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애플 제품 정보를 보여주는 Mact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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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의 자세한 제품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Mactracker 하나로 해결됩니다.
옛 올드맥 기종부터 지금은 단종되어 만져보기도 힘든 기종들까지 모두 말끔히 정리 되어 있는
하나의 맥 백과사전입니다.
Mactracker의 인터페이스는 기종별로 분류되어있는 리스트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제품 정보를 보면 언제 소개되었고 출시되었는지, 모델넘버, 가격, 자세한 스펙등이 나와있습니다.
제품 정보가 필요할때마다 아이폰/아이팟 터치로 확인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Mactracker의 아쉬운 점이라면 제품의 사진이나 그림을 볼 수 없는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Mactracker는 Mac용과 Windows용으로도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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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actracker
종류 : Reference
개발자 : Ian Page
별점 : ★★★★✫

무료 웹브라우저 Mango Browser 1.2 그리고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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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만든 웹브라우저 Mango Browser의 1.2 업데이트가 얼마 전에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바로 Landscape 모드의 지원입니다.
이제 Mango Browser 에서도 가로모드를 지원함으로써 그 동안 세로모드만 가능했었기에 불편했던 점들이 보완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어에 한국어가 추가되었습니다. 부가기능 메뉴가 영어로 설정되어있을때는 영어로, 한국어로 설정되어있을때는 한국어로 보입니다.
그리고 1.2 부터는 이메일로 현재 웹페이지의 링크를 보낼 수도 있습니다 :)
부족하지만 열심히 업데이트하며 만들고 있으니 좋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1.2.1 버전 미리 엿보기 :
 - 로테이션 잠금 / 잠금해제 기능
 - 풀스크린 모드에 대한 안내 팝업
 - 그 밖의 사소한 변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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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ango Browser (Web Browser)
종류 : 유틸리티
개발자 : Guho Choi

Starbucks 매니아라면 필수! myStarbucks, Starbucks Card Mob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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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세게적으로 가장 큰 커피 체인점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리고 앱스토어가 나왔을 때 아이폰용 스타벅스 어플리케이션이 나온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오랜 시간 사이에 잊혀지다가 이제야 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던 '결제'기능은 제한이 있지만요. 이번에 스타벅스가 선보인 어플은 두가지입니다. myStarbucks라는 스타벅스 정보 어플과 Starbucks Card Mobile라는 스타벅스 카드 관리 어플입니다. 첫번째로 보여드릴 어플은 바로 myStarbuck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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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실행하면 나오는 My Starbucks탭입니다. 각 카테고리마다 사용자가 저장해놓은 것들을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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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스토어 지도입니다. 이 탭을 열면 자동으로 제 위치를 기준으로 근처 스타벅스를 찾습니다. 다 찾았다면 지도나 리스트로 볼 수도 있고 원하는 옵션에 맞는 스타벅스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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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Drinks 탭입니다. 많은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탭이지요. 여기엔 모든 종류의 스타벅스 음료수가 다 들어있습니다. 첫 화면에 Hot이나 Cold를 고른 후 원하는 종류의 음료를 고르시면 됩니다. 스타벅스 메뉴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면 이걸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이 어플에 있는 음료는 다 영어로 되어있지만 한국 스타벅스 메뉴와는 큰 차이점이 없습니다. 단지 한국은 한국 특색에 맞는 음료가 있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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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엔 음료수 사이즈를 정할 수 있습니다. 16 oz는 그란데 사이즈입니다. 사이즈 조절은 두손가락 핀치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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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엔 따로 더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우유나 시럽 등 취향에 맞게 넣을 수 있죠. 그리고 밑에는 Nutrition탭이 있어 이 음료의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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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마지막으로 노트를 적을 수 있습니다. 전 그냥 아무것도 안넣고 저장합니다. 닉네임을 설정하면 커피이름 대신 그게 보여서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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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두개는 스타벅스에서 파는 커피와 음식정보입니다. 역시 정보를 볼 수 있고 리스트에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myStarbucks는 미국에서만 100% 활용 가능하지만 스타벅스의 모든 음료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스타벅스 메뉴를 잘 모르시거나 열량을 알고싶으신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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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보여드릴 어플은 Starbucks Card Mobile입니다. 이건 스타벅스 카드를 관리하게 해주는 어플인데요..이게 한국에서도 먹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이 어플이야말로 한국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어플을 첫 실행하면 제가 등록한 카드가 나오고 현재 금액이 얼마가 남았는지 알려줍니다. 카드를 추가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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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화면에서 금액부분을 누르면 새로운 옵션이 나옵니다. 카드 밸런스를 다시 채울 수 있고, 새로고침해서 돈이 얼마 남았는지 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세한 사용내역을 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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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밸런스를 충전하는 방법은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상당히 심플하고 편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미국에서만 먹히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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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사용내역도 이렇게 나오죠. 어떤 음료를 마셨는지 등 상세한건 안나오지만 그래도 얼마를 사용했는지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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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실제로 이 어플로 스타벅스 커피값을 내는 서비스인데 이 서비스는 지금 어느 일정 지역만 한정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이게 안되어서 테스트를 해볼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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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옵션입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어 다른 사람이 정보를 수정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게 해놨네요. 그 외엔 주소지 등을 적어놓을 수 있습니다.

Starbucks Card Mobile은 사실 한국에서 사용가능한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한국에 계시고 이 어플에 스타벅스 카드를 넣어서 잘 되는지 확인하신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하지만 스타벅스 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굳이 스타벅스 웹사이트를 접속할 필요없이 어플로 간단히 밸런스 확인은 물론, 충전과 기록까지 확인할 수 있어 무척 편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오늘 보여드린 두 어플은 사실 한국에선 100%활용하긴 어려운 어플들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도 있으니 스타벅스에 자주 가신다면 유용한 어플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리뷰를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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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yStarbucks
종류 : Lifestyle
개발자 : Starbucks Coffee Company
별점 : ★★★★
가격 :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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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Starbucks Card Mobile
종류 : Lifestyle
개발자 : Starbucks Coffee Company
별점 : ★★★★
가격 : Free

언제 어디서나 RSS를 볼 수 있는 Feed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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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자주 가시는 블로그를 RSS 리더기에 구독하셔서 글을 읽고 계십니다. 저역시 그렇구요. 그만큼 RSS 리더기는 편하게 글을 읽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그 RSS 리더기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그닥 제 마음에 들지 못했죠. 하지만 이녀석은 쓸만한 것 같습니다. 바로 한국 개발자분이 개발하신 FeedPo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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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입니다. 예전버젼에는 옵션이 있었는데 현재 옵션은 환경설정 탭에 들어있습니다. 덕분에 UI는 더욱 깔끔해졌죠. 전 주로 한RSS를 사용하는데 한RSS에서 리스트를 가지고 와서 폴더는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어느 리더기를 사용하시냐에 따라, 또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에 따라 폴더는 추가될 수 있겠죠..?^^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가로모드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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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버튼을 누르면 리스트가 나옵니다. 폴더를 새로 추가하실 수 있고 RSS를 새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더기로부터 OPML 파일을 옮길 수 있죠. 옮기는 방법은 무선으로 연결하거나 Google Reader와 연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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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RSS 피드들이 추가됩니다. 처음엔 글을 긁어오고 그 다음은 사진을 저장합니다. 이는 피드의 양에 따라 시간차이가 있지만 사진까지 받는 경우는 시간이 꽤나 걸립니다. 그래서 전 바쁜 아침에 미리 새로고침을 해놓고 밖에 나가서 천천히 RSS를 읽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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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이미 다 읽으신 피드가 있으시다면 체크표시 버튼을 누르셔서 'Mark all as read'를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홈으로 나가도 읽지 않은 피드 갯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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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입니다. 각 블로그 이름 옆에는 읽지 않은 피드 개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탭하면 피드들이 나열되어 있구요. 역시 왼쪽에 읽지않은 피드는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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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를 볼 때의 UI입니다. 위에 간단한 정보와 제목이 나오고 위에 다음글이나 이전글을 읽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은 상당히 불편합니다. 한 손으로 쥐고 컨트롤하기엔 상하 넘김 버튼이 너무 위에 있습니다. 이 버튼은 아래에 있어야 더 편하거든요. 다음 버젼엔 버튼 배치를 좀 더 편하게 되어있으면 합니다. 아래에는 현재 어플에서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버튼, 그리고 이 피드를 사파리로 열거나 링크를 메일로 보내주는 버튼, 그리고 Favorite 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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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화면에서도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제목인데요. 긴 제목은 중간에 잘려나가버립니다. 개인적으론 제목을 다 보여주는게 더 좋네요. 이렇게 짤리면 뭔가 핵심을 놓치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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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안에서 키워드를 검색해서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Phone을 입력하면 관련 피드들이 나오죠. 만약 많은 피드를 다운받아 보시고 어떤 피드를 찾으신다면 검색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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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옵션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환경설정 밑에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들을 컨트롤 할 수 있죠. 테마도 있지만 종류가 많지 않습니다. 다만 바 색은 다양해서 사용자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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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블로그 채널마다 피드를 가져올 수 있는 갯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용량을 최대한 절약하고 가져오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가장 적은 50개로 하고 있습니다. 용량이 작거나 오래 기다리시는걸 싫어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가장 적은 50개로 맞추고 사용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사실 제가 이 어플을 가지고 있은지는 사실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iPodArt님으로부터 받은 어플인데 제가 이 어플을 받았을 때에는 아이팟 터치 2세대 16GB을 사용하고 있었죠. 하지만 처음 이 어플을 사용할 때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바로 용량이었죠. 전 16기가를 꽉 채워서 사용했는데 Feed를 저장하다보니 용량이 부족했습니다. 덕분에 2세대를 사용하는동안에는 이 어플을 사용할 수 없었죠. 그리고 지금은 3세대 32기가를 사용 중입니다. 넉넉하니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네요.

이 어플은 심플해서 사용하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UI적으로 약간의 문제가 있으나 그것을 제외한다면 그냥 간단하고 필요한 기능이 쏙 들어있는 어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RSS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가지고 계시면 편하게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영상 리뷰를 올리며 마칩니다. 첫번째 리뷰라고 봐도 되겠네요. 첫 리뷰이니만큼 어색한 점은 이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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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FeedPot
종류 : News
개발자 : Woong-sup Kil
별점 : ★★★★✫
가격 : $0.99

터치유저끼리 문자를 주고받는 방법? 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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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쓰시면서 있을 아쉬운 점들 중 하나를 뽑자면 문자를 꺼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다른나라보다 문자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미 앱스토어에는 국내 무료문자를 이용한 문자 어플리케이션이 있긴 하지만 보낼 수만 있을 뿐 받을 순 없습니다. 반면에 오늘 소개해드릴 어플인 Ping!은 아이폰이나 터치유저만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의 문자처럼 보내거나 받을 수 있죠. 3G망이나 Wi-Fi가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어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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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실행시키면 무척 간단한 인터페이스가 나옵니다. 메인에는 제가 문자를 나누눈 분들의 아이디와 마지막으로 나눴던 대화가 나와있고 우측 상단에는 새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좌측 하단은 옵션버튼이고 우즉은 메일을 보내서 Ping!을 알려주는 버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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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아이디의 탭을 누르면 이렇게 그동안 했던 대화가 나옵니다. 이 기록은 깨끗하게 지울 수도 있죠. 그리고 상단에 보면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분을 제 주소록에 추가할 수 있는 버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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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분이랑 대화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단순히 메인화면에 있던 초록색 버튼을 누르고 아이디를 입력 후 대화창에 글을 쓰면 됩니다. 목록에서는 안되지만 대화창에서는 가로모드도 지원합니다. 하지만 아직 안고쳐진 버그가 있어 종종 대화 말풍선이 사라질 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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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선 아이디와 알람소리를 키거나 끌 수 있습니다. 아이디는 바꿀 수 있으나 일단 Unregister를 하고나서 새로 가입하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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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친구가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를 사용한다면 이렇게 메일을 보내 친구에세 Ping!을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아이디도 적혀져 있어 등록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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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은 Push Notification을 지원해서 아이폰이 꺼져 있더라도 Wi-Fi나 무선망이 연결되어 있다면 언제든지 바로 문자가 온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어플을 무척 애용하는 편입니다. 아이폰의 문자기능이 부러웠었는데 이 어플로 간접해소하는 기분이랄까요? 이게 있으면 터치나 아이폰 유저들끼린 무제한으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아쉬운건 테마가 딱 한가지밖에 없다는 점, 그리고 조그만 버그들이 아직 남아있다는 점입니다. 그 점들을 제외한다면 Ping!은 문자에 매말랐던 아이폰/아이팟 터치 유저분들에게 시원한 물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구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오늘 특별히 Ping! 개발자이신 Gary Fung의 후원으로 Ping! Giveaway를 합니다. 이 이벤트는 Twitter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제가 쓴 이벤트 글을 RT하시는 분들을 추첨으로 Ping! 어플 프로모 코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트위터 계정은 kyeungbum입니다! 어서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이벤트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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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Ping!
종류 : SNS
개발자 : Gary Fung
별점 : ★★★★✫
가격 : $0.99

많은 기능과 깔끔함을 동시에, Tweeti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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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트위터 어플계의 제왕이 돌아왔습니다. Tweetie의 두번째 버젼이 드디어 출시되었네요.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게 곧 나온다는 소식을 받고 매일매일 App Store를 체크했었죠...^^;; 그리고 며칠 전 드디어 출시되어서 에전 Twitteriffic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어플인만큼 만족감도 상당하네요. 그럼 이제부터 Tweetie 2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반적인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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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트위티의 기본 인터페이스는 전버젼처럼 심플하지만 예전에 있던 말풍선은 없어졌습니다. 트위티2는 테마가 단 하나뿐입니다. 이 테마는 가히 심플의 극이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아이폰 기본 색에 화려함은 찾아볼 수 없는 인터페이스입니다. 처음에 사용할 때는 너무 심심하다고 느꼈는데 사용하다보니 그냥 익숙해져 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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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탭의 인터페이스도 심플하기 그지없습니다. 검색 탭에서는 트위터 트렌드도 볼 수 있고 기타 탭엔 프로필, 제 Favorite, 유저정보도 쉽게 졸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제가 보내지 못한 Draft도 저장되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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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읽지않은 트윗이 있으면 아래 탭에 불빛이 은은하게 비춰집니다. 보기도 좋고 왠지 맥스럽네요..^^

더욱 보기 편해진 프로필, 수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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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화면은 무척 효율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단순히 Following/Follower 숫자 확인 뿐만 아니라 Tweet 갯수, 가입일자, 다른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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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수정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걸 Tweetie 2에서 변경할 수 있네요. 사진, 이름, 사이트 주소, 위치, 자기소개까지 변경이 가능하니 웹사이트가서 바꿀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Tweetie만의 새로운 기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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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tie 2에는 그동안 다른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에선 보지 못했던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트위터리안들의 위치를 지도로 보여주는 기능인데요. 검색탭에서 nearby를 누르면 제 근처에서 트위터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리스트로 볼 수도 있고 트윗을 보면 사진과 지도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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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윗창을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면 옵션창이 나옵니다. 답글, 링크 정보, 프로필, Favorite,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다른 옵션들을 볼 수 있죠. 이 기능은 예전 Tweetie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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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트위티에서 새로운 Refresh방법이 생겼습니다. 바로 트윗 창을 아래로 끌어내리면 리프레쉬되는 것이죠. 이 기능은 정말 편합니다. 이것에 익숙해지니 다른 트위터 어플을 사용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더군요...^^

더욱 편해진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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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도 더욱 편해졌습니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가 확 바뀌었는데요. 부가기능을 사용하고 싶으면 아래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다른 기능들이 나옵니다. 사진추가 뿐만이 아니라 ㅕsernamedmf 제 리스트에서 찾을 수 있고 Hashtag도 검색하거나 새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가로모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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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Tweetie 2는 가로모드도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전 주로 가로모드를 애용하는 편이네요. 특히 타자를 칠 때에는 가로모드가 가장 나은 것 같아요. 물론 세로모드도 애용하지만요...^^

(Kudo L 추가: 또한, 입력할 때만 가로모드로 바뀌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트윗들을 열람할 때는 세로모드 고정이었다가 키보드를 써야 할 때만 가로로 돌리면 가로모드로 바뀝니다.)

이렇듯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제가 써온 트위터 어플 중 이 어플을 최고로 뽑고 싶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진 않습니다. 무엇보다 Twitteriffic처럼 더블탭, 트리플탭 액션이 없는 점이 아쉽기도 하고 커스토마이징이 안되는 부분도 약간 아쉽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심플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 그리고 User-Friendly한 기능들이 Tweetie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기능으론 다른 트위터 어플이 우위일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이나 편리함은 트위티가 최고입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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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Tweetie 2
종류 : SNS
개발자 : atebits
별점 : ★★★★✫
가격 : $2.99

장소를 불문하고 거침없이 최저가 검색! RedLaser

오늘 소개하려는 앱은 RedLaser라 불리는 앱입니다. 이 앱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카메라가 바코드 스캐너가 되어 제품을 스캔하면, 인터넷을 검색해 최저가를 알아주는 방식입니다. 카메라가 필요한 앱인 특성상, 아이폰에서만 지원합니다.

테스트 폰은 아이폰 3GS이며, 테스트 지역은 미국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안될 가능성 다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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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카메라를 바코드에 대면 앱이 자동으로 바코드를 스캔합니다. 인식률도 상당히 좋은 편이며, 일단 감지만 하면 스캔 자체는 엄청 빨리 됩니다. (너무 빨라서 저 위의 '흔들린 샷'이 그나마 가장 잘 나온 스크린샷이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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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캔이 완료되면 바코드를 인터넷에서 자동으로 검색해서, 최저가를 보여줍니다. 제가 제일 처음으로 검색해본 것은 이번에 새로 나온 헤일로 3: ODST였는데요, 최저가가 58.41달러네요. 아마 새로 나온 게임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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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 어플리케이션이 무적이냐? 그건 또 아닙니다. RedLaser의 데이터베이스에 없는 제품은 이렇게 빈칸이 뜨죠. 참, 이 제품이 뭐였냐고요? 바로 아이폰 3GS였습니다. (당연히 온라인으로는 팔지 않는 제품입니다... ^^;;)

그럼 지금까지 스캔해본 제품을 쫙 나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시면 얼마나 소소한 것들까지 온라인에서 파는 지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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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실제로 사용해보면 여러모로 유용할 점이 보였습니다. 만약 오프라인 스토어를 갔다가 사고 싶은 것이 있는데, 재빨리 최저가를 검색할 수 있는 앱이 바로 RedLaser입니다. 일단, 제가 쇼핑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 실생활 테스트는 해볼 기회가 없었지만, 옷만 아니라면 정말 소소한 것까지 죄다 검색을 해줬습니다. 일단, 제품이 단종된 것이 아니고, 온라인에서 팔기만 한다면, 바로 검색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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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렇게 링크를 메일로 보내서 컴퓨터로 주문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까먹더라도 집에 가서 이메일을 체크하면 기억이 나겠죠?

이렇게, RedLaser는 쇼핑에 중독되신(!) 분들께는 강추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약간 마음에 걸리는 것이라면 $1.99달러라는 비싸게 보이면 다소 비싸게 보일 수도 있는 가격인데요, 이도 쇼핑을 너무나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큰 상관이 안될 거라 봅니다. 안 그래도 돈 나가는 거, 조금이라도 적게 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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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RedLaser
종류: Utilites
개발자: Occipital
테스트 버전: 2.2.0
테스트 기기: iPhone 3GS / iPhone OS 3.1
점수: 4.5/5
비고: 아이폰만 지원. (카메라)

Must Have 노트 어플, Awesome Note

저는 개인적으로 노트를 정리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하지만 종종 사용하죠. 그래서 아이팟 터치의 노트 어플을 가끔 사용하곤 했습니다. 전 주로 노트를 사용한다면 심부름 거리, 숙제같은걸 잠깐 적거나 코드를 저장해두곤 했죠. 그런데 아이팟 터치의 기본 노트는 뭔가 심심합니다. 애플에 맞게 깔끔하긴 하지만 뭔가 좀 더있으면 좋을 것 같은 아쉬움이 가끔씩 들곤 하죠. 그리고 이번에 Awesome Note를 알게되면서 원래 노트가 있던 자리에 이 어플리케이션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건 상당히 의미있습니다. 왜냐하면 전 만족하지 않으면 왠만해선 기본 어플들의 위치를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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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노트가 있을 자리에 Awesome Note가 들어있다.

그만큼 Awesome Note는 개인적으로 무척 쓸만하다고 느낍니다. 개인적으론 노트를 적는 성격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너무나 훌륭한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게다가 개발자분이 한국분이시죠.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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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실행하면 깔끔한 UI가 나옵니다. 가운데엔 탭이 있고 분류별로 노트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All Notes를 누르면 모든 노트를 볼 수 있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노트를 작성합니다. 왼쪽의 버튼은 빨리 노트를 할 때 쓰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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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노트를 볼 때의 화면입니다. 깔끔한 UI는 여전하군요. 바로 검색도 가능하고 별표도 바로 볼 수 있으면서 To Do 체크도 가능하게끔 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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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메모를 할 수도 있습니다. 메모를 작성할땐 제목을 정할 수 있고 별모양 버튼으로 중요한 메모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 버튼으로 Undo와 Redo를 할 수 있죠. 키보드 위에 있는 화살표 버튼을 누르면 키보드가 내려갑니다. 아래에는 여러가지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차레대로 카테고리 설정, 메일로 노트 보내기, 지우기, 글씨 설정, 테마 변경, 그리고 To Do 설정이 있습니다. 화살표 버튼은 다른 노트를 볼 수 있게 해주죠. 또한 목록을 보고 있을 때에 빨리 노트를 작성할 수도 있죠. 위에 있는 번개모양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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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는 다양한 폰트와 사이즈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환경설정에서 원하는 세팅을 미리 설정할 수 없고 입력하면서 바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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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는 총 10가지가 있습니다. 테마버튼을 누르면 순서대로 바뀌는데 개인적으로는 나열해서 그중에 고를 수 있게 하는게 시간이 훨씬 절약될 것 같네요. 각 테마는 개성이 있고 다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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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방법도 다양하고 실용적입니다. 윗 사진처럼 아이콘으로 설정할 수 있지만 리스트, ToDo 목록, 중요한 일정 위주 등 다양하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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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는 전체보기도 가능하지만 이렇게 케터고리별로 글을 볼 수도 있습니다. 카테고리만 다를 뿐 UI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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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위에 알려드린 빠른 노트인데요. 일단 후딱 적고나서 지울 수 있고 따로 노트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색깔별로 4개나 제공되니 굳이 노트로 저장할 필요없이 잠깐만 필요한 노트라면 여기에 적어도 충분히 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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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또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부터 타이틀, 색이나 정렬까지요. 한마디로 완벽하게 커스토마이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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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여드릴건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된 To Do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아직 초기 업데이트라 알람기능이 빈약합니다. 알람소리같은게 없죠. 하지만 시간을 상세하게, 그리고 편하게 설정할 수 있고 글을 볼때나 전체 목록을 볼때 체크할 수도 있고 기간이 거의 다 된 To Do는 홈버튼에 갯수가 나오면서 알려줍니다. 개인적으로 알람기능만 생긴다면 훌륭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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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나 지원되는 싱크 기능입니다. Google Docs와 호환됩니다. 노트를 싱크하시면 데이터가 날라갈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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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가로모드입니다. 가로모드를 완벽하게 지원합니다. 키보드를 이용할 때 무척 편리합니다...:) UI도 가로모드에 맞게 잘 만들어져 있구요.

너무 알려드리고 싶은게 많아서 기능을 무작워로 나열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이 어플은 보여드릴게 정말 많고 그리고 정말 쓸만합니다.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기능도 많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합리적이죠.

하지만 아쉬운 점은 편의성입니다. 너무 많은 기능이 있어서 한번 노트를 적으려면 여러가지 설정을 해야 합니다. 테마 설정, 폰트, 카테고리 설정 등 조금만 더 간편하면서 빠르게 하는 방법이 나오지 않으면 사용자들은 처음에만 재미로 사용하다가 나중에는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아른다운 디자인, 그리고 많은 기능은 이 어플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한국분이 개발하셨다는 점에서 더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게속해서 업데이트가 기대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강력추천해드립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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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wesome Note
종류 : Productivity
개발자 : BRID
별점 : ★★★★★
가격 : $2.99

드디어 라디오를 아이팟 터치로 듣는다! MBC Radio L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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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외의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바로 라디오를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인데요. 바로 MBC에서 만든 어플리케이션입니다. MBC에서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다니..너무 좋은걸요? 라디오를 좋아하신다면 관심가져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MBC 두개의 채널(표준FM, FM4U)를 스트리밍해서 들을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들면 태연의 친한 친구,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을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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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프로그램을 시작하시면 이렇게 깔끔한 UI를 보여줍니다. 다른 라디오 채널을 듣고 싶으시다면 다른 라이도 채널을 누르면 됩니다. 볼륨은 아직 미완성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우선 아이팟 자체에 있는 볼륨과 싱크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매끄럽지 않구요. 볼륨을 조절하려면 아이팟 터치 자체 볼륨을 조절하거나 어플리케이션에서 볼륨을 조절해야 하는게 상당히 성가신 부분입니다. 차라리 하나로 합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그리고 옆 스피커 그림을 누르면 음소거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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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화면을 누르면 이렇게 타임라인이 나오면서 지금 무슨 방송이 나오고 있는지, 그리고 전, 후에 어떤 방송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인 사진을 누르면 간략한 정보도 나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애로사항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외국에 계시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라디오는 스트리밍으로 한국시간에 맞춰 나오는데 비해 타임라인은 제 아이팟에 설정된 시간으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시간대에 있는 저는 생방송을 들을 수는 있지만 타임라인과는 맞지않죠. 이부분은 정말 아쉽습니다. 다음 버젼에선 한국 시간에 맞게 수정되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 어플리케이션은 신선한 시도라고 보여집니다. 이 어플리케이션이 Lite인 이유는 이 어플이 2009년 11월 30일까지만 지원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인지 특별히 눈에 띄는 기능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줬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기쁜 것 같습니다. 특히 라디오 애청자분들은 무척 좋아하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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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MBC Radio Lite
종류 : Music
제작사 : MBC (Munhwa Broadcasting Corp.)
별점 : ★★★★
가격 : 무료

궁금한 서체가 있다면 WhatTheFont

매일 매일 보는 여러가지 서체들. 세상에는 정말 많은 서체들이 있습니다.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글씨도 무슨 서체일까 궁금해질 때가 있습니다.
디자이너나 다른 비슷한 직종의 분들에게는 눈에 띄는 서체를 발견하면 "이게 무슨 서체지?"하고 궁금해하게 됩니다.
그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절한 App이 여기 있습니다. 바로 WhatTheFont입니다.

WhatTheFont는 Photo Library에 있는 이미지에 있는 글씨를 이용해 무슨 서체인지 알려줍니다. iPhone의 경우에는 곧바로 사진을 찍어 궁금한 서체가 무엇인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길 가다 멋진 간판을 보았을때, 아이폰으로 그 간판 사진을 찍어 WhatTheFont를 이용해 그 서체를 알아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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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선택한 후에는 이미지에서 글씨 부분만 잘라내고 선택합니다. 그 다음은 글씨 하나하나 어떤 글자인지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한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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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y!를 눌러 서체 분석에 들어갑니다!
결과는 정확했습니다. 예로 사용된 Google 로고는 Catull 계열로 밝혀졌습니다 ^^
그리고 서체를 찾은 후에는 서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더 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정확하진 않습니다. 서체 데이터가 없는 경우에는 완전히 다른 서체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왠만한 서체는 정확하게 찾아냅니다.
이제 서체가 궁금할때, 주저말고 WhatTheFont를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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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WhatTheFont
종류 : Reference
개발자 : MyFonts
별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