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아이폰 MMS 9월 25일부터 지원

iPhone, iPod touch/News 2009. 9. 4.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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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미국 아이폰 유저들이 기뻐할 소식입니다.
미국의 아이폰 독점 캐리어인 AT&T가 아이폰의 MMS (Multimedia Messaging Service)를 9월 25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 AT&T가 말한 '여름 말' 보다는 약간 늦은 때이지만, 뭐, 날짜라도 생긴 게 어디인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AT&T는 아직 테더링에 대해서는 '곧 찾아온다'고만 말했다고 합니다.

MMS는 OS 3.0이 탑재된 아이폰 3G와 3GS에서만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