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용 아이폰 4, 첫날 판매기록 갈아치워

iPhone, iPod touch/News 2011. 2. 5. 00:38

버라이즌이 애플의 아이폰 4 예약이 버라이즌의 휴대전화 첫날 판매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발표했습니다.
버라이즌은 동부시간 기준 3일 새벽 3시에 진행된 기존 버라이즌 고객에 한해 진행된 아이폰 4 예약판매에서 2시간만에 예약 물량을 전부 갈아치웠다고 밝혔습니다. 새벽에 진행됐고, 기존 버라이즌 고객에 한했다는 것을 생각했을때 대단한 실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버라이즌은 이 1차물량이 몇대의 아이폰 4가 배정되어 있었는지 발표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그 두 시간 내내 서버 부하로 인해 페이지 접속 불가 등의 다양한 에러가 일어난걸 보면 상당히 많아보이기는 합니다.






[출처: Engadget]