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Tap Revenge 2는 기존 App Store가 처음 열리고 나서 나왔던 Tap Tap Revenge의 후속작품입니다. 기존 Tap Tap Revenge도 상당히 인기를 받고 있었고 이번에 나온 Tap Tap Revenge 2는 정말 아이폰 게임 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여러모로 너무나 훌륭한 게임입니다. 기존 버젼보다 화려해진 그래픽, 네트웍 게임의 개선, 다양한 곡 외에도 보여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현존하는 App Store 게임 중 탑에 들어갈 Tap Tap Revenge 2를 살펴보시죠.
메인화면은 기존버젼보다 좀 더 컨텐츠로 채워졌습니다. 기존엔 단순히 메뉴만 있던 점에 비해 무선 인터넷이 된다면 새로운 정보를 알려주고 새로운 공지사항이나 이벤트도 메인화면에서 바로 알려줍니다. 또한 새로운 음악도 바로 받을 수 있게 잘 만든 인터페이스입니다.
먼저 설정메뉴를 보면 기존버젼과 그리 많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만 위치추적이나 튜토리얼 등이 추가되었죠. 그리고 Online Profile에 들어가신다면 Tapulous계정 외에 Facebook 계정도 넣어 친구들과 게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Download에 들어가면 음악과 다른 어플을 받을 수 있는 버튼이 두개가 있습니다. 다른 어플은 Tapulous에서 만든 다른 어플의 링크를 제공해 줍니다. 음악으로 들어가면 각 난이도별이나 스페셜 음악, 또는 Staff Favorite가 제공됩니다. 음악은 자주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새로운 음악을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또한 메인에 있는 노란 박스들을 누르면 위와 같이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거나 Tap Tap Revenge 2 업데이트 상황을 알려줍니다. 이를 위해선 Wi-Fi나 통신망이 지원되야 합니다.
Play를 누르면 1인 플레이, 2인 플레이, 성취모드, 그리고 온라인이 있습니다. 성취모드는 지금까지 게임을 하면서 성적을 보여줍니다.
온라인 모드도 다양합니다. 만약 친구가 등록되어 있다면 친구와 게임을 할 수도 있고 또한 제 근처 사람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이 기능이 한국에서 가능한지 확신은 못하겠네요.) 그리고 방에 들어가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방은 레벨별로 분류되어있고 각 레벨마다 다양한 음악이 있어 선택하면 거기에 있는 사용자들의 프로필도 볼 수 있고 친구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약간 불안정해서 온라인으로 게임을 시도하다가 튕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도 자주있는 현상은 아니니 할만한 것 같습니다.
개인모드는 사람들이 주로 즐기게 되는 모드입니다. 그래서 레벨도 다양하고 노래도 상당히 많습니다. 대부분의 노래는 Hard에 많은데 다른 레벨에도 노래는 게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레벨에 들어가면 앨범자켓과 노래들이 보입니다.
곡을 시작하게 되면 로딩 화면이 나오는데 로딩 화면에서도 간단히 게임화면에 나오는 것들에 대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일정 콤보가 지나가고 아이폰을 흔들게 되면 보너스 모드로 들어가죠.
게임 중 게임을 끝내고 싶거나 잠시 쉬고 싶을 땐 화면 가운데에 더블 탭을 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볼륨도 조절할 수 있어서 상당히 편합니다. 또한 게임이 다 끝나면 오른쪽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위 화면은 자신의 성적, 랭킹, 인터넷 접속, 이메일 전송, 아이튠즈 접속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튠즈 접속은 또다른 방법의 곡 홍보네요.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Tap Tap Revenge 2의 백미인 2인 게임입니다. 기존 Tap Tap Revenge에서 그대로 가져왔는데 인터페이스는 좀 더 나아졌습니다. 무엇보다 오른쪽에 있는 바로 상대방이나 자신의 점수를 알 수 있고 나오는 방향이 좀 더 곡선화되었습니다. 또한 2인게임만의 새로운 아이템들도 있습니다. 게임 도중 점수차를 크게 벌리게 해주기도 해서 스릴이 멈추지 않습니다...^^
Tap Tap Revenge 2는 기존 Tap Tap Revenge를 훨씬 뛰어넘는 다양한 음악과 쾌적한 인터페이스로 채워져 있습니다. 과연 리듬게임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을만한 게임이죠. 네트웍 기능도 강화되고 Facebook계정도 같이 사용 가능하니 더욱 강해졌죠. 또한 2인 플레이가 가능해 친구들끼리 재미있게 즐길 수 있죠. Tap Tap Revenge는 하다보면 질린다는 문제점을 새로운 음악으로 해결을 보고 온라인으로 상대방과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이 훌륭한 게임이 무료라는 점도 저같은 헝그리 유저에겐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Tap Tap Revenge 2는 아이폰에 꼭 있어야 하는 게임으로 인정합니다!
드디어 오늘 기다리던 Tap Tap Revenge 2가 출시했습니다. 첫 화면부터 기존 버젼과는 좀 UI가 다르군요. 무엇보다 메인화면에 플레이 버튼과 함께 다운로드 링크와 웹사이트 링크가 메인에 있어 새로운 소식이나 새로운 음악을 받기 쉽게 만든듯한 인터페이스입니다.
가잔 큰 버튼을 누르면 새로나온 음악이 소개되고 누르면 각 레벨별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담겨져 있는 음악은 적지만 음악을 따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진 않네요..^^
또한 개선된 게임 플레이 인터페이스도 눈에 띕니다. 배경이 좀더 아름다워졌고 위에는 콤보와 보너스 콤보를 알려주는 표시가 있습니다.
새로운 Tap Tap Revenge 2는 원지 개선된 게임이라고 말하기 보단 좀 더 컨텐츠가 강화된 느낌입니다. 첫 페이지부터 컨텐츠를 내세우듯이 그만큼 음악확보를 많이 했다는 느낌이네요. 또한 좀더 화려해진 인터페이스도 마음에 들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점은 공짜라는 점이겠죠? 물론 광고가 조금씩 나오지만 신경이 쓰일만큼은 아니니까요..^^ 조만간 리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 2세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녹음 어플 중 아마 이 어플이 가장 개성있지 않을까 하네요. 예전 구식 테이프 녹음기를 보는듯한 UI가 독특한 어플입니다. 이 어플의 장점이라면 빨리 감기나 되감기가 가능하고 녹음된 파일은 무선으로 컴퓨터로 보낼 수 있습니다. 원래 99센트이지만 현재 무료로 배포 중이니 개성있는 다자인과 쓸만한 기능이 들어있는 Tapes, 얼른 받아 가세요..^^
드디어 많은 한국 유저분들이 기다리시던 다음 지도가 앱스토어에 심사를 마치고 출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 구글맵스같은 네이티브 지도 서비스는 찾아볼 수 없는 상황에 다음 지도는 많은 분들의 희망이었는데요. 실제로 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어떻게 보면 구글맵스보다 더 나은 것 같네요...^^
기본 UI는 구글맵스와는 약간 다릅니다 무엇보다 색이 다르고 다음 지도는 대중교통도 따로 추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구글 맵스처럼 현재 자신의 위치도 찾을 수 있습니다..^^
설정을 누르면 기본 지도, 스카이 뷴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다음 지도의 새로운 서비스인 로드 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About을 누르면 버젼정보와 링크가 있습니다. 개발자 분들께 박수 한 번 보내드립니다...^^//
장소검색으로 제 동네인 '상계역'을 검색했을 때입니다. 검색할때 비슷한 키워드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검색된 화면은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그런데 지도를 움직이는데 약간 버벅거림이 느껴집니다. 이건 지도 로딩과는 좀 다른 겁니다. 아마 기술적 문제같은데 이부분을 좀 더 부드럽게 다듬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노원역'을 검색하고 결과보기를 눌러 나오는 결과입니다. 노원역 외 다른 다양한 키워드가 검색되고 주소까지 나옵니다.
옆 화살표를 누르면 상세정보가 나옵니다. 출발지나 도착지로 설정할 수 있고 다음으로 검색이라는 옵션도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제공하는 것도 좋네요.
스카이뷰는 정말 훌륭합니다. 제생각엔 구글맵스보다 더 나은 화질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것도 움직임이 약간 느립니다.
구글맵스의 스트리트 뷰와 비슷한 서비스인 로드 뷰도 가능합니다. 로드 뷰를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아이콘이 보이고 아이콘을 움직여 도로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본 로드 뷰도 역시 깔끔한 화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손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며 다른 곳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하철역 정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을 환익하려면 일단 지도 상에 지하철역이 보여야 하고 그때 장소검색을 눌러서 지하철역을 검색하면 위와 같이 역정보가 검색됩니다. 첫차나 막차시간을 제공하고 출구정보도제공합니다.
한가지 인상적이였던 점은 바로 대중교통 검색입니다. 위와같이 지하철역을 검색해 지도를 뽑으면 지도나 길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요금과 걸릴 시간도 게산해줍니다. 또한 버스나 택시를 선택했을 때에도 요금이나 시간이 표시됩니다. 이런 소소한 점들이 다음 지도를 빛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길찾기도 지원합니다. 한국은 미국처럼 길이름으로 길을 찾지 않기 때문에 주위 건물을 예를 들어 길을 알려줍니다. 여기서 보시면 택시비도 얼마쯤 나올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다음 지도는 여러모로 구글맵스를 뛰어넘은 것 같습니다. 국내에 맞게 대중교통 서비스가 강력한 점이 가장 큰 몫을 차지하겠네요. 아직 약간 반응속도가 느리고 자주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초기버젼이고 안정화 작업이 끝난다면 국내 유저에게 쓸모있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인기를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어플을 만든 다음이 정말 자랑스럽군요..^^
얼마 전 코나미, 아이폰용 게임 4종 공개이라는 글을 작성했었는데요, 이미 대부분의 게임들이 출시했고 오늘은 그 중 하나인 Dance Dance Revolution S Lite(DDR)를 리뷰하겠습니다. DDR은 90년대때 정말 인기많았던 게임 중 하나인데요, 현재는 예전만큼 인기는 없지만 하지만 아직도 사랑받는 게임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게임이 아이폰에 들어왔으니 한번 봐야겠죠?
메인 화면은 핑크색 배경에 글씨, 그리고 DDR의 화살표로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Tap Screen'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Play'고 'Touch KONAMI'인데요, Touch KONAMI는 코나미의 아이폰용 게임을 소개한 사이트입니다.
게임 설명은 일본어로 되어있습니다. 게임 자체가 사실 설명이 필요없지만 그래도 적어도 영어는 지원해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으론 바로 첫번쨰 스테이지가 나옵니다.
게임 UI는 실제 DDR게임과 흡사합니다. 위에는 에너지바, 가운데에는 귀여운 여성 캐릭터, 그 밑에는 조작버튼과 점수가 있습니다. 조작감은 처음엔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무엇보다 자리가 익숙하지가 않고 Tap Tap Revenge처럼 일렬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처음에 하게되면 버튼위치를 헷갈리거나 잘못 누르게 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플레이를 하게 된다면 그런 문제는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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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스크린 샷입니다. 보시다시피 게임 플레이도 정말 기존 DDR게임과 흡사합니다.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면 여자 캐릭터가 커서 화살표가 가리기 때문에 가끔 잘못보거나 타이밍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그점말곤 게임 플레이도 마음에 듭니다.
며칠동안 이 게임을 해보면서 느낀 단점은 거의 없습니다. 위에 말한 것 말곤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요. 하지만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 버젼은 Lite 버젼이라서 그런지 곡이 한곡밖에 없습니다. 음악이 현저히 부족합니다. 하지만 안에 들어있는 음악은 정말 중독성이 있더군요. 또한 세팅메뉴같은 것도 없는게 좀 아쉽네요.
이 게임은 Lite 버젼이고 저에게 상당한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이 게임이 유료버젼으로 나오게 된다면 꼭 구입해서 즐겨보고 싶네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한 $3.99에서 $4.99정도에 나오고 온라인에서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서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마 이 Lite버젼은 여러분들의 흥미를 오래 끌진 못하겠지만 간단한 맛보기용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한번 받아서 즐겨보세요. :)
이 게임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는 어플 중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아마 저번주쯤 나왔습니다. 현재 무료로 배포되고 있고 인기도 상당히 높더군요. 평점도 그리 나쁘지 않구요. 그럼 저도 이 게임에 대한 리뷰를 시작합니다.
게임을 시작했을 때입니다. 스테이지가 보이고 죽은 횟수가 보입니다. 또한 오른쪽에 보면 P라는게 있는데 그 버튼을 누르면 잠시 멈출 수 있습니다.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16개 막대는 미사일의 갯수를 알려줍니다.
적을 공격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이렇게 비행기를 손으로 누르고 있으면 미사일을 모아서 강한 미사일을 내보냅니다. 미사일로 한방에 죽지 않는 적들에겐 이게 잘 먹히더군요.
또한 이렇게 적을을 눌러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미사일은 16개 제한이 있고 위의 막대기에서 파란색은 남은 갯수이고 빨간색은 사용된 수입니다. 한번 다 쏘고나선 다시 파란색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계속 적을 눌러서 미사일을 날려야합니다.
비행기를 옮기는 방법은 그냥 빈공간을 누른 다음에 움직이는 것입니다. 위치는 상관없습니다. 적을 누르고 있을 때에도 저절로 움직입니다.
마지막 레벨에 나오는 보스입니다. 에너지바가 나와 체력이 얼마가 남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보스는 이상하게 미사일은 먹히는데 강한 미사일은 먹히질 않더군요.
이처럼 이 게임은 무료이면서 상다안 재미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료인 만큼 단점도 있습니다. 첫째로는 가장 기본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처음에 이 게임을 시작하면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거지? 라는 궁금증을 낳게 합니다. 혹시나 해서 중력으로 움직이는 건가하며 아이팟 터치를 움직여본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다가 계속 하다가 나중에야 어떻게 하는지 알게되죠. 이런건 기본적으로 설명란을 따로 만들어서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조작이 허접합니다. 이 게임은 한손가락으로 모든 컨트롤를 다 해야합니다. 미사일을 모으는 것도, 비행기를 움직여야하는 것도요. 아이팟 터치의 장점인 멀티터치를 이용하지 못한 게임이죠. 게임을 한손가락으로 컨트롤을 해야하니 미사일을 모으는 동안 적의 공격을 받아 죽는 일이 허다합니다. 실제로 적에게 미사일을 날리려고 적을 누르고 있을 때 비행기도 적쪽으로 움직입니다. 그사이에 적이 공격을 한다면 바로 죽어버리는거죠. 이렇기 때문에 레벨이 높아질수록 죽는 횟수는 늘어나게됩니다.
세번째, 레벨이 너무 단조롭습니다. 같은 적만 반복적으로 나오면서 레벨이 오를수록 공격 횟수만 많아집니다. 새로운 맵이나 새로운 적도 없이요.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하다가 금방 질려버립니다. 조금만 더 공들여서 맵이라도 바꿔줬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이런 단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무료가 아니라면 이런 폭발적인 반응이 나올 수 없었겠죠. 물론 컨트롤도 불편하고 반복되는 게임이지만 그래픽도 나쁘지 않고 속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무료이니 이렇게 사랑받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Tap Screen'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두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Play'고 'Touch KONAMI'인데요, Touch KONAMI는 코나미의 아이폰용 게임을 소개한 사이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