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4 유저들에게 케이스 무상 제공 / 한국 출시 무기한 연기

iPhone, iPod touch/News 2010. 7. 17. 09:04

애플의 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오늘 아이폰 4의 안테나 문제에 대해서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애플 본사에서 벌어진 긴급 기자회견에서 그는 아이폰 4의 안테나 문제를 인정하지만서도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면서 애플 자체에서 테스팅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애플의 테스트 결과 페이지 링크)

또한, 그는 아이폰 3GS보다 약간 더 많은 통화를 실패한다는 점은 인정하면서 "안테나 문제로 인해서 애플에 문의나 AT&T에 반환된 폰은 3GS때에 비해 훨씬 적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애플 측에서는 아이폰 4의 모든 구매자들에게 케이스를 무상제공할 예정이며, 범퍼가 부족하기 때문에 다음주에 열리는 페이지에 원하는 케이스를 선택해서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에만 해당되는 뉴스로는, 7월 30일 출시국가 명단에서 한국이 빠졌습니다. 잡스는 "정부 승인 문제때문에 당초보다 출시가 지연될 것 같다"는 단 한마디만을 언급했습니다. 아마 전자파 인증이 생각보다 지연된 것때문에 그런 듯합니다. 현재 KT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중입니다.
  • Favicon of http://reznoa.wo.tc/blog BlogIcon 레즈 2010.07.17 13:13 ADDR 수정/삭제 답글

    결국 무상 범퍼를 제공하는 것이로군요.
    물론, 당연히 그래야 하지 않을까 싶긴 했습니다만,
    얼마 전 공식 공문이라고 떠돌던 것에서 '무상 범퍼는 없다'고 했던것을 생각하면..
    비난을 많이 먹긴 먹었나보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