테스트일 때부터 사용해본 소리바다앱은 정말 잘 만들어진 어플입니다. 깔끔하고 쉬운 UI, 다양한 기능, 그리고 다운로드까지 지원해 국내에 출시된 음악 어플 중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소리바다 어플을 기존 아이팟을 대체하기엔 아직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멀티태스킹 기능이 절실하며 소리바다 어플에서 받은 곡을 아이팟에서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바라는 이 두 기능은 모두 소리바다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요. 멀티태스킹만큼은 iPhone OS 4.0 출시 이후에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 : 소리바다
종류 : Music
제작사 : Soribada Inc.
별점 : ★★★★✫
가격 : 무료

어플 2.0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당첨되신 3분에겐 프리미엄 1개월 상품권(150곡 다운로드+무제한 음악감상 1개월) 드립니다!

이벤트는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소리바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____^

이벤트 참여방법은 평소와 같이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댓글을 다실 때 꼭 트위터 Username을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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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ppBox에서 올린 이벤트 트윗글을 RT하시면 좀 더 높은 확률로 당첨되실 수 있으니 많은 RT 부탁드립니다!
+소리바다 어플은 저작권 문제때문에 한국 스토어에서만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이벤트 끝났습니다. @treecode @lgw70 dearjj07 축하드립니다! 이용권에 당첨되셨습니다! DM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