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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수리 정책인 리퍼는 무엇인가?
- 애플은 회수한 폰의 고장원인을 분석해, 문제가 되는 부품을 애플에서 인증하는 새로운 부품으로 교체합니다.
- 그다음에, 애플이 신제품에 하는 방식과 비슷한 테스트를 진행해, 이 테스트를 통과해야지만 다시 리퍼가 완료된 폰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
- 통과된 폰은 세척 과정을 거친 다음, 리패키지가 되면 공식적으로 리퍼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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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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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수리만 하는게 아니라 교환 및 반품도 하죠. 구입 후 14이내 불량 및 땡깡(?)등으로요. 초기 옴니아 발매 시 스마트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샀다가 급 후회 후 환불 한 사례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초기물량 불량에 의한 교환도 많았구요. 이 폰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14일 이내 반품된거니 거의 새거나 다름 없었을텐데요. 바로 새척 후 재포장 하여 새제품으로 팔려나갔을 겁니다.. 뭐 리퍼제도가 없는 우리나라야 중고도 아닌 새것도 아닌 반품폰은 새재품으로 팔죠. 외국처럼 리퍼라고 말하고 속이지 않는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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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do L 2009.12.23 23:05
애플측에서는 리퍼라고 밝히고 교체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제가 정보를 찾아낸 페이지가 그 증거겠죠), 국내 회사에서 그러지 않는 것은 이 문제와는 별개의 문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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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 정책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국내 회사도 A/S 관행이 모듈단위 교체라서 A/S기간 지나면 난감한 가격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사실 초기 불량이나 반품인데요. 최소한 이때는 새제품으로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중고가격만 생각해도 새제품과 A/S받은 리퍼제품은 차이가 나는데, 초기 불량 걸린 사람은 소위 뽑기도 아니고 난감할 수 있겠네요.-
Kudo L 2009.12.24 14:40
우리나라에야 지금 막 나왔지만, 아이폰은 3GS 같은 경우 이미 전세계적으로 나온 지 6개월째라 초기불량이라는 것은 찾기 힘들 것 같습니다. (아무리 국내향 제품이라지만 하드웨어는 어차피 중국 수출용을 제외하곤 전세계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초기불량이라는 것은 아마 애플 본사측에서 판단하는 것이지, 개별의 지점이 파악할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에 초기불량으로 판정되면 그에 적합한 조치를 취하겠죠. 아직 아이폰은 제가 아는 한의 대대적 초기불량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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