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발전이 더 기대되는 Baseball Superstars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09. 5. 12. 12:39
이 게임은 게임빌이 앱스토어에 첫 출시한 게임입니다. 게임빌은 국내에서 1,2위를 다투는 모바일 게임업체라서 상당히 큰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 게임으로 시작하여 5월달에도 새로운 게임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첫 게임이다보니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안타깝게 도트픽셀을 이용한 UI때문에 많은 유저에게 핸드폰 게임의 이식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게임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그럼 이제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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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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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입니다. 메인화면에서부터 조이스틱이 등장하며 UI는 상당히 간단합니다. 히든 캐릭터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볼 수 있고 More Games에서 이제 곧 출시할 Zenonia라는 게임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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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과 도움 메뉴입니다. UI는 이쁘진 않지만 간단합니다. 도움말은 버튼으로 설명을 했는데 좀 더 상세한 사진이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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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작을 누르면 댜양한 게임모드를 보실 수 있습니다. 노말모드로 하게 된다면 다양한 팀들 중 하나를 고르고 상대편을 고른 다음 야구장도 골라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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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eague에서는 한 캐릭터를 관리해가며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름을 설정할 수 있고 아이템도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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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크린 샷입니다.

개인적으로 야구게임을 그닥 즐기지 않다가 처음 즐기게 되어서 처음엔 익히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히나 도움말이 다 글로만 되어있어서 그걸 다 읽고싶진 않았구요. 그래도 천천히 배워가니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무엇보다 다양한 게임모드가 가장 좋았습니다. 특히나 My Leagues는 캐릭터를 커스토마이징을 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게임 자체는 한국 핸드폰 게임과 같은 방식이니..다들 아실 것 같네요...^^

그렇지만 역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이식작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는 점이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바로 도드픽셀로 잡업한 그림들 때문입니다. 이는 핸드폰 게임에서 볼 수 있는 그래픽이고 기존 아이폰용 게임들은 이미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에띄는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아쉬운 감정이 큽니다. 또한 사운드도 핸드폰게임에서나 들을법한 사운드라서 더욱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하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게임모드를 사용한 점은 좋았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어 이 게임은 확실히 다른 게임보다는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으니까요.

앞으로 얼마동안 계속해서 핸드폰용 게임이 출시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루빨리 게임빌에서 아이폰을 위한 게임을 출시하는걸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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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Baseball Superstars
종류 : Game
제작사 : 게임빌
별점 : ★★★★
가격 : $2.99

[칼럼] 닌텐도가 아이폰을 무서워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 이 글은 IGN의 '10 Reasons Nintendo Should Fear iPhone' 글을 번역했음을 미리 밝힙니다. 번역 관계상 부득이하게 경어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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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년간, 닌텐도는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거의 독보적 위치를 과시해왔었다. 이 일본의 교토에 본사를 회사에는 늘 돈이 쏟아지는데, 이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바로 위 Wii와 DS 때문이다. 물론, 최근 출시되어 DS 붐에 불을 다시 지핀 DSi를 포함하면 셋이 되겠다. 이 세 플랫폼은 아마 닌텐도 회장인 이와타 사토루와 전설적인 게임 디자이너 미야모토 시게루 사이에 엄청나게 웃긴 돈싸움을 벌이게 할 것이다 - 우리가 생각하기엔 말이다. 그 이유에는 최근까지 최소한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서 기술은 앞서는 PSP가 판매에서는 훨씬 뒤쳐지는 바람에 경쟁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닌텐도의 독점은 예상치 못한 경쟁자에 의해 무너질 지도 모른다 - 바로 애플이다.


아마 아무도 이러한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는 - 애플을 포함해서 -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아이폰은 궁극의 스마트폰이 될 터였다. 블랙베리 킬러 말이다. 게임이 된다면, 그건 좋은 것이다 - 좋은 보너스가 되겠지. 하지만, 애플이 앱 스토어를 발표하고, 사용자들이 게임을 다른 전통적인 어플리케이션들보다 세 배 이상 더 받기 시작했을 때, 애플의 쿠페르티노 사령부에는 거대한 전구 하나가 지나갔다. 회사가 그 때부터 아이폰 플랫폼을 경쟁력이 있는 게이밍 플랫폼으로 광고하기 시작한 것이다. 갑자기, 애플의 TV 광고와 지면 광고에는 아이폰과 그의 핸드폰이 아닌 형제(아이팟 터치)를 게이밍 플랫폼으로서 광고를 하기 시작했다. 또한, 게임 데모는 애플의 때때로 있는 키노트 행사에서 주요 이벤트가 되었다.


아무리 이렇다 하더라도, DS와 아이폰을 구분짓는 것은 명백했다: DS는 어디까지나 하드코어 게임기였고, 아이폰은 어쩌다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된 올인원 기기였을 뿐이었다. DS는 전통적인 소프트웨어를 돌렸고, 대부분의 아이폰 게임은 그에 비교하면 너무나도 간단해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차이점은 DSi가 출시되면서 애매해졌다. DSi에 더해진 것 중 가장 눈에 띄이는 것은 이것이다: DSiWare. 싼 가격으로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간단하다. 그리고 애플의 앱 스토어와 똑같다. 게다가, DSi는 웹 브라우저를 가지고 있으며, 사진을 찍고 편집할 수 있고, 게다가 음악 플레이어까지 있다. 이 두 회사는 결국 남의 영역에 자진 침범을 한 셈이다. 갑자기, DSi와 아이폰은 닮은 점이 너무나도 많아지게 된다.


물론, 닌텐도가 벌써부터 떨어야 할 필요까진 없지만, 곧 떨어야 할 지도 모른다: 은행 잔고가 3,000억달러가 넘는 애플은 닌텐도와 정면승부를 할 충분한 자금력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DS(i)와 똑같이, 아이폰 플랫폼은 굉장히 좋게 평가받고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모두 감안한 채, 우리는 왜 닌텐도가 이 애플의 섹시한 스마트폰, 혹은 꽃피는 게이밍 시스템을 무서워해야 하는 지 얘기해보고자 한다.



10. 아이폰은 게이밍의 트로이 목마다

2007년 6월에 출시한 이후로, 애플은 2,100만대의 아이폰(그리고 1,600만대의 아이팟 터치)을 팔았고, 경기 침체로 모두가 고생중인 요즘에도 계속 팔리고 있다. 2주 전, 애플은 지난 분기에 400만 대의 아이폰을 팔아치웠다고 발표했다 - 이는 그 전 분기에서 123% 증가한 수치이다. 애플의 이익이 증가한 것 또한 죄다 아이폰 때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오히려 맥의 판매수치는 약간 떨어졌기 때문이다. AT&T 또한 (여러분이 예상한 대로) 아이폰 덕에 이번 분기에 생각보다 더 많은 이익을 냈다 - 약 160만 명의 소비자들이 애플의 스마트폰을 쓰려고 AT&T에 가입했을 정도다.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출시된 지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아이폰은 여전히 잘 팔리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핸드폰, 혹은 인터넷 커뮤니케이터나 이메일 등의 목적으로 쓰고, 게임에는 별 목적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앱 스토어를 켜면, 그들이 발견하는 것은... 수많은 게임들이다.


아이폰은 닌텐도가 위나 DS에서 꿈꿀 수 없었던 블루 오션이다: 유저층이 게이머를 제외한 전부로 잡혀 있기 때문이다. 아이폰은 비즈니스맨이나, 어머니, 10대들 등등등 누구나 쓸 수 있다 - 닌텐도가 DS로 그리도 바래왔던 유저층이다. 그들은 전화를 사용하기 위해 아이폰을 샀고, 결국 게임을 하게 된다. 그에 반해 DS나 DSi는 게이머라는 한정된 유저층이 있을 뿐이다. 부모님이 DS나 DSi를 게임이나 하려고 사는 것은 말도 안된다. 이러한 접근은 애플이 그냥 보통 유저층을 게이머로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훨씬 유리하다.



9. 정말로 주머니에 쏙 들어간다.

처음에 나온 DS는 흡사 잔디깎기 기계 수준의 크기였다. 라이트나 DSi는 더 작긴 하지만, 여전히 주머니에 편하게 넣고 돌아다니기에는 너무 큰 건 똑같다. 물론, 슈퍼 괴짜들이라면 기어이 DS를 주머니에 넣고 어디에든 들고 다니겠지만, 인생이라는 것과 여자친구라는 것이 있는 분들은 보통 여행이나 꼭 의사를 보러 갈 때나 DS를 챙긴다. 물론, 이런 것들은 아이폰에는 당연한 이유로 해당이 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폰은 전화기라는 것이다 - 레크레이션 기기나 장난감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아주 당연한 건 아니지만, 두 번째 이유로는 얇고, 섹시한 이 기기는 바지주머니에 쏙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건 그리 큰 이점인 거 같아보이진 않지만, 편리함을 생각해보면, 사이즈는 상관이 있다. 이는 사람들이 지갑 대신에 돈 클립을 선호하는 것이나, 큰 스마트폰들에 비해 작은 휴대전화들을 선호하는 것과 같다. 어디를 갈 때, 가벼운 것을 휴대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8. 언제나 연결되어 있다.

닌텐도가 DSi에서 자랑스러워하는 기능 중 하나가 바로 Wi-Fi 핫스팟에 접속해서 DSiWare에 접속해 여러가지의 말도 안되게 심플(현재로선 그렇다)한 게임들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DSi를 밖으로, 예를 들어 공원에, 들고 나가면, 이것은 쓸모 없어진다. Wi-Fi에 연결을 못하면, 연결 자체를 못하는 것이다. 아이폰은 그렇지 않다. 물론, 돈은 내야 하지만, 언제나 연결돼 있는 것만은 자명한 사실이다. (물론, AT&T의 통신망이 갑자기 죽지 않는 한에 말이다.) 차 안에서. 공원에서. 해안가에서. 정글에서. 심지어 극지방에서까지. 계속할 수도 있겠지만, 이것의 포인트는 언제나 친구들을 상대로 게임을 할 수 있고, 앱 스토어에 들어가 게임을 받을 수도 있다 - 그리고 이건 어쩌다 집에 있거나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를 마실 때뿐만은 아니다.


7. 앱 스토어가 DSiWare를 침몰시킨다.

우리는 닌텐도가 위 샵 채널 Wii Shop Channel을 위에 넣은 것보다 DSiWare를 DSi의 인터페이스에 더 잘 넣은 것은 인정하겠다. 하지만, 애플이 아이폰과 앱 스토어에서 해낸 것을 따라 잡으려면 더 많은 일들이 필요하다. 애플이나 닌텐도나 모두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가지고 있는 데이터로 여러가지를 추측해볼 수 있다. 개발자들은 벌써 WiiWare에서는 별로 큰 수익이 없다고 한다. 게임당 약 8,000건의 다운로드 수다. 어떤 게임들, 특히 <World of Goo>같은 게임은 100,000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게 WiiWare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게임이다.) 글쎄, DSiWare의 다운로드 수는 더더욱 적다. 물론, 더 경쟁력있는 소프트웨어가 나온다면 달라지겠지만 - 현재 여기에 있는 게임 수는 그다지 많지 않다 - 서비스 자체는 우리가 해본 대화들에 의하면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았을 수도 있다.


그에 반해, 앱 스토어에는 35,0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존재하며, 이 중 3분의 1은 게임이다. 그리고, 애플은 최근 10억 건의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그렇다. 10억이다. 그러니까, 9억 9,999만 9,999 다음 숫자 말이다. 1년도 안되서 다운로드 10억 건을 달성한 것이다. 그리고, 거기서 탑을 차지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은? 게임이다. Crash Bandicoot Nitro Kart 3D. Enigmo. Bejeweled 2. Wingnuts Motor Raser. Flick Fishing. Tetris. Texas Hold ’Em. Super Monkey Ball. Pocket God. Fieldrunners. iHunt와 iShoot. Monopoly. 리스트는 쭉쭉 계속된다. 이 게임들이 모두 애플의 지난 9개월간의 탑 20 어플리케이션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물론, 여러분은 이 게임들 중 일부는 좀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구석이 있었다고 할 수 있겠고, 거기에 우리도 동의한다. 사실, DSiWare 게임들에도 같은 소리를 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 360 팬층을 온라인으로 부른 것처럼, 애플 또한 아이폰 유저들에게 비슷한 일을 해냈다. 그들 모두가 앱 스토어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알아서 생존하는 작은 경제다 - 유저들은 중독됐고, 개발자들에게는 달러 기호가 여기저기서 보인다. 그럼, 언제 DSiWare가 10억 다운로드를 돌파할까? 글쎄… 지옥이 영화 <투모로우> 속의 세상처럼 얼어붙었을 때?



6. 게임들이 싸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DSiWare 게임들은 보통 200, 500, 800-플러스 포인트, 즉 2달러, 5달러, 8달러 플러스의 가격으로 팔린다. (각각 3,200원, 6,500원, 10,400원. 환율 1,300원 기준) 그리고 이들 게임의 대부분은 정말 간단하다. 닌텐도와는 다르게, 써드파티 회사들은 무슨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기준에 따라 가격을 뻥튀기로 매기는 듯한 기분이 든다. 다시 말해, 만약 게임 클리어 시간이 두 시간 이상이라면, 그 게임은 5달러, 심하면 8달러일 것이다. 그와 비교해, 아이폰 개발자들은 .99센트에서 $9.99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어떤 게임들은 제공하는 것에 비해 비싼 것도 있는 것은 인정한다: 예를 들어, $7.99짜리 Final Fantasy Crystal Defenders가 있다. WiiWare에도 같은 가격으로 팔리지만, 그 버전은 아이폰 버전에 비해 3분의 1의 캐릭터나 캐릭터 수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이폰 게임들은 5달러 이하다.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나쁜 것도 아니다. 우리는 아직도 Toy Bot Diaries나 Cave Flyer, 그리고 iDracula를 사랑하다. 특히, iDracula는 겨우 0.99센트다.


이런 게임들은 두 가지 이유로 인해 더 좋다. 첫 번째 이유는, 개발자들이 유저들에게 무료 데모인 일명 ‘라이트’ 버전을 배포한다는 점이다. 그나저나, Final Fantasy Crystal Defenders의 무료 버전이 8달러짜리 WiiWare 버전보다 컨텐츠가 더 많다. 풀 버전을 사고 싶다면, 버튼 하나만 더 클릭(혹은 터치)하면 된다. 또다른 것은, DSiWare (혹은 WiiWare)와는 다르게, 개발자들이 계속 어플리케이션을 서포트할 용의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역시 0.99센트밖에 하지 않는 Flight Control이라는 게임은 계속 개발자가 몇 번씩이나 메이저 업데이트를 했으며, 개발자측에서는 만약에 사용자층이 있다면 계속 그렇게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한다.



5. 스타일러스가 필요없다.

물론 DS와 DSi의 스타일러스가 정확하게 선택을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손으로 해본 적이 있는가? 그 모든 정확도는 이제 쓸모없어진다. 가속센서와 터치 컨트롤을 이용, 많은 아이폰 게임들은 별도의 입력 장치의 필요성을 없앴다. Fieldrunners에서 기지를 지키던, 혹은 Fast Lane Racing에서 갑자기 턴을 하던, 이러한 손가락-베이스와 틸트 컨트롤들은 모두 끝내주게 잘 먹힌다. 물론, 우리는 스타일러스를 쓰는 게 아주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은 배웠지만, 입력장치로서, 스타일러스는 좀 구시대적인 것이 됐다 - 특히 이미 손가락이라는 것이 있을 경우에 말이다. 여러 개발자들은 이 손가락 컨트롤을 이제 꽤나 창의적으로 쓰기 시작했으며, 어떠한 것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예를 들어, 미야모토 시게루를 웃음짓게 만들 (만약 그런 게임이 나온다면) Smule의 Ocarina를 예를 들어보자. 아이폰 자체가 가상의 악기가 되며, 손가락으로 음을 변경하고, 마이크에 불어 연주를 할 수 있다.



4. 더 강력하고, 더 넓고, 더 접근할 수 있다

그래픽 성능으로 따지면, 아이폰은 DS와 DSi는 저만치 따돌리며, PSP 바로 아래까지 추격해온다. 애초부터 전화기로 나오고, 저 먼 미래 뒤에 게임기가 된 것 치고는, 굉장히 놀라운 성능이다. 그로 인해 Rolando나 Fast Lane Racing 같은 게임에서 DS 게임들보다 더 폴리곤적 우세나 더 좋은 그래픽 디테일을 보여준다. 한편, 아이폰은 쬐그만한 DS의 256MB에 비해 최대 16GB까지 저장할 수 있고 (이 글을 쓸 때는 그렇지만, 벌써 6월에 32GB짜리가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이는 더 큰 게임, 혹은 더 많은 게임들을 저장할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월에 애플은 더 많은 SDK 라이브러리를 개방함으로서, 개발자들이 다른 기능들을 넣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레이싱 게임에 구글 맵스가 들어간다면 정말 쿨하겠지만, 아마 가장 큰 것은 음악 라이브러리를 접속할 수 있는 것일 것이다. 이로 인해 현실화될 수 있는 많은 게임들 중 하나가 Audiosurf라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현재로서는 PC로 나와 있지만, 이 게임의 개발자는 벌써 이 게임을 아이폰으로 출시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만약 음악 라이브러리가 오픈된다면, 이러한 게임들이 훨씬 많아질 것이다.



3. 프리미엄 게임이라는 루머.

물론 이것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여러 언론들이 앱 스토어에 프리미엄 게임 채널이 신설될 것이라고 한다. 이 $19.99 이상의 게임들은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좋은 아이폰 게임이 아니라, 그냥 ‘좋은 게임’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개발자들은 가격을 핑계로 대지 못할 것이다 - 유저들이 그렇게 많은 돈을 내면 좋은 게임을 기대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것이 기정사실화되면, EA나 남코 등의 메이저 개발사가 뛰어드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만약 많은 돈을 만들어낸다면 - 만들 것이다 - 다른 회사도 따라오게 될 것이다. 잘하면 유저들은 콘솔 부럽지 않을 멋진 게임들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다.



2. 개발자들이 - 크건 작건 - 모두 사랑한다

물론, 이미 앱 스토어에 35,000개가 넘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있는 마당에, 모두가 부자가 될 수는 없는 법이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이같은 이야기를 얼마나 지겹게 들었는지 모른다: “[    ]은 [   ]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였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그의 첫 아이폰 게임에 밤새면서 일하기 전 얘기다. 만드는 데는 두 달이 걸렸고, 처음에는 잘 팔리지 않았다. 하지만, 라이트 버전을 만들고, 점점 많이 팔리기 시작했다. 곧, [    ]은 하루에 25,000 카피를 팔고 있었다. 그로부터 10개월 뒤, 그는 직장을 때려치우고 아이폰 게임으로 번 60만 달러 (약 7억 5천만원)로 그만의 아이폰 게임회사를 차렸다.” 이야기 끝.


DSiWare도 이렇고 싶겠지만, 닌텐도는 누가 개발자 하드웨어를 얻느냐를 그렇게 따지면 어떻게 저런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 의심스럽다. 아무리 욕심이 많은 2명의 팀이라도 DS의 SDK를 받기란 쉽지 않다. Bob’s Game의 개발자에게 물어보라. 그는 몇년동안이나 DS SDK나 DS 개발자 하드웨어를 얻는 일로 닌텐도와 씨름했으나 결국 거절당했다. 만약 이 사람이 아이폰을 플랫폼으로 선택했다면 이러한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폰 SDK는 출시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100만 건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했고, 필요한 것이라고는 맥 뿐이기 때문이다.


여러 아이폰 개발자들이 돈방석에 앉은 가운데, 다른 개발자들 또한 동참하고 있다. 현재 앱 스토어에 일주일동안 등록되는 어플리케이션들의 수는 DSiWare의 1년치보다 많을 것이다. 그 중 어떤 것들은 정말 좋다. $2.99의 Labyrinth는 금속 공을 구멍들을 피해서 움직이게 하는 게임이고, Zombieville USA는 $1.99에 좀비들을 쫓아가서 모두 샷건으로 날려버릴 수도 있다. 이런 작은 게임들 외에도, 큰 게임들도 있다. Tiger Woods PGA Tour가 $9.99로 나왔으며, 이는 정말로 재밌다. Need For Speed: Undercover도 곧 나온다. (이미 나왔습니다 - Kudo L 주) 이렇게 크건 작건 모든 개발자 커뮤니티가 기뻤던 적은 없을 것이다.



1. 새로운 아이폰, 그리고 버튼이나 방향 패드가 달리면?

닌텐도에게는 악몽같은 시나리오다. 건강을 회복한 스티브 잡스가 샌프란시스코의 애플 이벤트에서 키노트를 한다. 다른 발표들을 한 이후, 그가 그 유명한 “One More Thing…”을 외치며, 그냥 보통 모양의 아이폰을 꺼낸다. 하지만 버튼을 누르니, 버튼과 방향 패드가 양쪽에서 튀어나온다. 게이밍 디바이스로서, 버튼이나 방향 패드가 없다는 것은 아이폰으로서는 아킬레스건이었다. 사실, 애플이라면 아이폰의 섹시함을 희생시키지 않고도 이정도쯤은 달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다음달이면 새 아이폰이 나온다. 만약 애플이 정말로 닌텐도를 상대하고 싶다면, 이것만 해도 공식적으로 선전포고이다. 그리고 이 전쟁은, 닌텐도가 지게 될 지도 모른다.

기다리던 Terminator Salvatio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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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저들이 기다려 오던 Terminator Salvation이 드디어 출시했습니다. 이 게임 역시 게임 찍어내는 회사인 Gameloft에서 제작했고 대작이라서 역시 가격은 $9.99네요. 현재 다운받아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조만간 리뷰를 올리도록 하죠..^^

Need For Speed: Undercov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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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세대 아이팟 터치 발표 당시에 "11월에 나온다"고 했던 니드포 스피드: 언더커버가 연기와 연기 끝에 이제야 드디어 나왔습니다. 아마 아이폰으로 나온 게임 중 라이센스된 차량이 나오는 몇 안 되는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지금 현재 iAppBox 팀에서는 이것을 다운로드할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게임일 듯하지만, 일단 가격도 가격(10달러)이거니와, 콘솔 버전이 참담한(!) 리뷰를 받았었기 때문이죠. 하여튼, 기대가 많았던 게임이니, 받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P.S 쳇... 하도 조용하게 출시되서 그런지, 아직 리뷰들이 없네요... ;;



간단하고 심플함이 매력! The Gostop

개인적으로는 고스톱 게임은 심심할때 즐겨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즐겨온 게임은 드림위즈의 고스톱 게임이였는데요. 어쩌면 바뀔 지도 모르겠네요. 오늘 소개드릴 어플은 Orchard Party에서 만든 The Gosto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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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입니다. 국내 앱스토어에도 출시된 게임이라서 그런지 오른쪽에 마크가 있군요. 저 오른쪽 메뉴를 누르면.... 정보가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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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바로 짝이 나와 순서를 정하게 됩니다. 먼저 선택학 패가 다른 패보다 좋은 거면 먼저 플레이를 시작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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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입니다. 가로화면이라서 넓고 보기 좋습니다. 상당히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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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용자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배경화면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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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고스톱 글씨를 누르면 내정보가 나옵니다. 또한 오른쪽 스피커 버튼으로 효과음을 키거나 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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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크린 샷

우선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 점은 상당히 간단하다라는 점입니다. 기존 제가 즐겨 플레이하던 고스톱 게임은 게임을 시작하려면 버튼을 4번을 눌러야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데 이 게임은 3번이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말이 3번이지번은 카드패를 확인하기 위한거라서 사실상 한번만 누르는 걸로 생각해도 될듯 합니다. 또한 속도도 빠르고 정말 간단하고 알기 쉬운 인터페이스가 가장 큰 장점이겠네요.

그리고 역시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게임 중 메뉴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게임 중 메뉴로 나갈 수 있거나 간단히 효과음을 끄고 프로필같은 것도 볼수 있는 메뉴가요. 내정보창을 메뉴에 포함시켜서 보여주는 방법이 가장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효과음이 너무 빈약합니다. 재미를 위해서 좀 더 재미난 효과음을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컴퓨터가 마이너스가 되었는데도 게임이 계속 진행이 됩니다. 이부분은가 이상한 것 같아요. 그리고 너무 쉽다고 생각드시는 분들을 위해 난이도도 고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로모드의 장점을 발휘해 2인 플레이도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게임은 정말 심플하고 간단합니다. 게임을 실행시키고 몇번 터치하면 바로 게임이니까요. 이런 터치 몇번을 생략함으로서 체감상으로 '무척 빠르다.'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전 이점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어요. 또한 가로모드로 보기 편하게 해놓은 점도 마음에 들고 다양한 배경화면, 깔끔한 UI도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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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The Gostop
종류 : Game
제작사 : Orchard Party
별점 : ★★★★
가격 : $0.99

별 5개가 아깝지 않은 Assassin's Creed™ - Altaïr's Chronicles

지금까지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해오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게임을 뽑으라고 하면 전 예전엔 주저없이 Hero of Sparta(Gameloft)를 골랐습니다. 화려한 그래픽, 긴 스토리 등 많은 유저를 만족 시켰죠. 하지만 오늘부턴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이했던 게임 중 최고를 뽑으라고 하면 Assassin's Creed™ - Altaïr's Chronicles를 뽑을 것이라구요.

Assassin's Creed™ - Altaïr's Chronicles는 전체적으로 Hero of Sparta와 기본 베이스가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 게임보다 훨씬 긴 스토리 라인, 다양한 공격방법, 다양한 액션이 추가되어 게임이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그럼 이제 스크린 샷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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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화면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Play를 누르면 진행 중인 게임으로 바로 시작이 됩니다. 처음에 시작할땐 난이도를 고를 수 있습니다. Combat Tutorial은 공격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Memories는 이미 깬 스테이지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왼쪽엔 정보버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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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bat Tutorial입니다. 이런 기술들은 스테이지를 넘어갈 때마다 새로운걸 배우게 되는데 만약 기억이 안나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근데 기술이 워낙 많아서 다 기억하는건 무리라고 생각이 듭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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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입니다. 말씀 드렸듯이 Assassin's Creed는 상당히 긴 스토리때문에 스테이지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는 이 게임을 다 깨는데 약 3일이 걸렸습니다.(물론 하루종일 한 건 아니지만요.) 실제로 13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스테이지도 각 파트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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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버튼을 누르면 옵션이 나옵니다. 게임 옵션에서는 난이드나 조이스틱, 프로필을 리셋할 수 있고 언어나 ㅗ리,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건 아쉽네요..하지만 국내 앱스토어는 게임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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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플레이 화면입니다. 맨 위의 삼각형은 기본적으로 게임 중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적이 출현하면 하얀 삼각형이 빨간색으로 변하면서 적의 출현을 알 수 있습니다. 옆의 DNA같이 생긴건 라이프입니다. 그 밑은 무기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지금은 손으로 설정되어 있군요..^^ 그 밑은 조이스틱입니다. 이 조이스틱은 설정에서 360도나 8방향 조이스틱으로 입맛에 맞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에는 약한 공격과 강한 공격이 있고 점프도 있습니다. 그 위로는 기술을 보여주는 문서모양의 아이콘, 그리고 보너스 숫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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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격방법은 기본적으로 칼이 있습니다. 칼로 공격할땐 조합이 다른데요. 약한 공격과 강한 공격을 잘 배합하면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합니다. 또한 대거를 날려 적을 죽일 수 있고 폭탄이나 스모크 폭탄(연기를 만들어 탈출), 크로스 보우로 먼 거리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격방법들은 각 스테이지를 통화하면 배울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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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넘어가면 나오는 다른 스킬 들입니다. 벽타기, 벽사이로 올라가기, 3단 점프, 벽에 부딪쳐 문열기, 기도하는 척하기(음?) 그리고 적의 의상으로 갈아입기가 있습니다. 이 또한 상황에 맞게 스킬을 배우며 그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레벨에서는 잘 안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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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스크린 샷입니다. 스크린 샷을 잘 보시면 반짝이는게 있는데 그게 보너스 포인트입니다. 또한 다른 스크린 샷을 보시면 각 아이템마다 새로운 버튼이 생기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각 아이템마다 특별한 액션이 있어 그 액션으로 게임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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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보너스 버튼을 누르면 맵과 함게 보너스로 라이프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무기는 총 2번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라이프는 3번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일단 무기부터 업그레이드 하시길....-_-....무기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젠 이 게임 플레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우선 계속 강조하지만 이 게임의 스토리는 엄청 깁니다.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 가장 길어요. 또한 난이도도 다른 게임들보단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질릴 수도 있지만 꾸준히 시도하시면 넘어갈 수 있는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게임에는 Check Point가 많아서 중간에 죽더라도 세이브된 곳에서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그리 큰 상관은 없습니다.(그래서 라이프보단 무기를 더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위 스크린 샷에서 보셨겠지만 각 아이템별 액션이 다양합니다. 또한 게임을 이어가려면 그런 아이템을 꼭 사용해야 합니다. 호리병을 깨뜨리면 라이프가 늘어나거나 박스를 옮겨서 버튼을 누르고 밧줄을 잡아서 다른 건물로 이동하고 줄을 던져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등 정말 다양한 액션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어쌔신 크리드를 더욱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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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그도 있습니다. 제가 게임을 하면서 버그로 게임을 진행을 못할 뻔한 적이 한 두번정도 있던 것 같네요. 또한 스크린 샷을 보시면..말 다했죠? 이건 상당히 어이없었습니다. 이부분은 수정이 빨리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쌔신 크리드는 정말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훌륭한 스토리, 재미요소, 그래픽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이 게임이야말고 $9.99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게임 자체가 그리 쉽지는 않지만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꼭 즐겨 보셨으면 하네요..^^

P.S. 만약 게임 진행 중 막히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알려주세요..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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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ssassin's Creed™ - Altaïr's Chronicles
종류 : Game / Action
제작사 : Gameloft
별점 : ★★★★★
가격 : $9.99

Assassin's Creed™ - Altaïr's Chronicles 출시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09. 4.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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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loft에서 또다른 명작을 앱스토어에 선보였습니다. 바로 어쌔신 크리드입니다. 이 게임은 이미 콘솔용으로 유명한 게임이죠. 그리고 출시 전 스크린 샷이 공개되어서 많은 팬분들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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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시가는 $9.99로 이름 있는 타이틀인 만큼 비싼 가격인 것 같습니다. 현재 구입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으니 조만간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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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Assassin's Creed™ - Altaïr's Chronicles
종류 : Game
제작사 : Gameloft
가격 : $9.99

MGS touch 2.0 출시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09. 4. 22.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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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가 너무 부족해서 아쉬웠던 게임, '메탈 기어 솔리드 터치'의 2.0 버전이 오늘 업데이트로 나왔습니다. 이 버전은 지난번에 예고했던 8개의 새로운 미션이 추가되었으며, DP로 풀 수 있는 20개의 새로운 월페이퍼와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의 새로운 언어 지원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로서, 이 게임은 이제 '컴플리트 버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터치에 용량이 부족해서 못 받고 있습니다. 얼마나 크길래... ㅎㄷㄷ. (제 터치는 아직도 한 361MB 정도 남았거든요... 얜 그럼 얼마나 큰 거야?)

또다른 악기의 등장, Leaf Trombone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09. 4. 22. 15:11
Smule은 상당히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그 예로 Ocarina를 들 수 있겠네요. 기존 멀티터치에 의존하던 방법을 뛰어넘어 마이크에 바람을 부는걸로 오카리나를 불 수 있게 해서 상당한 히트를 쳤고 그덕인지 이번 iPhone 3.0 발표 때 잠시 나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소개도 할 수 있었겠지요. 그리고 그 어플이 이번에 나왔습니다. 바로 Leaf Trombon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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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f Trombone은 기본적으로 세가지 플레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유자재로 부르는 방법, 노래가 연주되어서 그 반주를 맞춰 부르는 방법, 그리고 World Stage에서 불러서 평가를 받는 방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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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A SONG을 누르면 어떤 곡이 선택되었는지 나옵니다. Change Song을 누르면 리스트가 나와 원하는 곡으로 바꿀 수 있구요. Play를 누르면 잎사귀가 나와 그 부분을 눌러 연주하면 됩니다. 음의 높이에 따라 잎사귀릐 색이 빨간색, 초록색, 파란색으로 바뀌구요.

또한 노래를 World Stage에 불러서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노래를 평가받아서 포인트를 얻어 게속 노래를 올릴 수 있죠.

개인적으론 아직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메뉴가 좀 부실합니다. 설정이나 Help메뉴에 들어가고 나서 뒤로 돌아가기 등의 버튼이 없어 다시 시작해야하는 경우는 상당히 불편하네요. 전체적으로 UI도 좀 더 다듬었으면 하구요.

무엇보다 이 어플의 강점을 뽑으라고 하면 다양한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Ocarina때에는 단순히 들려주기만 했지만 이젠 평가를 받을 수 있게한 Wold Stage 시스템도 마음에 들구요. 악기를 좋아하신다면 한번쯤 받아서 즐겨보실만한 어플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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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Leaf Trombone
종류 : Game
제작사 : Smule
별점 : ★★★✫
가격 : $0.99

[Preview] Assassin's Creed: 암살자가 아이폰으로 오면?

iPhone, iPod touch/Apps - Games 2009. 4. 14. 05:30
어쌔신 크리드는 원래 X360, PS3, 그리고 PC용으로 나온 게임입니다. 최근에 2편 제작이 발표된 상태이구요. 한편, IGN이 이 게임의 아이폰 버전이 나온다는 보도를 해서, 이를 살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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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실제 게임의 프리퀄로, 주인공 알타이르가 보물의 행방을 찾아 도시들을 뒤지는 대충 그런 내용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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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은 요즘 아이폰 게임에서 유행하는 스크린상 가상 컨트롤러로 행해지게 되며, 심지어 실제 게임에서 각광을 받았던 프리 러닝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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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것도 이렇게 가상 컨트롤러로 행해집니다.

어쌔신 크리드는 몇 주 뒤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그 때 나올 iAppBox 리뷰를 기대해주세요! (iTunes 계정에 돈이나 남아 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