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느낌의 퍼즐게임, Zen Bound

이 게임은 호기심으로 받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만족을 하고 있구요. 신기하게 생긴 게임이 설명을 읽어도 어떤 게임인지 이해는 안되고 별점은 높고....이 두가지가 제 호기심을 자극해 다운 받았죠. 그러고 아주 즐기지는 않지만 심심할 때마다 즐기는 게임이 바로 Zen Bound입니다. 사실 이 게임의 종류를 퍼즐로 분리를 하던데 어느부분은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약간 아리송한 게임입니다. 퍼즐은 답이 하나지만 이 게임은 답이 없거든요. 그런 점으로 볼 때 상당히 신선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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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입니다. 게임은 두가지가 있는데 모양만 다르고 실질적으론 같은 레벨들입니다. 왠지 밑에 있는 빈칸이 아쉽네요. 나중에 추가로 새로운 레벨팩이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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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을 선택하면 부드럽게 나무를 타고 올라가 새로운 게임을 보여줍니다. 단계는 꽤 많습니다. 예전에 했던 단계는 손으로 나무를 밑으로 내려서 다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너뛰고 다른 게임을 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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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목적은 밧줄로 나무 모형의 면적을 최대한 많이 감싸는 것입니다. 줄 길이는 정해져 있고 그 정해진 길이안에 최대한 많은 곳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하게 하더군요. 밧줄이 나무 모형에 닿게 되면 그 주위 부분의 색이 바뀌어 얼만큼 면적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 했다면 다른 못에 밧줄을 가져가 매듭을 짓습니다.

어플 자체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설정 메뉴도 없어서 바로 게임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게임의 음악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게임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더군요. 하지만 조작감은 약간 불만입니다. 이 게임은 모든 곳을 일일히 조절 할 수 있습니다.(즉, 360도로 회전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한손가락으로 하면 하다가 각도가 변경되고 주손가락으로 미세하게 조절하려고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두 손가락으로 일일히 움직이는 건데 이건 약간 불편한 것 같습니다. 또한 레벨팩도 약간 불만이 있습니다. 가장 처음에 시작되는 모형은 그럭저럭 쉬운데 다음 단계부터 너무 많이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 것부터 천천히 레벨을 올려가면서 즐기게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Zen Bound는 지금까지 제가 봤던 퍼즐게임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게임입니다. 이건 마치 퀴즈를 푸는 느낌이랄까요? 밧줄을 일일히 돌려가면서 조심스럽게 묶는데 상당한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새로운 방법의 퍼즐을 좋아하신다면 Zen Bound는 만족스러운 게임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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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Zen Bound
종류 : Game
제작사 : Chilingo Ltd
별점 : ★★★★
가격 :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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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3.09 11:47 ADDR 수정/삭제 답글

    비밀댓글입니다

    • Early Adopter 2009.03.09 12:10 수정/삭제

      앗....정말 감사합니다...그러고 보니 새 게임은 스샷 찍어놓고 아직도 못쓰고 있네요...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