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용 오페라 미니, 승인

오늘 오페라 측에서 아이폰용 오페라 미니가 애플에게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3월 23일 애플에게 승인 요청을 한 지 20일만에 승인이 난 셈입니다.

오페라 측에서는 앱 스토어 운영국가의 시간대에 따라 다음 24시간동안 차례대로 앱 스토어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페라 미니의 가격은 무료입니다.

오페라 미니는 자사 서버에서 렌더링을 한 다음, 이를 압축해 브라우저에 표시해주는 독특한 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자체 테스트 결과 아이폰 사파리보다 6배가 빠르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관대해진 앱 심사 관행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 iAppBox에서 나오는대로 받아 스피드 테스트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깔끔하고 간단한 타이머, DragTimer

오늘 보여드릴 어플리케이션은 kobalt60에서 개발한 DragTimer입니다. 기존 앱과 비교한다면 훨씬 깔끔하고 간단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무척 간단한 앱이기 때문에 사진과 간단한 설명만 들으시면 금방 사용가능한 앱입니다...^^

기본화면입니다. 위에는 숫자판, 그리고 아래에는 설정버튼이 있습니다. 스탑워치를 시작하는 방법은 정말 단순합니다. 원하는 시간만큼 각 부분을 밑으로 내리면 됩니다. 만약 2시간으로 맞추고 싶다면 맨 왼쪽판을 아래로 내리면 됩니다.

시간을 옮기면 아래에 생기는 스타트 버튼을 눌러 시작합니다. 중간에 멈추고 싶다면 다시 앱으로 들어와서 멈추시면 됩니다. 이 앱은 시작 해놓으면 다른 작업을 할 때도 돌아가기 때문에 이 앱만 켜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이 다 되면 이렇게 알람이 뜹니다.

세팅에서는 소리, 반복, 배경화면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앱 자체가 단순한 편이라서 설정도 간단합니다.

기본 앱도 충분히 쓸만하지만 좀 더 간단하고 빠르게 쓰고 싶으시다면 DragTimer를 추천합니다. 시간, 분 초가 나뉘어져있어 세팅도 편하고 앱 다체가 단순해서 누구나 사용하기 쉽기 때문이죠. 이렇게 깔끔한 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강추해드립니다..^^

동영상도 올립니다. 간단하면서 귀여운 소리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 : DragTimer
종류 : Utilities
제작사 : kobalt60
별점 : ★★★★
가격 : $0.99

리딤코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리딤코드는 총 5개이며 시간이 지난 후에 5분을 직접 뽑도록 하겠습니다.

이벤트는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댓글을 다실 때 꼭 트위터 Username을 적어주세요!
리딤코드 배포방법은 오직 트위터(Twitter)로만 드립니다. 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당첨이 되셨어도 트위터 닉네임을 적지 않으셨다면 당첨에서 자동 제외됩니다.
또한 iAppBox 공식 트위터, @iAppBox를 미리 Follow하신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트위터 닉네임을 적으셨어도 @iAppBox를 Follow하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이벤트 끝났습니다. @pandaksea00 @satang83 @lyygon @yopiyopi78 @lgw70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무료 파일뷰어 비교 : 2ndrive & Dropbox

오늘은 국내 서비스인 세컨드라이브와 외국 서비스인 Dropbox를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두 서비스는 여러모로 비슷합니다. 둘 다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진행 중이고 스토리지에 자료를 백업할 수 있으며 또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해 파일뷰터로서의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두 어플을 비교해 어떤 장점,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용량
2ndrive와 Dropbox는 온라인 스토리지를 지원하는데요. 세컨드라이브는 한 유저당 1TB를 기본 제공합니다. 파일뷰어로 쓰기엔 넘치는 용량이죠. 한편 Dropbox는 기본유저에겐 2GB를 제공하고 용량을 늘리기 위해선 유료계정으로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2. 업로드

파일뷰어로 쓰려면 파일을 우선 업로드를 해야 하는데요. 세컨드라이브는 현재 윈도우 PC에서만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처음 세컨드라이브를 시작하실 때 프로그램을 까시면 이후로 자동으로 윈도우에 세컨드라이브 폴더가 생겨 거기로 파일을 추가하거나 업로더 PRO를 사용하셔서 업로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세컨드라이브는 맥이나 리눅스에서 업로드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업로드를 하려면 꼭 프로그램을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습니다.


한편 Dropbox는 어느곳에서든 자유롭게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Dropbox는 윈도우, 맥 리눅스 모두 간단한 설치로 지원하며 웹브라우저를 이용하여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도 아이폰 내에서 업로드 가능합니다. 윈도우, 맥, 리눅스에서 사용하기 위해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단순히 파일을 Dropbox 폴더에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파일이 업로드 되며 아이콘으로 파일의 업로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파일 포맷

파일포맷 지원은 파일뷰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용량이 크고 편하다 한들 파일 포맷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말짱 꽝이니까요. 파일 포맷을 살펴보면 둘은 거의 비슷합니다. 둘 다 pdf, ppt, xls, doc, htm, txt, rtf 등을 지원합니다. 사진도 역시 jpg, png 등을 지원하죠.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iWork 포맷지원의 유무가 있습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아쉽게도 iWork 포맷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Dropbox는 iWork ’08, ‘09을 지원합니다. 맥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개인적으론 맥을 사용하기 때문에 iWork 포맷도 지원되는게 더 좋네요..^^


4. 오프라인 모드

세컨드라이브와 Dropbox는 둘 다 온라인 스토리지를 지원합니다. 다만 온라인 스토리지의 단점은 무선 인터넷이나 3G망에 연결되어 있어야만 볼 수 있다는 점이죠. 그리고 로딩에 걸리는 시간도 용량에 따라 꽤 걸리기 때문에 아이폰 내에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정말 편해집니다. 다행히도 두 어플리케이션 다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합니다. 세컨드라이브의 경우 대부분의 오피스 파일(ppt 제외)과 사진, 음악 파일 등을 오프라인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보관함은 최대 2GB 내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5MB가 넘는 파일은 유효기간이 붙고(30일) 이하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Dropbox또한 파일을 별표 표시해서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 파일(iWork 포함), 사진 등을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사진은 저장할 때 퀄리티를 정해서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보기화면

세컨드라이브

Dropbox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

파일뷰어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또 중요한 보기화면입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정말 간단합니다. 파일을 열면 로딩 후 문서를 보여줍니다. 더블탭이나 핀치로 중인, 아웃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관함에 저장버튼을 눌러 오프라인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Dropbox는 거기에 더해 사진이나 문서 링크를 메일로 보낼 수 있고 클립보드에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세컨드라이브와 Dropbox를 비교해봤습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아쉽게도 윈도우 Only라는 큰 단점이 존재하지만 어플의 편의성과 1TB의 큰 스토리지가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파일뷰어로서 1TB는 너무 크다는 느낌이지만 작은 것보단 좋고 그만큼 용량에 상관없이 넉넉히 담을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Dropbox는 모든 OS에서 사용할 수 있고 웹에서도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용량은 2GB밖에 지원되지 않고 결제해야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늘린 용량도 세컨드라이브에 비교하면 1/10밖에 되질 않네요. 이 리뷰를 통해 어떤 서비스가 사용자분들에게 맞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손 안의 아이디어, earlyadopter Viewer

얼리어답터는 국내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새로운 제품의 소식 등이 올라오는 곳입니다. 그래서 많은 얼리어답터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하죠. 이런 얼리어답터가 이젠 아이폰에서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플개발엔 제닉스님이 수고해주셨네요^^

어플을 실행하면 리뷰란이 뜨고 새로운 컨텐츠 등 업데이트를 먼저 볼 수 있습니다. 상위 배너는 좌우로 스와이프 할 수 있고 위쪽엔 얼리어답터와 얼리샵 탭이 있습니다.

earlyadopter Viewer는 기존 얼리어답터 사이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듯한 기분입니다. 뉴스나 이벤트, 팩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정보를 다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얼리 캐스트나 유저리뷰는 볼 수 없어 약간 아쉽네요.

어플에서 글보기 화면은 간단하면서 있을건 다 있습니다. 상위엔 여전히 탭이 있고 왼쪽엔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버튼이 너무 작아 처음엔 눈에 띄지 않더군요. 아래엔 글을 따로 저장해둘 수 있게 Save 버튼과 댓글을 확인하거나 쓸 수 있는 버튼, 글보내기 버튼, 그리고 다음글로 넘어가기 위한 버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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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는 로그인을 하기위한 옵션이 있고 얼리어답터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으며 필요하면 메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닉스님의 다른 어플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옵션 탭에 글 보관함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치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가지 안타까운건 아직 얼리샵은 오픈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죠. 얼리어답터 유저들이 즐겨 찾는 곳이 또 얼리샵인데...지금은 서비스 준비 중이라고 하네요. 빠른 시일 안에 얼리샵이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처럼 earlyadopter Viewer는 얼리어답터 회원분들에겐 또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습니다. UI도 깔끔하고 정보도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모든 얼리어답터의 글을 볼 수 있는게 아니고 게다가 UI도 의문이 드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사파리로 일일히 줌인하면서 보는 것보단 earlyadopter Viewer를 사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름 : earlyadopter Viewer
종류 : News
제작사 : earlyadopter
가격 : 무료
별점 : ★★★✫

1TB의 용량을 아이폰에서! 세컨드라이브

지금까지 아이폰에 사진이나 PDF 파일 등을 넣어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어플은 다양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Air Sharing을 초기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 어플들은 아이폰의 용량 중 일부분을 스토리지로 사용해 음악이나 사진, 문서 등을 넣어서 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은 내장 메모리에 저장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 스토리지로 자그마치 ‘1TB’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바로 현재 나우콤에서 오픈베타를 진행하고 있는 2ndrive입니다.

일단 이 세컨드라이브를 사용하기 위해선 제원이 맞아야합니다. 우선 Windows XP와 Windows Vista는 지원되지만 Windows 7은 공식적으로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 32Bit에선 괜찮은데 64Bit는 아직 제대로 사용할 순 없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Mac OS X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세컨드라이브 웹사이트(http://www.2ndrive.com)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메인에 있는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바로 설치파일을 받고 설치가 됩니다. 설치는 상당히 간단하게 끝났습니다.




설치를 끝내고 처음 실행하게 되면 자동으로 탐색기에 2ndrive 폴더 생겨 이곳에 간단히 파일을 업로드 하거나 지울 수 있습니다. 업로드 방법은 단순히 파일을 끌어다 넣으면 됩니다. 지우는 것도 역시 그냥 탐색기에서 지우면 됩니다.


또는 업로더 Pro를 사용해서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탐색기로 업로드 하는 것보다 훤씬 빠릅니다. 환경설정에서 업로드 관련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업로더 Pro도 단순히 파일을 창 안에 끌어넣으면 됩니다. 업로드할 파일을 다 넣고 업로드 시작버튼을 누르면 업로드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업로드가 끝낸 파일은 탐색기의 2ndrive 폴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컨드라이브 앱을 실행하고 계정정보를 입력하면 역시 업로드 한 리스트가 이렇게 뜹니다..^^ 첫 화면엔 온라인 스토리지에 담겨져 있는 파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변환 동영상에는 업로드 한 동영상 중 변환이 끝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따로 분류해뒀습니다.(이 부분은 아래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관함에는 온라인 스토리지 파일 중 원하는 파일을 아이폰 내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에는 정보가 나와있고 간단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도 볼 수 있어 처음 쓰시는 분들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영상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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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라이브에서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재생이 가능한 포멧(mp4, m4v, mov 파일)의 파일을 변환없이 재생하거나 일단 동영상 파일을 올려 세컨드라이브 내에서 변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일반 동영상을 올리면 아이콘이 회색으로 되어 있는데 회색은 변환이 필요한 파일입니다. 그 동영상을 보려면 선택한 후 자동 변환버튼을 누르면 세컨드라이브 내에서 변환되어 저장됩니다. 이 작업 동안 아이폰은 꺼도 됩니다. 변환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그 후 변환이 다 끝나면 버튼은 파란색으로 바뀌고 그럼 선택해 바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동영상은 보관함에 저장이 되지않아 온라인 스토리지에 밖에 저장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은 29일동안 저장됩니다.


세컨드라이브 내에선 음악도 재생가능 합니다. 업로드 한 파일을 선택하면 바로 스트리밍으로 파일을 받아 재생합니다. 오프라인에서도 듣고 싶으시다면 보관하기 버튼을 눌러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악도 동영상과 같이 29일동안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보관함 포함)


사진 역시 세컨드라이브에서 열 수 있습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로딩이 끝난 후 바로 뜹니다. 역시 보관함에 저장할 수 있고 사진은 기간 제한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1MB 미만 파일만 해당. 넘으면 기간제한)  줌도 지원합니다. 다만 가로로 돌려도 화면이 돌지는 않습니다.


문서파일도 볼 수 있습니다..^^ pdf, ppt, xls, doc, htm, txt, rtf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맥 iWork 포맷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만약 지원되지 않는 파일이 올라와있으면 선택을 해도 열리지 않습니다. 문서도 역시 줌인이 가능합니다. 워드파일이나 PDF파일 등은 보관함에 저장이 가능하지만 PPT 파일은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서파일은 기한 제한없이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1MB 미만 파일만 해당. 넘으면 기간제한)

보관함은 아이폰이 WiFi나 3G연결이 되어있지 않아도 들어가서 파일을 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스토리지에서 파일을 다운받아 저장할 수 있죠. 동영상이나 PPT 파일은 저장되지 않지만 그 외 다른 파일들은 저장가능 합니다. 보관함에 저장해서 불필요한 트래픽 사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로딩에 걸리는 시간도 없습니다.

보관함은 따로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보관함은 최대 2GB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바꿀 수 있습니다. 파일 자동보관을 사용하면 온라인 스토리지에서 읽은 파일을 자동으로 복사합니다.


세컨드라이브는 서비스 자체가 유저에게 상당히 훌륭합니다. 사용자 컴퓨터에서 백업하고 싶은걸 넉넉한 1TB에 저장할 수 있으니까요. 이 서비스를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정말 사용성을 더욱 늘려줍니다. 단순히 파일백업용도에서 밖에서 편히 파일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토리지 기능뿐만 아니라 파일 뷰어 기능도 들어간 것입니다. 단점도 있는데요. 아직 약간의 버그로 튕기는 현상이 있고 PPT파일은 보관함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더 큰 문제는 오픈베타인 지금 Windows 7 지원이 완벽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재 Windows 7에서 사용하려면 몇 가지를 손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Mac은 아예 지원이 되지않아 맥 유저에겐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1TB의 큰 용량과 파일뷰어로서의 기능은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이 모든게 무료이니 안쓸 수 없지 않나요? =)

간략정리

장점
  • 1TB의 넓은 스토리지
  • 온라인&오프라인 스토리지 동시사용
  • 동영상 서버에서 변환해서 재생가능
  • 대부분의 파일 스토리지에 저장가능

단점
  • 비안정적인 Windows 7 지원
  • Mac OS X 비지원
  • 가로모드 비지원
  • 자잘한 튕김현상

이름 : 2ndrive (세컨드라이브)
제작사 : NOWCOM Co., Ltd.
종류 : Productivity
별점 : ★★★★
가격 : 무료
추가 : 현재 세컨드라이브 앱 출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응모해보세요!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한곳에서, Tatter&Media App

드디어 많은 파워 블로거들의 파트너인 Tatter&Media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이 출시했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많은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워드나 각 분야별로 글을 볼 수 있고 태터앤미디어에 속해있는 블로거들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홈 화면입니다. 상단에는 환경설전 버튼과 새로고침 버튼이 있고 그 밑에는 최근 트렌드 키워드가 있습니다. 이 키워드 창은 게속해서 바꿔며 오른쪽 버튼을 눌러도 바뀝니다. 그 밑에는 인기있는 포스트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최신글 칸에서는 따끈한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역시 분류되지 않고 다양한 종류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읽다가 마음에 드신다면 북마크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워 블로거들의 글을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글을 누르면 두가지 레이아웃이 존재합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메뉴가 나옵니다. 상위에 있는 버튼은 이전글이나 다음글을 볼 수 있게 넘기는 버튼이고 하단에는 홈, 글보내기, 북마크, 관련글, 관련 블로그 버튼이 있습니다.

글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글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북마크하기를 눌러 북마크란에 글을 저장해둘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글을 누르면 그 글에 들어있는 키워드가 들어있는 다른 글들을 불러와 관련 글들을 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관련 블로그를 누르면 그쪽분야에 대해 포스팅하시는 블로거분들을 볼 수도 있죠.

또한 More에 가시면 다양한 분야의 블로그를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디바이스쪽엔 iAppBox도 있군요...^^

설정에선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연결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3G 사용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처음엔 기사 이미지는 꺼져있습니다. WiFi가 아닌이상 꺼놓으시는게 좋습니다.

Tatter&Media App은 파워블로거들의 글을 쉽게 볼 수 있어 정말 좋습니다. 특히 관련 키워드의 글을 볼 수 있게 한 것과 블로거들을 리스트해 많은 블로거들의 글을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어플은 WiFi/3G가 연결되어 있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다운받아서 저장해둘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아직 글 레이아웃도 약간 어색한 감이 있구요. 버그도 있어 가끔가다 튕기곤 하지만 초기버젼이니 곧 수정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도 무료라는 점에서 이런 부분은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출근길이나 퇴근길, Tatter&Media App으로 새로운 지식을 채워보시는건 어떨까요? :D

간략정리

장점
  • 깔끔한 인터페이스
  • 무료
  • 다양하고 질좋은 컨텐츠와 블로그들
  • SNS 서비스 연동
  • 키워드 연동

단점
  • 약간의 튕김현상 (업데이트 때 수정)
  • 어설픈 글 레이아웃
  • 오프라인 사용못함 (WiFi/3G 필요)

이름 : Tatter&Media
종류 : News
제작사 : Tatter&Media , Mobilis Solutions, Inc
사리즈 : 0.5 MB
별점 : ★★★★✫
   가격 : 무료

궁극의 지하철 노선도 어플! iKorway 3.0 (리딤코드 이벤트 종료)

현재 앱스토어에 나와있는 지하철 노선도 어플리케이션은 국내 유저들에게 필수나 다름 없습니다. 그만큼 대중교통 중 하나인 지하철은 우리에게 중요하기 때문이죠. 처음엔 단순히 지하선 노선도 지도만 들어가다 이젠 거의 모든 휴대폰이나 기기에 지도 뿐만 아니라 스케쥴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단순히 GPS를 이용해 우리가 있는 곳 근처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을 찾을 수 있고, 어느 칸에 있어야 가장 빨리 환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으며 역근처 지도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 많은 기능을 바로 한 어플리케이션 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바로 iKorway입니다.

iKorway는 첫 출시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깔끔한 인터페이스, 많은 기능으로 많은 한국유저분들의 사랑을 받았죠. 그 후 2번의 업데이트로 버젼 3.0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을 모두 정리하기도 힘들 정도로 추가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3.0은 기능이 많아지면서 인터페이스도 아주 약간 복잡해졌습니다. 그래도 기존유저나 새로 접하는 분들 모두 쉽게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실행하면 바로 지하철 노선도가 나오며 화면의 하얀 부분을 탭하면 메뉴를 감출 수 있습니다. 아래 메뉴는 위치검색, 급행정보, 버스정보(iBus), 도움말, 설정이 있습니다.

상단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이 버튼들을 누르면 유저가 각 역에 적어놨던 노트나 급행열차가 있는 역 등이 노선도에 표시됩니다.

메인에서 상단 오른쪽 메뉴를 누르면 사용자가 북마크한 지하철 길을 볼 수 있습니다. 요금과 시간, 거리 등을 보여줘 간단한 정보를 알고 싶을 때도 편하고 누르면 길을 볼 수도 있어서 좋습니다.

각 역을 누르면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i부터 시게방향으로 설명해 드리자면 정보, 노트, 버스정보, 출발역/도착역 선택, 급행정보, 지도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지도기능입니다. 지하철역 근처 지도를 볼 수 있어서 무슨 출구에 무엇이 있는지 간단히 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일 때도 보이고 온라인일땐 구글 지도로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프라인은 볼 수 이는 영역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출구쪽에 오는 버스정보도 볼 수 있고 그 역에 관해 노트를 남길 수도 있습니다.

정보로 들어가면 역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시간대에 다음 전철이 언제인지, 화장실이나 문은 어느 방향인지,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철과 같이 급행과 버스 정보도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버스 정보를 보면 역시 간단히 정보가 나열되어 있고 버스 정류장도 나와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을 누르면 구글 지도가 나와 어딘지 볼 수 있습니다. 버스를 탔을 때나 미리 길을 알아볼 때 다른 분께 여쭤 볼 필요없이 이거면 해결되는거죠.

결로보기는 상당히 편합니다. 간단히 역을 탭해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정하면 가장 빠르거나 환승이 적은 방법으로 길을 보여줍니다. 지금 시간으로 언제 열차가 오는지도 알려주고 도착 예정시간도 알려줍니다. i 버튼을 누르면 각 역을 지날 때마다 걸리는 시간, 또 어느 위치에 있으면 환승이 가장 빠른지도 보여줍니다. 다만 가는 길을 사용자가 우너하는 길로 커스토마이징이 불가능한게 좀 불편합니다.

설정을 보시면 다른 나라를 위한 언어도 제공되어 있고 도시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외 간단한 것들을 설정할 수 있죠.

iKorway는 현재 국내에 나온 아이폰 지하철 노선도 중 당연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 이후 오랫동안 새로운 버젼을 기다려 오셨던 유저분들의 기대를 충족할만한 기능들이 쏙 들어가 있고 이를 이용한 활용도는 어느 지하철 노선도를 따라올 수 없습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많은 분들이 부담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출시 후 버그를 잡지 못해 가끔 튕기는 현상이 있긴 하지만 개발자분이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자잘한 문제들은 곧 해결될 것 같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뿐만 아니라 버스, 급행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iKorway는 모든 국내 아이폰/ 아이팟 터치 유저들의 필수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요약 정리

장점
많은 기능이 한꺼번에 (지하철 노선도, 버스, 급행, 지도 등등..)
다양한 편의기능
가로모드 100% 지원(본문에는 언급하지 않음)
많은 기능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한 인터페이스
가격 ($0.99)

단점
해결 안된 버그들 (업데이트로 해결예정)

이름 : iKorway 3.0
종류 : Navigation
개발자 : SUNG WOOK MOON
별점 : ★★★★★
가격 : $0.99

iKorway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랜만에 리딤코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리딤코드는 총 5개이고 추첨을 통해 뽑습니다.

리딤코드 규칙

리딤코드 배포방법은 오직 트위터(Twitter)로만 드립니다. 메일은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당첨이 되셨어도 트위터 닉네임을 적지 않으셨다면 당첨에서 자동 제외됩니다.
또한 iAppBox 공식 트위터, @iAppBox를 미리 Follow하신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트위터 닉네임을 적으셨어도 @iAppBoxFollow하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제외됩니다.
미국 iTunes Store 계정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드려도 어플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이 룰을 따르지 않으신다면 바로 탈락되오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많은 댓글 기다리겠습니다! :D

추가+
지금 추첨하고 있습니다. 곧 당첨자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추가+
 @eeum @xsnet @Yuria_a @kimtoma @hero520님이 받으셨습니다. 이미 DM 보내드렸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래 다른 한 분이 당첨되셨는데 @iAppBox를 팔로우하지 않으셔서 자동 취소되었습니다. 다음 이벤트 때에는 꼭 미리 @iAppBox를 팔로우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방 TV를 아이폰으로, SlingPlayer Mobile

여러분 중 Slingbox를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어플을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lingbox는 TV 케이블을 Slingbox라는 제품에 연결해 신호를 인터넷으로 보내주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설치하면 인터넷이 되는 어느곳에서나 쉽게 집에서 나오는 TV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리뷰하는 어플리케이션은 Slingbox에서 보내는 신호를 잡아 TV를 보여줍니다. SlingPlayer Mobile은 아이폰뿐만 아니라 Blackberry, Windows Mobile도 지원합니다.

시작화면입니다. 처음 어플을 실행하면 우선 계정정보를 입력해야합니다. 그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기기정보를 입력하면 끝납니다. 계정에 대부분의 정보가 이미 들어있기 때문에 세팅은 상당히 쉽습니다.

로딩이 끝나면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채널로 들어가거나 끄기 전 봤던 채널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전 11번인 MBC를 기본으로 설정했습니다. 직접 보고 들어본 결론은 '화질은 좋다곤 할 순 없으나 음질은 좋다'입니다. 화질은 스크린샷에도 보이듯이 깍두기 현상이 심하고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음질은 깔끔해서 좋더군요. 화면을 탭하면 서브메뉴가 나와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Favorite - 자신이 좋아하는 채널을 미리 저장해 채널을 빨리 돌릴 수 있습니다.
Remote - 채널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Keypad - 숫자패드가 나와 직접 숫자를 입력해 채널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Last - 전에 본 채널로 바로 이동합니다.
Option - 옵션에 들어갑니다.
Disconnect - 연결을 해제합니다.

Favorite를 누르면 미리 저장해둔 채널이 나옵니다. Edit을 누르면 채널을 새로 등록하거나 변경할 수 있습니다.

Edit을 누르면 첫번째 스크린샷이 나옵니다. 기존에 저장된 채널을 누르면 지울 수 있고 + 버튼을 눌러 새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하려면 + 버튼을 누른 뒤 Sling 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키패드가 나오는데 원하는 채널을 입력하면 됩니다.

서브메뉴에서 Keypad를 선택하면 이렇게 숫자를 입력 후 엔터를 누르면 됩니다. Remote는 All을 누르면 나옵니다만 단순히 채널만 이동할 수 있어서 전 사용을 한 적이 없습니다.

서브메뉴에서 옵션을 누르면 다양한 것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도 있고 영상없이 소리만 나오게 할 수도 있으며 스크린 사이즈를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화질도 HQ나 SD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Disconnect를 누르면 메인화면이 나옵니다. 설정으로 들어갈 수 있고, 다시 TV와 연결할 수도 있고, 기기정보, 도움말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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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선 많은 것들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되는 것도 있지만 홈 채널을 설정할 수도 있고 소리 음질을 조정할 수도 있으며 제스쳐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SlingPlayer Mobile for iPhone은 아이폰유저에게 간단하게 TV를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죠. 하지만 한가지 큰 단점은 미국에선 3G망에선 사용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다행히 다른 스토어에서 파는 SlingPlayer는 3G망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Slingbox 중 오래된 제품들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lingbox를 구입하기 전 SlingPlayer Mobile이 지원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사실 SlingPlayer Mobile은 제가 보여드린 것 보다 더 많은걸 지원합니다. 하지만 그 많은 기능은 국내엔 제공되지 않죠. 미국에선 각 채널정보나 시간표, 레코딩 등 풍부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점들만 제외한다면 SlingPlayer Mobile은 제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생각듭니다. 비싼 가격만 제외한다면요. 요즘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DMB의 부재가 아쉬운 분들에게는 좋은 어플리케이션인 것 같습니다.

정리

장점
  • 간단한 인터페이스
  • 제기능에 충실함
  • 괜찮은 음질
  • 3G망으로 스트리밍 재생 (DMB 대체가능)

단점
  • 꺠끗하지 않고 깍두기 현상이 생기는 화질(기기에 따라 차이가 있음)
  • 가격 ($30)
  • 다른 부가기능 부재 (한국)


이름 : SlingPlayer Mobile
제작사 : Sling Media
종류 : Entertainment
사이즈 : 9.7 MB
가격 : $29.99
별점 : ★★★☆

최고의 IT 블로그가 손안에! Engadget for i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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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가젯 Engadget은 단연 최고의 IT 블로그가 아닌가 싶습니다. 2002년에 열린 엔가젯은 현재까지 최신의 IT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CES에서는 '공식 블로그'의 자리까지 따냈습니다. 그런 엔가젯에서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네이티브 아이폰 앱을 내놓았습니다. 그럼, 어떻게 생겼는 지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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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열면 이렇게 엔가젯 휘하(?)에 있는 클래식 엔가젯, 엔가젯 모바일, 그리고 엔가젯 HD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합니다. 이중 선택한 하나가 자동으로 기본 선택으로 지정됩니다. 이 기본 선택은 나중에 설정에 가서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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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페이지입니다. 실제 사이트와 상당히 유사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위는 엔가젯이 지정한 헤드라인들이 흐르며, 아래로 스크롤하면서 다른 기사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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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모습입니다. 기사는 즐겨찾기로 저장할 수도 있으며, 오프라인 브라우징도 가능합니다. (단, 글만 로드될 뿐, 사진은 즐겨찾기로 저장한 글이 아니면 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기사의 가독성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어쩌다 보니 사진만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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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바로 이메일이나 트위터, 그리고 페이스북으로 보내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트위터의 경우는 트윗을 수정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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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를 탭하면 엔가젯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를 보여줍니다. 주제를 탭하면 그에 맞는 최신 기사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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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탭에서는 엔가젯에서 올린 동영상을 볼 수 있는데요, 지금은 The Engadget Show를 스트리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Wi-Fi 환경에서 테스트해봤을 때, 스트리밍 속도는 약간 느린 편이었고, 화질도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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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ies 탭에서는 엔가젯이 올려놓은 보도자료 사진이나 직접 찍은 사진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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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는 역시 썸네일과 한 장 보기를 동시에 지원합니다. 사진의 화질은 상당한 편이고, 멀티터치 줌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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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속감지 기능도 있어 폰을 회전하면 사진도 회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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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cast 탭에 가면 엔가젯의 팟캐스트를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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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이폰에서 바로 엔가젯 팀으로 제보를 할 수도 있게 배려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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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탭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은 이렇게 편집도 가능합니다.

Engadget for iPhone은 IT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하나쯤은 있어야 할 앱입니다. 언제나 빠른 IT 소식을 전해주는 엔가젯을 이제 더 빠르고 쉽게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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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ngadget
종류: News Application
개발자: Engadget
점수: 4.5/5
가격: 무료 (다운받기)

Nikon Learn&Explore로 사진의 기초를 다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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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DSLR을 사용한지 2년이 넘어가지만 이제 겨우 기초를 배운 정도입니다. 그만큼 DSLR은 시간을 두고 배워야 그 진가가 나타나는데요. 이번에 니콘에서 자신들의 제품을 소개하면서 사진촬영 팁을 알려줍니다. 상술의 향기가 물씬 풍기지만 초보유저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정보들이 많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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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로딩되면 우선 훌륭한 작가들이 찍은 사진들이 나와 사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Learn에는 각 파트별로 팁이 들어있죠. Nikon World에는 각 시즌별로 찍은 사진들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Photography Glossary는 각 키워드별로 리스트를 정리해 초보자들이 모르는 부분을 바로 알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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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 확대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Info를 누르면 정보(라기보단 상술)이 간단하게 적혀있죠. 그리고 View Article을 누르면 긴 장문이 나오고 기기를 소개하면서 팁들도 알려줍니다. 하지만 영어라서 영어에 약하신 분들은 읽기 좀 힘드실 수도 있겠네요. 기사는 별점을 매길 수도 있고 메일로 첨부도 가능하며 Favorite에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사는 동영상이나 오디도, PDF파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어플리케이션은 상술이 좀 많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훌륭한 사진들과 잘 정리된 키워드, 그리고 팁들이 초보 DSLR유저분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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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Nikon Learn & Explore
종류 : Photography
개발자 : Nikon Inc.
별점 : ★★★✫
가격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